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식들이 너랑 영달이 관계를 알게 되면 너 더 위험해질까봐 독하게 한 거였어. 오해하지마”라고 덧붙였다.
이에 그 동안 허영달을 원망했던 오정희는 허영달의 진심을 깨닫고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진 후 큰 형은 경찰, 둘째는 3류 양아치,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16회에서는 창봉의 도움으로 대정카지노에 발을 들이는 영달(김재중)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트라이앵글’에서 양하(임시완)는 영달의 등장에 분노한다. 영달은 허름한 통닭집에서 처량하게 살아가는 여자를 보고 눈물짓는다. 동수(이범수)는 영달이 동철이라는 신혜(오연수)의 말에 놀란다.
한편 23일 방송된 ‘트라이앵글’ 15회는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전 JYJ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만큼 애잔한 김재중의 ‘트라이앵글’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 공개. 영달이 덕분에 매주 월, 화 밤잠 설치시는 분 소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영달(김재중 분)은 잊고 있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신혜(오연수 분)의 도움으로 최면요법을 받고 있다. 영달은 동수...
이날 ‘트라이앵글’에서 영달은 최면치료로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이후 자신의 이름이 동철이라는 사실과, 동생이름이 동우라는 것을 기억해냈다. 동수의 과거도 알고 있던 신혜는 너무도 흡사한 이들의 과거에, 이들이 형제임을 알아냈다.
그러나 형제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동수는 그 시간 복태(김병옥)의 사주를 받은 사람으로부터 불의의 습격을 받아 배에...
“시간에 쫓겨 밤낮을 오가며 바쁘게 촬영하는 스케줄 속에도 틈틈이 대본을 보고 동료 배우들과 리허설을 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하는 모습에 감탄한다”고 김재중을 칭찬했다.
김재중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열혈 사북 청년 허영달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트라이앵글’ 13회는 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트라이앵글’에서는 교도소 출소 후 정희(백진희)를 찾아가는 영달(김재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희를 찾아간 영달은 정희와 양하(임시완)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고 결국 돌아선다.
이후 정희를 향한 그리움에 정희의 집 앞에 찾아갔지만 또 다시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정희는 영달이 자신의 집 앞에 있다는 얘기를 듣고 달려 나가 그를 불렀다....
이날 ‘트라이앵글’에서 윤회장은 동수에게 양하(임시완)를 소개한다. 동수는 복태의 수하들에게 끌려가고, 자신을 바라보며 흔들리던 영달(김재중)의 눈빛을 떠올린다. 양하는 동수와 함께 영달이 게임을 하는 모습을 주시한다.
한편 1일 오후 1시에는 ‘트라이앵글’ 7ㆍ8회가 재방송된다.
4일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쳐다본다! 영달이가. 소름 돋는 전율눈빛 4종 세트”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고 헬멧을 쓴 채 오토바이에 타고 있는 김재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재중은 강렬하고 진지한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범수, 김재중, 백진희...
4일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측이 발표한 스틸컷에서 허영달(김재중)이 오정희(백진희)를 처음 만나게 되는 장면이 공개됐다.
극중 정희는 영달이 드나드는 카지노가 있는 호텔에서 교통 안내 일을 하고 있다. 영달의 동네 친구인 양장수(신승환)가 동창인 정희를 알아보고 말을 건네는 와중에 영달은 오토바이 거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