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리로봇은 국내 푸드테크 기업 크레오코리아가 제작, 브랜드명은 ‘에이트 키친(Eight Kitchen)’이다. 조리로봇은 ‘특수코팅 자동회전 웍’을 이리저리 돌리며 파스타면을 볶더니 따뜻한 한 끼를 뚝딱 만들어낸다. 로봇은 완성한 파스타를 그릇까지 옮겨담았다. 요리 후 세척 작업도 스스로 하기에 음식 조리 전 과정에서 사람의 손은 거의 필요없었다.
이번엔...
삼성전자는 이날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최초 공개했다. 이 제품은 170만 개의 사물 데이터를 사용한 AI DNN(Deep Neural Network) 모델을 기반으로 전면 카메라 센서를 활용해 다양한 사물을 인식하고 회피할 수 있다. AI 바닥 인식 기능으로 마룻바닥과 카펫을 구분해 맞춤으로 청소한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약 100만 장의 식품...
그는 “보안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제품을 개발해 왔다”며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와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글로벌 인증 업체 UL 솔루션즈에서 업계 최초로 IoT 보안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냉장고, 세탁·건조기, 청소기 등 각각 개별 제품들은 삼성전자 스마트싱스(SmartThings)의 초연결 생태계...
내부 카메라가 입·출고되는 식재료를 인식하는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으로 보관된 식품의 푸드 리스트를 만들어주고, 사전에 설정한 보관 기한이 임박해지면 알림도 준다.
'비스포크 AI 인덕션'은 'AI 끓음 감지' 기능을 통해 물이나 국∙탕류가 끓어 넘치기 전에 미리 화력을 조절해준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국내 최대 25kg 용량 세탁기와 15kg 용량 건조기가 한...
이 밖에 푸드테크는 김 육상양식, 세포 배양육·해산물, 로봇 셰프 등 혁신 기술을 지속 발굴해 미래를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효율 풀무원 대표는 "풀무원은 1980년 초 한국 최초 유기농식품기업으로 출발해 식품의 핵심 가치를 안전, 안심, 영양균형 바른 먹거리 기준으로 바꾸고, 사람과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며...
김동선 부사장이 주도하는 한화로보틱스는 로봇에 푸드테크를 접목한 기술을 제시했다.
이날 소개한 로봇은 와인 디캔팅 로봇과 바리스타 로봇이다. 디캔팅이란 와인을 다른 병으로 옮겨 침전물을 걸러내고 산소와 닿는 면적을 늘려 향과 맛을 좀 더 숙성시키는 과정을 뜻한다. 바리스타 로봇은 주문하면 커피를 내리는 것뿐 아니라, 완성된 음료를 서빙 로봇에...
아워홈은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식음료 및 로봇과 AI, 데이터 기술 등 푸드테크 분야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고 협업해 ‘푸드테크 기업 전환’에 속도를 내는 한편, 식음사업 밸류체인 혁신 사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구지은 부회장은 “스타트업 육성 전문 기업인 씨엔티테크와 단독 펀드를 결성해 도전적이고 젊은 감각을 갖춘 우량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이를 위해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4’ 참가 기업을 포함한 푸드테크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조리 자동화 로봇, 무인 자동결제 솔루션, 푸드 프린팅 등 다양한 푸드테크 기술을 현장에서 선보인다.
솔루션관에서는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들의 가맹사업 확장에 실제 적용된 맞춤 솔루션 사례들을 전시하고, 현장에서는 맞춤형 컨설팅을 위한 솔루션 진단과...
조리 시 발생하는 유증기와 열 차단을 위한 밀폐 구조로 작업자의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자동화 로봇 ‘알파 그릴’을 적용한 매장 첫 적용 이후 푸드테크 저변 확대·단순 업무 축소와 매장 효율화 강화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유압로봇시스템 전문 기업 케이에알시스템은 2월 16~22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873.20대 1로 공모가를 1만3500원에 확정하고, 같은 달 26~27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2266.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윙입푸드는 나스닥 상장 결정에 71.01% 올랐다. 미국 나스닥 상장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는 냉장고 내부 카메라가 식재료의 입출고를 인식하는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이 있어 식재료의 입출고 순간을 자동으로 촬영해 푸드 리스트를 만들어준다. 또 '삼성 푸드' 서비스를 통해 식재료를 기반으로 맞춤형 조리법도 추천해준다.
냉장고 우측 도어에는 32형 풀HD 터치스크린이 장착돼 있어 요리 중에도 유튜브나 삼성 TV...
푸드테크(FoodTech) 전문기업 한화푸드테크가 미국 로봇 피자 브랜드 스텔라피자(Stellar Pizza)를 인수한다. 향후 다양한 식음 콘텐츠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적극 공략해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할 방침이다.
한화푸드테크와 스텔라피자를 운영하는 서브 오토메이션(Serve Automation)은 지난달 29일 자산 양도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든...
김 부사장은 향후 식품산업의 경쟁력은 로봇이나 AI 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 도입 여부가 될 것이라고 보고 첨단기술 적용을 추진해왔다. 특히 푸드테크가 식품의 위생과 질을 높이는 동시에 인력난 등 사회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게 김 부사장의 생각이다.
김 부사장은 “푸드테크는 고객에게 동일한 품질의 음식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을 뿐...
지난해 진행된 ‘2023년 해외 실증(PoC) 지원사업’서 15개 스타트업 39건 실증사업 성과투자유치 35억 원, 매출 또는 계약 220억 원
헬스케어, 푸드테크, 이차전지, 로봇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들이 정부가 지원하는 해외 실증사업에서 성과를 올리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고 있다.
19일 액셀러레이터 빅뱅엔젤스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국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나란히 AI 반려 로봇인 ‘볼리’와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를 공개하며 일상에 파고든 AI 시대를 열었다.
AI는 가전은 물론, 뷰티와 보안, 반려동물 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혔다. 냉장고에서는 식재료 입출고 시 카메라가 인식해 푸드 리스트를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세탁물에 따라 한대 기기로 맞춤 세탁과 건조...
김 부사장은 특히 최근 한화로보틱스가 공을 들이고 있는 유통산업과 로봇기술이 결합된 ‘푸드테크’ 부스를 집중적으로 둘러봤다. 푸드테크는 식품산업에 인공지능(AI), 3D 프린팅, 로봇 등과 같은 첨단 기술이 접목된 것을 뜻한다.
한화로보틱스는 협동 로봇 기술을 활용한 음식 조리 자동화 등 소비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푸드테크를 개발할 계획이다....
종합 푸드테크 솔루션 기업 '크레오코리아'가 선보인 조리 로봇 '에이트키친'은 음식 조리 자동화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전자제어기반으로 구축했다.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완성된 제품이 나온다. 설거지까지 끝마치니 사람 손길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
서울 성수동과 역삼동에 직영 매장 두 곳을 1년 이상 운영하며 각 솔루션의 활용성, 효율성, 맛 등을 직접...
풀무원은 베네시안 엑스포 컨벤션 센터 2층 푸드테크 존에 마련된 요카이 익스프레스 홍보관에 '로봇셰프 기기를 전시하고 현장을 찾은 소비자 및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식 메뉴 3종(육개장국수, 떡국, 식물성불고기덮밥)을 선보였다.
풀무원 출출박스 로봇셰프는 국내 최초 스마트 무인 즉석조리 자판기다. 냉동 상태의 요리 제품을 주문 즉시 조리해 약 90초 만에...
2024년형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는 더 진화한 'AI 비전 인사이드'(AI Vision Inside)를 탑재해 식재료를 넣거나 뺄 때마다 카메라가 인식하고, 보관된 푸드 리스트를 자동으로 만들어준다.
AI 노트북 '갤럭시 북4 시리즈'도 소개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지능형 연결 기능인 '코파일럿' 도입 계획을 밝혔다. 3월부터 갤럭시 북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