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IPS는 12월 22일 테라세미콘과의 합병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국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중 가장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가진 업체로 탄생한다. 향후 2~3년간 3D NAND/OLED의 대규모 투자 수혜주로 지위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원익IPS의 2017년 매출액이 52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49.5%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07% 양수결정
△에스엔유, 74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낙찰
△아이씨디, 삼성디스플레이와 49억 공급계약
△예스티, 중국에 디스플레이용 제조장비 공급계약
△코위버, KT과 82억 규모 미얀마 백본망 구축사업 계약
△보성파워텍, 한전과 76억 규모 납품계약
△테라세미콘, 148억 규모 OLED 설비 낙찰
△엘아이에스, 455억 규모 여성 위생용품 공급계약...
테라세미콘 이재경 대표이사가 회사 주식 약 1억2000만 원 어치를 신규 매수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대표는 테라세미콘 주식 5000주를 새롭게 매수했다.
이 대표의 이번 회사주식 매입은 책임경영 강화와 시장 및 주주들의 신뢰 회복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장기적으로 원익IPS와 합병을 통한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경영진의...
행사금액은 우전앤한단, 테라세미콘이 각각 300억 원, 294억 원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아이에스동서, 대성엘텍, 포인트아이, 크리스탈지노믹스 등도 100억 원대로 직전 분기 대비 크게 늘었다.
3분기 주식관련사채 종류별 행사건수를 살펴보면, 전환사채는 직전분기 대비 74.1% 증가한 825건, 교환사채는 284.6% 증가한 50건, 신주인수권부사채는 197.1...
결정
△삼성디스플레이, 테라세미콘 지분 11.38% 보유
△코아로직, 코메드생명과학 6만주 양수 결정
△스페로 글로벌, OPC제조사업 중단
△바이오스마트, 12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조회공시] 티플랙스, 주가급등 관련
△[답변공시] 엔에스브이 "매출액 대비 10% 이상 판매공급계약 가능성"
△유테크, 에스앤피홀딩스로 최대주주 변경...
또 원익그룹은 지주회사 원익홀딩스가 원익IPS와 테라세미콘 등 계열사간 합병을 추진 중에 있다. 두 기업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로 원익IPS가 테라세미콘을 흡수 합병하는 형태로 합병을 시도한다.
원익IPS는 반도체 화학증착장비(PE CVD)와 디스플레이 건식식각장비(드라이에처) 등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테라세미콘이 강점을 보이고 있는 열처리장비까지...
[공시돋보기]삼성디스플레이가 테라세미콘 2대 주주로 올라선다. 원익IPS와의 합병을 앞둔 상황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주요 주주로 올라서며 이번 합병의 지원군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테라세미콘은 294억8730만원 규모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환청구로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128만5858주(지분율...
KB투자증권은 12일 원익IPS이 테라세미콘을 흡수합병하면서 기존의 반도체 장비 중심에서 경쟁력 높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종합 장비회사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익IPS는 지난 9일 테라세미콘에 대한 흡수합병을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원익IPS 대 테라세미콘이 1 대 1.0548004이다. 원익IPS와 테라세미콘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액은 각각...
취득
△테라세미콘, 중국에 306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CMG제약, 705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바른손이앤에이, 5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팬스타엔터프라이즈, 계열사와 54억 규모 선박 용선계약
△CNH, 씨앤에이치캐피탈에 132억 원 채무보증 결정
△이디, VRㆍAR 관련 공동교육사업 추진
△가비아, 8억 규모 자사주취득...
향후 지주회사 전환시 남은 요건은 관계회사인 테라세미콘의 자회사 편입이다. 지난 3월말 기준 원익홀딩스는 테라세미콘 지분 12.98%를 보유중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지주회사 체제는 2년안에 전환하면 돼 시간적 여력이 많은 상황이다”며 “테라세미콘 주식을 공개매수할 지, 장내매할 지 여부는 아직 정해진바 없다”고 말했다. 원익홀딩스는 지주회사 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