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30)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를 떠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유니폼을 갈아입는다. 탬파베이가 웨이버 공시를 단행하자 애틀랜타가 곧바로 영입에 나서면서 성사된 전격 이적이다.
애틀랜타 구단은 2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에서 웨이버 공시된 김하성을 영입했다”며 “그는 3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합류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코리안리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나란히 안타를 기록하며 소속팀에 힘을 보탰다. 경기는 샌프란시스코가 7-1로 승리하며 길었던 7연패를 끊어냈다.
이정후와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각각 1번 타자 중견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 코리안리거 맞대결에서 나란히 안타를 뽑아냈다.
탬파베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이정후는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2호 홈런을 포함해 멀티 히트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활약
시애틀 매리너스의 포수 칼 롤리가 2025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우승했다.
롤리는 14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18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탬파베이 레이스의 후니오르 카미네로를 3개 차로 제친 롤리는 MLB 사상 최초로 포
미국 메이저리그(MLB) 김하성(템파베이 레이스)이 보스턴 원정에서 시즌 1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부상 복귀 후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팀이 0-1로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경기 연속 안타와 2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행진을 이어갔다. 샌프란시스코도 이정후의 활약을 앞세워 시애틀과의 홈 3연전을 싹쓸이하며 7연승을 챙겼다.
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 3번 타
답답한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꾼다는 '나만의 드림카'. 당장은 탈 수 없겠지만, 알아둬서 나쁠 건 없겠죠. 그렇다면 억만장자, 스포츠 스타, 글로벌 팝스타는 무엇을 타고 다닐까요? 전 세계 유명인들이 소유한 올드카부터 스포츠카까지. '셀럽의 차'를 조명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인 도쿄시리즈가 막을 내렸는데요.
김하성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로 둥지를 틀었다.
31일(한국시간) 템파베이는 "자유계약선수(FA) 김하성과 2년 총액 2900만 달러(한화 약 420억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김하성은 계약 첫해인 올해 1300만 달러, 내년에 16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여기에 김하성은 이번 시즌 325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연초부터 야구 팬들이 기뻐할 만한 소식이 날아왔습니다. 김혜성 선수가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인데요. 3년 1250만 달러(약 184억 원), 구단 옵션 포함 최대 5년 2200만 달러(약 324억 원)의 계약을 맺으면서 LA 다저스에 입단한 5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죠.
LA 다저스는 ‘친한(親韓) 구단’으로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주관으로 열리는 국제 야구 대회 "2024 WBSC 프리미어12"가 10일(이하 한국시간)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2015년 신설된 '프리미어 12'는 올해로 3번째 대회를 맞이했는데요. WBSC가 주관하는 '프리미어 12'는 WBSC 랭킹 상위 12개국이 경쟁해 최고의 팀을 가리는 대회입니다. 우리나라는 201
한국프로야구(KBO) NC 다이노스가 새로운 수석코치 선임을 발표했다.
NC 구단은 24일 "이호준 신임 감독을 보좌할 수석코치로 서재응 전 KIA 타이거즈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서 수석코치는 1997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통해 미국프로야구(MLB)에 진출한 뒤 뉴욕 메츠, LA 다저스,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며 통산 28승 30패 평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4년 만의 월드시리즈(WS) 진출을 눈앞에 뒀다.
다저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선승제) 4차전에서 뉴욕 메츠를 10-2로 완파했다.
다저스는 경기 시작과 함께 터진 오타니 쇼헤이의 리드오프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전날 쐐기 3점 홈런
밀턴, 3등급으로 플로리다주 시에스타 키에 상륙강풍과 폭우 동반...피해 우려 커져200만 가구·사업장 정전 피해
초대형 허리케인 ‘밀턴’의 남부 상륙으로 인한 각종 피해 우려가 현실화하는 가운데 보험사들의 손실 우려도 커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신용평가기관 모닝스타DBRS 분석을 인용해 허리케인 밀턴이 인구 밀도가 높은 탬파 지역에 직접
오타니 쇼헤이(로스엔젤레스 다저스)가 아시아 출신 최초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40홈런-40도루를 달성했다.
24일(현지시간) 오타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 1도루를 올렸다.
이 경기 전까지 시즌
데이비드 맥키넌(30)을 방출한 삼성 라이온즈가 대체 외국인타자로 루벤 카데나스(27)를 영입했다.
삼성은 10일 대체 외국인타자로 루벤 카데나스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루벤 카데나스는 연봉 32만7000달러(약 4억5000만 원), 옵션 10만 달러(약 1억4000만 원), 이적료 5만 달러(약 7000만 원) 등 총액 47만7000달러(약 6억60
미국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활약 중인 고우석(샌안토니오 미션스)이 4번째 등판 만에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더블A 팀인 샌안토니오 미션스 소속으로 뛰는 고우석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넬슨 울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스웨스트 아칸사스 내츄럴스(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의 더블A 경기에서 팀이 2-1로 앞선 9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팀 패배 속에서도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보여줬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이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6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으나 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5)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두 번째 2루타를 치며 5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나갔다.
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선발 라이언 페피오트와 상대한 이정후는 1
다저스가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 경기에서 승리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10년 총액 7억 달러에 계약한 오타니 쇼헤이는 이날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다저스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MLB 서울시리즈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5-2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