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리지널 싱글몰트 ‘더 글렌리벳’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한정판 글렌리벳 12년 200주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한정 에디션은 200여 년간 축적된 더 글렌리벳만의 블렌딩 노하우와 퍼스트 필(100% First-Fill)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된 원액만을 담아 신선한 과일향에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하고 강렬한...
스테이지 공간서 가수 크러쉬 등 공연증류소 투어ㆍ칵테일 클래스 등 마련
“서울에서 가장 젊은 홍대에서 아이리시(Irish) 문화와 정신 체험하세요.”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자사 아이리시 위스키 '제임슨' 팝업스토어 '제임슨 마당'을 서울 홍대에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임슨 마당은 17일부터 일반 대중을 상대로 문을 열어 4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한다.
이번...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 코리아 최고경영자(CEO)는 14일 서울 홍대에서 열린 '제임슨 마당'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서 "아일랜드에서 탄생한 제임슨은 북미에 이어 아시아로 넘어가 일본, 태국에서 인기를 끌었고 이젠 한국에서 새롭게 발돋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이달 17일부터 4월 14일까지 홍대에서 팝업스토어 제임슨...
“한국인은 술 탐구하는 민족, 위스키 성장은 길고 완만하게 롱 런(Long-run)할 겁니다.”
미구엘 파스칼(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총괄 전무는 21일 본지 인터뷰에서 “10여 년간 한국 위스키 시장은 하향세였지만, 팬데믹(pandemic·전염병 유행) 이후 2~3년간 급격히 성장했다”며 국내 시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글로벌 주류업체인 페르노리카는...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제임슨 증류소를 재현한 ‘제임슨 디스틸러리 온 투어(JAMESON Distillery on Tourㆍ제임슨 투어)’ 팝업 스토어가 바로 그것. 제임슨 투어는 올겨울 시즌 대표 리조트 평창 휘닉스 파크에서 차별화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21일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제임슨 투어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경북 안동 고아웃 캠핑...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재단)에 4000만 원 및 물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CICI 재단 후원은 '인간 존중' 관련 목표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 소통 및 포용성의 중요성과 함께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CICI 재단의 취지에 공감하며 이뤄졌다. 이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이어갈...
이보다 앞선 10월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위스키 ‘발렌타인 12년’ 가격을 4만7900원에서 5만3100원으로 10.9%, ‘로얄살루트 21년’은 34만5200원에서 37만2900원으로 8% 각각 올렸다. 이를 비롯해 칼루아 등 수입산 양주 12종의 평균 인상률은 5.6%였다.
국내 주류업체는 소주의 경우, 제품의 원재료인 주정과 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출고가 인상이...
한국 소비자는 위스키가 어떻게 증류·숙성되는지 알고 싶은 열정이 넘칩니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이하 페르노리카) 마케팅 총괄 전무는 13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아이리시 위스키 ‘레드브레스트 15년’ 론칭 행사에서 이같이 우리나라 위스키 소비자를 추켜세웠다.
지난해 레드브레스트 12년을 선보인 지 1년 만에, 페르노리카는...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아이리시 위스키 '레드브레스트 15년'을 출시해 스카치 일색인 국내 시장에서 선택권을 넓힌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아일랜드 고유 증류 방식을 적용한 위스키 레드브레스트 15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레드브레스트 12년을 출시한 후 1년 만이다.
레드브레스트는 아이리쉬 위스키가 인기를 끌던...
최근 MZ 고객을 중심으로 한 위스키와 칵테일 열풍에 따라 홈플러스 ‘주주클럽’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FJ코리아 심플 믹스 칵테일 클래스’, ‘페르노리카 위스키/보드카 칵테일 클래스’가 열린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시즌에 맞춰 각 나라별 와인을 시음 할 수 있는 ‘금양인터네셔널, 레뱅과 함께하는 와인클래스’를 기획했다.
연말 홈 파티...
9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페르노리카코리아, 윌리엄그랜트앤선즈 등 위스키 업체들은 최근 ‘한국 유일’을 강조한 행사를 잇달아 열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4일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2’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은 영국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과 협업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리차드 퀸의 시그니처 패턴인 장미 꽃잎과...
이에 많은 글로벌 회사들이 한국을 중요 시장으로 여기고 있으며, 이에 로얄살루트의 두 번째 패션 컬렉션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런칭하게 됐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과 협업한 두 번째 한정판 제품을 세계에서 처음 선보이며 우리나라 위스키 시장 공략에 사활을 걸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6일 서울 종로구 누디트 익선에서 로얄살루트...
페르노리카코리아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누디트 익선에서 영국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과 협업한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2’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새로 출시한 한정판 제품은 리차드 퀸의 시그니처 패턴인 장미 꽃잎과 하얀색 물방울 도트가 검은색 보틀에 ‘오렌지 로즈’, 진한 녹색 보틀에 데이지 플라워 패턴이 새겨진 ‘데이지’ 등 두...
이에 많은 글로벌 회사들이 한국을 중요 시장으로 여기고 있으며, 이에 로얄살루트의 두 번째 패션 컬렉션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런칭하게 됐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는 4일 서울 종로구 누디트 익선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2’의 첫 글로벌 론칭 출시국으로 한국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프란츠...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다음 달부터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 12년산(200㎖) 가격을 1만9500원에서 2만1600원으로 10.8% 인상한다. 발렌타인 파이니스트(200㎖)는 1만1900원에서 8.4% 오른 1만2900원으로 정해졌다. 제임슨 오리지널(500㎖)은 3만3000원에서 3만4900원으로 5.8% 인상된다. 보드카 브랜드 앱솔루트 6종을 비롯해 말리부(200㎖) 깔루아(200㎖) 등 기타 양주 제품 가격도...
발렌타인·로얄살루트를 수입하는 페르노리카와 발베니를 취급하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도 연말 이벤트를 잇달아 기획 중이다.
특히 국내에서 하이볼 열풍이 불자 위스키 업체들은 한국 시장에 더 집중하고 있다. 하이볼용으로 쓰이는 저가 뿐만 아니라 고가 제품들도 외연을 넓힐 기회라고 여기기 때문이다.새 제품 출시도 계속 되고 있다.
골든블루는...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는 "(브랜드 성장을 위해) 새로운 세대와 교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커먼그라운드는 신세대와 인플루언서들이 관심을 보이는 곳이며, 모든 것이 푸른색이라 앱솔루트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MZ세대까지 품으러 나선 앱솔루트는 국내 보드카 시장의 주도적인 위상을...
"본 투 믹스(Born to mix), 한국 소비자와 앱솔루트가 한데 어울러지길 바랍니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21일 서울 광진구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앱솔루트에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앱솔루트 그라운드 몬스터 랩' 오픈 기념으로 열렸다. 이는...
제임슨 수입사인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를 돌며 투어 중인 행사로 아시아에서는 마닐라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일랜드 보우스트리트 제임슨 양조장을 그대로 재현해 꾸며졌다”고 강조했다.
위스키 맛보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만족도↑
제임슨 위스키를 판매하는 ‘바틀샵’에서는 제임슨 블랙 배럴과...
이번 가을학기는 총 6만여 개의 강좌로 구성됐다. 젊은 육아족을 위한 영유아 강좌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이색강좌, 협업강좌가 마련됐다.
돌 전 영아를 위한 베베(bebe) 클래스, 북&스토리 페스티벌, 페르노리카코리아 하이볼 칵테일 클래스, 켈리 맥주와 함께하는 비어 요가 클래스, 다이내믹 힙 라인댄스 등이 대표 강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