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직원들이 24일 비 오는 국회 앞에서 야간집회를 열고 금융감독체계 개편안 철회를 요구했다. 참가자들은 “소비자 보호에 역행하는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 분리를 철회하라”며 관치금융 중단을 촉구했다. 학계, 전직 금융사 임원까지 가세해 독립성 훼손과 소비자 피해 확산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이날 윤태완 금감원 비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금융
김영섭 KT 대표가 이번 소액결제 피해 사례를 초래한 초소형 기지국(펨토셀)의 관리가 부실했다고 인정했다.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대규모 해킹사고 및 소비자 피해 관련 청문회에서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이 “펨토셀 관리 부실이 이번 사건을 초래했다”고 지적하자 김 대표는 “(펨토셀의) 관리가 아주 부실했고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금융권·통신사 등과 손잡았다.
금감원은 24일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경기도청, 한국인터넷진흥원, 경기남부·북부경찰청, 신한금융지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8개 기관과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9개 기관은 △최신 범죄 수법 및 피해사례 공유 △경기도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5년간 총 1만4599명의 우리 국민이 해외로 이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한 의원실이 재외동포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부터 2025년 9월까지 최근 5년간 총 1만4599명의 우리 국민이 해외로 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남성이 7909명(54%)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683
롯데카드에서 발생한 대규모 해킹 사고로 약 297만명에 달하는 고객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피해 고객들을 중심으로 단체소송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2월 개설된 네이버 카페 ‘롯데카드 개인정보유출 집단소송카페’에는 소송 참여 의사를 밝히는 인원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20분 기준 약 1100명이 참
KT가 6월부터 ARS 인증을 거친 소액결제 건을 전수조사한 결과 피해 고객 수는 362명, 누적 피해 금액은 2억4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KT가 밝힌 피해 규모 278명·1억7000여만 원에서 늘어난 것이다.
KT는 18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 상품권 소액결제 피해 외에도 교통카드 등 다른 유형의 소액결제
KT에서 발생한 소액결제 보안사고 피해 규모가 당초 발표보다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KT는 기존에 파악된 상품권 소액결제 피해 외에도 교통카드 등 다른 유형의 소액결제 피해 사례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피해 고객 수는 당초 278명에서 362명으로 늘었고 누적 피해 금액은 2억4000만원에 달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코트라(KOTRA), 법무부, 경찰청과 함께 1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2025년 무역사기 예방 및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
수출 중소·중견기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최근 발생하는 무역사기 사례와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보는 바이어 사칭을 통한 물품 편취나 이메일 해킹을 통한
서울시는 청년층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년 맞춤형 부동산 교육’을 통해 전세사기 예방에 나선다. 최근 전세사기 피해자 4명 중 3명이 2030세대인 것으로 집계된 만큼 실제 피해사례를 기반으로 한 계약 단계별 예방 교육이 마련됐다.
16일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함께 실제 전세사기 등 피해사례와 계약 과정에 따른 점검 사항 등 청년
기상청은 10~12일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에서 '국제 지진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미국, 일본의 전문가와 국내 전문가, 관계 기관 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지진 위험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을 위한 진도 기반 지진 정보 서비스의 확대 및 고도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는 △대규모 지진에 의한
수원축산농협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공로로 감사장을 받은 송민정 과장보를 ‘이달의 으뜸사원’으로 선정했다. 세심한 대응과 신속한 신고로 고객의 재산을 지킨 사례다.
수원축산농협은 8일 송민정 과장보를 ‘이달의 으뜸사원’으로 시상했다. 송 과장보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5일 수원 권선경찰서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사건은 8월 21일 수원축협 오
의약품 공급 부족 사태가 해마다 반복되는 가운데 약사법 개정을 통한 ‘대체조제’ 활성화가 수급 불안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체조제는 의사가 처방한 의약품이 약국에 없는 경우 약사가 동일한 성분의 다른 제품을 환자에게 제공한 뒤 이를 의사에게 알리는 제도다. 그간 약사와 의사 간 소통이 까다로워 적극적으로 활용되지 않았다.
3일 본지 취재를 종합
모니터링 11명→25명 증원ㆍAI 통한 시스템 고도화지난달 사기계좌 1300건 적발·피해예방 225억 원
KB국민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체계를 전면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인적 시스템 강화와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로 나뉜다. 우선 지난달 11명이던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인원을 25명으로 늘렸다. 증원된 인원은 보이스피싱 예방의 핵심인 모
국토교통부는 신탁사기 피해주택 가운데 최초로 대구시 북구 소재 다세대주택 16가구의 매입 절차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신탁사기 피해주택은 신탁회사가 소유권을 보유한 상태에서 이전 소유주인 위탁자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사례로 해당 계약은 법적 효력이 없는 ‘무권대리 계약’에 해당된다. 이로 인해 임차인은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른 권리를 주장할 수
금융감독원이 불법사금융, 불법금융투자, 보이스피싱 등 민생금융범죄 피해를 막기 위해 구직자와 청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에 나선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온라인 구직플랫폼·금감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민생금융범죄 피해예방 및 대응요령 퀴즈이벤트·배너홍보를 실시한다. 오프라인 현장캠페인, 전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리플릿 배포 등을 통해 불법사금융 피해예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는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테더(Tether), 아태(APAC) 지역 법 집행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약 4700만 달러에 달하는 피그 부처링(Pig Butchering) 스캠 관련 불법 자금 동결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피그 부처링(Pig Butchering)은 ‘투자’나 ‘연인 관계’를 가장해 장
서울시가 고금리와 불법 추심으로 서민을 위협하는 불법 사금융 척결에 나섰다.
시는 1일부터 한 달간 ‘불법사금융 피해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최근 시행된 ‘불법대부계약 효력 제한 제도’를 통해 실질적인 피해 구제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7월 22일부터 시행된 개정 대부업법의 핵심인 ‘불법대부계약 효력 제한 제도’를 알리고 시민이 불법사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1348억 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받았다. 개인정보위가 부과한 제재 중 국내외를 통틀어 역대 최대액이다. 일각에서는 현재 SKT 유심 해킹으로 인한 직접적인 소비자 피해 사례가 없는 상황에서 과징금 부과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SKT 측은 사고 발행 직후 유심 무상교체, 유심 보호 서비스 등을
국토교통부는 예비임차인의 전세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전세계약 과정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과 주요 전세(사기)피해 유형을 담은 ‘전세사기 피해예방 종합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안내서는 실제 피해사례를 기반으로 전세계약 전(全) 과정별 주의사항, 피해 발생 시 대처방안, 피해 유형 등을 집대성했다. 부록으로 안심 전세계약 ‘체크리스트’를
LG유플러스가 경찰청과 손잡고 보이스피싱 근절에 나선다. 피싱·스미싱 피해를 예방·차단하는 것은 물론, 피해 고객을 돕기 위한 ‘현장 대피소’ 등 긴급 대응 체계를 구축해 보다 촘촘한 국민 안전망을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와 경찰청은 22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AI 기술 활용 민생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