구체적으로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18억 원) △서울산업진흥원 출연(76억 원) △공공미술 작가와 신진미술인 지원(42억 원) △서울디자인산업 지원(20억 원) △서울사랑상품권 추가 발행(103억 원)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468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돌봄SOS센터 추가 설치(46억 원) △서울형 긴급복지 확대(143억 원) △장애인 활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기업이 제3국 대체시장을 발굴하도록 수출 바우처 허용기간을 최장 6개월 연장하고, 해외물류 거점항만에 항만터미널과 물류센터를 운영해 수출기업들의 현지 물류를 지원한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차원에선 기업 성장사다리(스타트업→강소기업→특화선도기업)를 구축해 100대 핵심 전략기술 보유 역량을...
스마트 물류센터 확충을 위한 입지규제도 완화(4분기 중)한다.
3분기에는 소부장기업의 유턴기업 인정요건을 완화하고, 4분기에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정책 신청·심사절차 간소화, 정보통신기술(ICT)·온라인화 지원 등 현장애로 해소방안을 마련한다.
데이터, 미래차, 로봇,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스프트웨어 등 디지털 신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규제도...
금융위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개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2020’은 삼성자산운용을 비롯한 150여개 금융회사 및 핀테크 기업이 참여하는 온라인 박람회로 가상으로 핀테크 혁신을 경험할 수 있다.
삼성자산운용관에서는 펀드 직판플랫폼 R2를 자세히 소개하고, ETF와 주식종목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무료 분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금융위원회와 핀테크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핀테크 분야 핵심 트렌드인 ‘개방형 혁신(Fintech for Open Innovation)’을 주제로 147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혁신 핀테크 서비스를 소개하는 특별 세션과 온라인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아톤은 핀테크 스케일업관을 통해 온라인 부스를...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에서 온라인 핀테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26일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채용설명회는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위크 2020'의 한 세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의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열린다.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금융회사, 핀테크 기업 등 35개사가...
2020년 가을학기 모집 인원은 총 40명 내외로 지원 자격은 금융회사 및 핀테크 관련 기관 재직자(근무경력 2년 이상인 자 우대), 핀테크 (예비)창업자, 금융권 취업준비생 등이다. 원서접수는 15~25일이다.
신종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비대면 산업의 대표 분야인 금융, 핀테크 산업의 전문 인력을 육성해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
나석진 원장은 “증권사 수익구조가 이전 브로커리지를 통한 수수료에서 부동산 등 대체투자ㆍ자기매매ㆍ파생상품 등으로 다양화됐다”며 “여기에 정부의 핀테크 활성화 정책과 비대면 활성화 정비 등으로 AI자산배분펀드와 같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금융서비스가 일반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그는 “이번 동학개미운동을 계기로 2030세대의...
△네트워크(차세대 통신망) 88 △교육·사무와 핀테크(비대면 금융)는 각 81로 상대적으로 나은 상황이지만, 여전히 경쟁력이 낮다.
이에 따라 응답자들은 미래 신산업 발전을 위해 산업규제 개선(31.9%)이 가장 시급한 정책 과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기초기술 연구개발 지원(23.6%) △전문 인력 양성 및 산·학·연 협력 확대(12.5%) △기업간 협업 지원(11.1...
지난해 출범한 이 위원회는 △여신지원 △제도개선 △투자 지원 △핀테크 등 4개 추진단을 두고 우리은행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여신지원에서는 올해 6조 원을 지원한다. 우선 1분기 기술금융을 통해 2조5330억 원을 공급했다. 특히 지식재산권(IP)을 포함한 동산금융은 연초 이후 3개월간 1010억 원을 공급해 목표액(2000억 원)의 50...
신한카드는 비자코리아,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와 핀테크(금융기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이유진 비자코리아 부사장, 김홍일 디캠프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디캠프 선릉센터에서 진행됐다.
신한카드 스타트업 지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핀테크 기술지원센터에 입주할 역량 있는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올해 모집대상은 창업 5년 이내 핀테크 유관 분야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가진 사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며, 서면 및 발표평가를 통해 모두 6개 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핀테크 유관 분야는 핀테크(결제, 송금, 대출, 투자, 자산관리), 인슈어테크...
기존 사업자가 코로나19 관련 재택근무와 사업장 폐쇄, 전산 장애 등으로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생길 것에 대비해 긴급 상황 안내와 위기 대응 컨설팅도 추진한다.
장기적으로는 기존 대면 중심의 소통 채널을 유선과 이메일 상담, 핀테크지원센터 홈페이지 질의응답 게시판 중심으로 전환해 나갈 예정이다.
KISA는 지난 2017년 11월, 국내 유일의 정보보호 스타트업 육성 센터인 정보보호클러스터를 개소한 뒤, 스타트업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투자, 기술협업, 사업협업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안정적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9년에는 정보보호 기업의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정보보호 기업 원스톱...
종이 문서를 발행하는데 드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전자 문서 이용을 독려한다는 목적에서다.
과기부는 다음 달 2일 서울 송파구 KISA 핀테크 기술지원센터에서 사업 공모에 관한 사업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전자 계약시스템 홈페이지 지원공고 게시판과 알리오 입찰공고 게시판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세계적인 핀테크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외 우수 대학과의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력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금융위는 신청기관의 원활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14일 오후 3시부터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공개설명회를 개최한다.
금융대학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 4년간 매년...
이 자리에는 은 위원장을 비롯해 유광열 금융중심지지원센터장(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17개 외국계 금융회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은 위원장은 "핀테크 스타트업과의 협업, 기업 중심 자금전환을 통한 자산운용시장 활성화, 연기금의 지속적 성장은 중요한 기회요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금융위와 금감원은 최근...
OPEN-API 기반 디지털채널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디셈버·쿼터백 등 로보어드바이저사와의 비대면 투자일임서비스 출시, 종합자산관리 앱 ‘뱅큐’에 펀드케어서비스 오픈 등 핀테크사와의 오픈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비대면 계좌개설 관련 기타 상세한 내용은 KB증권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정부의 핀테크 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핀테크 특별전형을 신설하고 5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신보의 금융지원과 함께 운영사로 참여하는 민간 액셀러레이터가 체계적인 육성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무역협회, KOTRA, 서울대, 대기업,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민·관·학 전문기관과 연계해...
이 밖에 8월 말 시행되는 P2P금융업법에 대비해 관련 조직도 통합ㆍ개편하고, 국제협력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국제협력국과 금융중심지지원센터를 '국제국'으로 통합하고 금융사 신남방 진출지원을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윤 원장은 "금소처 기능을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조직은 1개 부서만 신설하는 수준으로 최대한 억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