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손가락 출혈에도 6이닝 소화⋯시즌 7승 수확

입력 2026-06-18 11:2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A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A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오른쪽 중지 출혈에도 마운드를 지키며 올 시즌 7승째를 따냈다.

오타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5탈삼진 1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이날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인 4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도 1.06에서 1.47로 올랐다.

그러나 이날 다저스의 5-4 역전승으로 승리 투수가 된 오타니는 올 시즌 7승(2패)을 따냈다.

이날 투수로만 출전한 오타니는 4회초까지 탬파베이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러나 다저스가 2-0으로 앞선 5회초 한꺼번에 4점을 내주며 흔들렸다.

오타니는 볼넷과 2루타를 내줘 무사 2, 3루 위기에 몰렸고, 테일러 월스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했다. 이어 얀디 디아스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2-2 동점을 내줬다.

1사 만루에서는 후니오르 카미네로의 3루수 땅볼 때 3루 주자에게 홈을 허용해 역전당했고, 리치 팔라시오스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2-4로 끌려갔다. 오타니는 계속된 위기에서 챈들러 심프슨을 3루수 앞 번트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오른쪽 중지에 출혈이 있었던 오타니는 3-4로 뒤진 6회초를 삼자범퇴로 막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다저스는 6회말 1사 2루에서 프레디 프리먼의 결승 2점 홈런으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오타니도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미겔 로하스 타석 때 대타로 나섰지만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다저스는 1점 차 리드를 지키며 5-4로 이겼다.

탬파베이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은 다저스는 48승 27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지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날씨] 경남 양산 한낮 42.5도까지…122년 기상관측 역사 최초
  • "다신 국장 안 한다"⋯'카지노' 된 韓증시, 개미들 떠난다
  • KTX 요금 10% 내리고 주말 좌석 늘린다...공정위, 코레일·SR 결합 승인
  • 트럼프, 이란 공격 전격 취소…중동 ‘파국의 주말’ 피했다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실수요' 잔금대출 숨통ㆍ전세대출 강화⋯당국, 부동산대책 막바지 고심 중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51,000
    • -0.17%
    • 이더리움
    • 2,663,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304,400
    • +1.37%
    • 리플
    • 1,551
    • +1.44%
    • 솔라나
    • 104,700
    • -0.19%
    • 에이다
    • 268
    • +5.93%
    • 트론
    • 470
    • -0.42%
    • 스텔라루멘
    • 251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90
    • -0.06%
    • 체인링크
    • 11,910
    • +2.23%
    • 샌드박스
    • 61.86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