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 필리핀 경찰은 호텔 열쇠를 통해 신원을 확인한 뒤 18일 한국 경찰에 사건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국제범죄 수사 담당 경찰과 프로파일러, 감식반원 등을 급파해 현지 경찰과 공조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한국 유명 여행 칼럼니스트이자 여행 업체 대표인 주영욱 씨는 새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자 14일 혼자 필리핀으로 출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프로파일러를 투입한 결과, 고유정은 현재 남편과의 결혼 생활이 깨질 수 있다고 우려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신질환 유무를 조사했지만, 공식적인 기록이 없고 조사 중에도 특별한 이상 징후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 살해 시기에 대해 5월 25일 20시부터 21시 16분경 사이로 추정하고 있다....
대중들은 지극히 평범한 인상을 갖고 있는 피의자의 모습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경찰은 극악무도한 그의 범행에 구체적인 살인 방법 등을 알리는데 꺼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획적인 살인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만큼 경찰은 프로파일러 5명을 투입해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팟빵을 통해 처음 선보인 ‘검은방’은 범죄 심리 전문가인 프로파일러가 범인의 검거 및 자백에 큰 역할을 했던 주요 살인사건들을 직접 소개하고, 각 사건 범인들의 심리를 프로파일링 관점으로 역추적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에는 국내 첫 프로파일러로 활동하며 김길태, 강호순 등 연쇄살인범의 일선 수사 현장에서 활약했던 권일용 동국대 교수가...
프로파일러는 안인득을 두고 “아주 위협적인 행동을 하고도 자기는 아무것도 안 했다고 생각한다. 사회적으로 고립됐다”라며 “가족들과 생활하더라도 이미 고립되어 있고 심리적 거리감을 많이 느낀다. 자신의 의사 표현을 아무도 받아들여 주지 않는다고 뿌리 깊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안인득 사건으로 인해 보건복지부는 전국에 등록된...
이를 두고 배상훈 전 프로파일러는 16일 방송된 YTN 라디오에 출연해 여러 가지 정황상 그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 없겠다고 분석했다. 유승현 자택에서 피 묻은 골프채와 여러 병의 술병이 발견됐고 피해자 몸에 멍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유승현의 우발적 범행이 성립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가까운 상태에서 근접적인 형태의 가격 이후 2차적인...
극 중 주지훈은 검사, 진세연은 프로파일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이미 6년 전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극 중에서 두 사람은 우연한 사고로 만나 티격태격하지만 연인 사이로 발전하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반면 ‘아이템’에선 남녀 관계보단 수사 공조에 집중되어 있는 관계다. 이는 ‘아이템’ 인물 관계도만 확인하더라도...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두고 불거진 '혜경궁 김씨' 사건에 대해 전직 프로파일러인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나름대로 정리했다.
19일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재명 지사를 둘러싼 '혜경궁 김씨' 사건에 대한 나름의 정리를 공개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그는 "(이재명 지사는)선명하고 과감한 직설적 언행으로 많은 지지를 얻었지만...
권 전 경정은 '프로파일러'라는 이름조차 생소하던 2000년 2월 경찰이 처음으로 범죄분석팀을 만들면서 발령을 받고, 18년간 현장에서 범죄 심리를 분석했다. CSI까지 합쳐서 24년을 범죄 현장에 있었다. 그가 면담한 연쇄 살인범 등 흉악범 수만 1000명이 넘는다.
최근 서울 마포구 홍대에 있는 한 카페에서 자타 공인 경찰 '1호 프로파일러' 권 전 경정을 만났다....
경찰은 7월부터 두 달여간 프로파일러, 법의학자, 심리 전문가 자문을 받아 김 씨의 범행 동기와 수법 등을 조사했다. 또 김 씨의 유년시절 동창 등을 상대로 성장 배경, 성향을 조사했지만 구체적인 동기를 확인하지 못했다.
강진 여고생 A(16) 양의 SNS 기록과 주변 진술에 따르면 김 씨는 범행 일주일 전인 6월 9일 오후 A 양을 학교 인근에서 만나 아르바이트 제안을...
한편 정남규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목격자'가 개봉을 앞두면서, 2008년 개봉한 영화 '추격자'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정우는 '추격자'에서 희대의 연쇄 살인마 유영철을 모티브로 한 '지영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프로파일러 이수정은 '추격자' 속 하정우는 유영철보다는 강호순과 비슷한 성향의 캐릭터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사건을 수사한 경찰 간부는 A양을 찾겠다며 A양 사진을 가슴에 품고 자는 등 주술적 방식까지 동원한 것으로 알려져 시대착오적이라는 빈축을 샀다.
경찰 관계자는 "프로파일러 등 전문가 도움을 얻어 범행 동기, 사망 원인 등 사실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보강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이날 A 양을 만난 것으로 추측되는 김 씨는 이날 오후 자신의 차량을 세차하고 옷가지 등을 태우는 등 미심쩍은 행동을 보였다. 실종 당일 밤에는 A 양 어머니가 자신의 집을 찾자 뒷문으로 도주했으며 다음날 목을 매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A 양 실종 7일째인 22일 경찰청 실종전담반과 프로파일러 등 800여 명을 동원해 수색 작업에 한창이다.
프로파일러 김진구 씨가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 대해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이영학은 사선 변호인을 선임해 법정 싸움을 이어갈 전망이다.
29일 방영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거인의 어깨'에는 프로파일러 김진구 씨가 출연해 '사이코패스 공포증에 빠진 대한민국'이라는 내용으로 사이코패스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희대의 살인마로 등장하는 ‘한니발 렉터’가 주인공이며 그와 FBI 프로파일러인 ‘윌 그레이엄’의 심리전쟁을 그린 이야기다. 토마스 해리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영화 ‘레드 드래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극 중 한니발 렉터는 천재성을 가진 최고의 정신과 의사이자 악마의 유전자를 품은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등장한다. 한니발 렉터는 잔인한 방법으로...
죽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알아봤지만 전문가는 "혈흔 등으로 보아 자살 가능성은 없다"고 확신했다.
이어 평일도를 찾은 김진구 프로파일러는 "섬 중에서도 작은 곳이다. 외부 사람에 의한 범행으로 보기에는 가능성이 너무 낮다는 것"이라며 "(범인이) 피해자와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면식범에 살해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
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창업 프로파일러' 코너에서는 돈 되는 전집이 소개됐다.
서울 강남, 역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모둠전과 소고기 육전, 전 세트메뉴등 다양한 전 요리가 손님들의 주된 선택 메뉴이다.
이 매장은 처음부터 장사가 잘 됐던 것은 아니었지만 매일 점주가 꼼꼼하게 직접 구매하는 신선한 재료를 기본으로 해 정성들여 부쳐 내는 전으로...
그리고 항상 끼고 다니던 반지가 사라졌다는 점까지 똑같은 두 사람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지난 8월 18일, 정확히 16년 전으로 돌아가 사건현장에서 프로파일러와 함께 그날을 분석했다. 또한 취재 과정에서 당시 수사진이 받았던 또 다른 한통의 제보전화를 확인해 두 여인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점을 파헤칠 전망이다.
방송은 27일 오후 11시 10분.
주로 대형 교회 근처였던 점을 지적하며 원남동 사건 역시 피해자 집 근처에 교회가 있다는 공통점을 무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유영철은 이문동 살인사건 역시 자신의 범행이라고 자백했고 재판까지 진행됐으나 실제 진범이 검거되면서 기소권이 상실 되기도 했다.
한편 사건의 진범을 파헤칠 전문가로는 표창원 전 프로파일러를 포함돼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제작진은 취재 도중 범인이 잡혔다는 소식을 들었다. 동네 주민은 ‘유영철’이 범인이라고 알렸다. 실제로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유영철이 살인한 지역을 종이에 쓰며 원남동도 넣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표창원 전 프로파일러를 포함, 여러 전문가들을 통해 사건의 진범이 누구인지 검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