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추천종목] AP시스템ㆍ원익IPSㆍ현대모비스

입력 2016-10-28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28일 AP시스템과 원익IPS, 현대모비스를 11월 첫째 주(10.31~11.4) 추천종목으로 선정했다.

AP시스템은 고객사의 플렉서블(Flexible) OLED 전 공정에서 장비 신규 투자가 진행돼 3분기부터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국내 고객사 뿐 아니라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에 ELA(레이저 결정화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원익IPS는 12월 22일 테라세미콘과의 합병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국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중 가장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가진 업체로 탄생한다. 향후 2~3년간 3D NAND/OLED의 대규모 투자 수혜주로 지위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원익IPS의 2017년 매출액이 52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49.5%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09억 원으로 133.8% 증가가 예상된다.

현대모비스는 하반기 고급 차종 증가에 따른 평균 판매 단가(ASP)가 증가할 전망이다. 싼타페의 글로벌 생산량 증가는 모듈 사업 수익성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 아이오닉, 니로 수출이 친환경차 사업부문에 긍정적인 영향일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30,000
    • +0.03%
    • 이더리움
    • 5,050,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0.83%
    • 리플
    • 692
    • +1.91%
    • 솔라나
    • 205,000
    • -0.1%
    • 에이다
    • 585
    • +0%
    • 이오스
    • 939
    • +0.54%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50
    • -0.78%
    • 체인링크
    • 21,040
    • -1.64%
    • 샌드박스
    • 545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