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를 다 마신 다회용컵은 반납기에 넣어 현금 또는 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다회용컵 순환 시스템을 이용하면 일회용컵 절감에 따른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프랜차이즈 가맹점 직원의 일회용컵 분리배출 관련 업무 부담이 줄어들고, 다회용컵 세척 관련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BIFC에 입주해 있는 7개사는 우선 1단계로 BIFC 몰 13개...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한 38개 기관·기업과 탄소중립포인트 홍보 및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민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의지도 다졌다.
한편, 부대행사로 이어질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는 지자체, 기업, 민간단체 등 20개 팀이 지난 1년간 탄소중립 실천 성과를 발표하고 심사 결과에...
KB국민은행은 환경부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자영수증 발급 시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는 일상생활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영업점 거래 시 발생하는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 받는...
12월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5%포인트 추가 인상할 경우 올해 금리는 4.25~4.5%에 도달한다. 7월 유럽중앙은행(ECB)도 11년 만에 첫 금리 인상에 나서 9월과 11월까지 세 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미국은 큰 폭의 금리 인상에도 소비와 고용이 받쳐주면서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경기침체를 겪더라도 경미한 수준에 그칠 확률이 크다....
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7포인트(+0.98%) 상승한 719.4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192억 원을, 기관은 109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335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오락·문화(+5.8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건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96포인트(+0.76%) 상승한 2389.0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4078억 원을, 외국인은 98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508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업(+2.60%) 업종의 상승이...
주 원내대표는 “경쟁국인 대만은 법인세율이 20%이고, 지방세는 아예 없지만, 민주당 주장대로 법인세를 안 낮추면 우리나라는 법인세 최고세율 25%, 지방세를 합치면 27.5%나 된다”며 “대만과 무려 법인세에서 7.5%포인트나 차이가 나는데, 누가 대만에 가지 않고 우리나라로 오겠나. 기업의 조세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국가 먹거리인 반도체 등을 대만 등에 빼앗기게...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ESG 요금제를 지속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도는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하면 실적에 따라 ‘탄소중립 실천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다. 가입 고객은 활동에 참여하고 쌓은 포인트를 연 7만 원 한도 내에서 현금 또는 카드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7포인트(+0.05%) 상승한 733.3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648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7억 원을, 외국인은 524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광업(+3.3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01포인트(-0.62%) 하락한 2419.3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3017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51억 원을, 외국인은 292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창고(+2.39%) 업종의 상승이 눈에...
3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포인트(+0.27%) 상승한 729.5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72억 원을, 개인은 92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130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2.35...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14포인트(+1.61%) 상승한 2472.53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9772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3541억 원을, 개인은 6016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업(+4.4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또한, 탄소포인트제와 외부 감축 사업을 활용해 28만 톤 CO2eq를 추가로 감축했다.
환경부는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 지원 확대와 성과 미흡기관 관리 강화 등 개선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공공부문 목표 관리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온실가스 감축 효과 점검 및 고효율시설 도입 등 시설개선 지원을 통해...
이에 따라 올해는 'Green', 'Health', '취약계층' 등 3가지 지원 방향을 주축으로 △친환경 생태보호 및 도시숲 조성 △지역사회 특화 프로그램 진행 △구성원 정기 봉사활동 참여 △결식제로 달성을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주요 포인트로 선정하고 전 영역에 걸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1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8포인트(-0.23%) 하락한 729.5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1926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35억 원을, 기관은 152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농림업(+1.6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1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1포인트(-0.34%) 하락한 2474.6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1485억 원을, 개인은 157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1709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섬유·의복(+2.7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1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2포인트(-0.95%) 하락한 707.7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2104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943억 원을, 기관은 110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0.89%) 업종의 상승이 눈에...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18포인트(-0.91%) 하락한 2402.2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2369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156억 원을, 기관은 1587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0.99%) 업종의 상승이 눈에...
EX90의 핵심 '와우(Wow) 포인트' 가운데 하나다.
◇심플과 럭셔리가 공존하는 인테리어 실내에는 볼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 알고리즘이 곳곳에 스며들었다. 특수 센서와 카메라 등을 곳곳에 심어 주행 중 운전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한다.
졸음운전을 포함한 갖가지 상황을 미리 감지하고 단계별로 대응을 시작한다는 것도 특징. 초기에는 운전자에게...
적정 감축 수준 평균치는 15.8%로 정부가 설정한 목표인 40% 수준보다 24.2%포인트(p) 낮았다.
기업들은 설정된 'NDC 2030' 목표치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현재의 탄소 감축 기술 수준 고려 미비’(38.0%)를 꼽았다. 이어 △산업계 의견 수렴 부족(29.0%) △국내 산업 구조 고려 부족 (16.0%) △생산 위축 불가피(14.0%) 등 순이었다.
가장 타격을 입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