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하는 지자체에 홍보 기간 지자체가 지급하던 포인트에 더해 킬로그램(kg)당 200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 SNS를 통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홍보 영상 및 카드 뉴스 등을 배포하고, 분리배출 방법을 노래로 만들어 라디오 등 각종 매체에 홍보할 예정이다.
김승희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의 기본은...
5가지 분야는 △다회용기 이용문화 확산 △청년 세대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기업과 시민단체를 연계한 실천 운동 △탄소중립포인트 혜택 확대 및 편의성 개선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이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 개인과 단체에 대한 환경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올해 유공자는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 △김은호...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 및 환경부가 운영하는 탄소중립포인트가 지급된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환경보호와 자원순환 인식 제고를 위해 지구의 날 등을 계기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지난 8년간 수거된 휴대폰은 6만4330대였다. 지난해에만 총 1만2675대 수거됐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사업장에서도 지구의 날의 의미를...
정부안의 주요 내용은 산업 부문의 경우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억3070만톤(이산화탄소 환산량)으로 2018년 대비 11.4% 줄이기로 했다. 기존 '2018년 대비 14.5% 감축'과 비교해 3.1%포인트(P) 완화됐다. 반면 에너지 전환 부문 감축률은 44.4%에서 45.9%로 1.5%P 커졌다.
수송 부문은 전기·수소차 보급 확산, 전기 열차 전환, 무탄소 선박 핵심기술 확보 등 이동 수단의...
AMRO는 올해 한국 경제가 민간 소비와 수출 둔화, 약한 설비투자 등으로 인해 지난해 2.6%보다 0.9%포인트(p) 하락한 1.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물가 상승률은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 하락에 따라 지난해 5.1%에서 올해 3.3%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단기적으로 국제 원자재 가격 재상승과 공급망 교란 확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현대차그룹은 G80 전동화 모델 지원으로 실사단에게 부산엑스포의 주·부제를 부각하고, 실사단이 대한민국의 앞선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을 경험해 부산엑스포의 차별화 포인트인 탄소중립 엑스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G80 전동화 모델 외에도 실사단 위원과 직원들이 이동 중에도 협의 등의...
롯데마트는 2022년 6월부터 전자 영수증(스마트 영수증)을 발급받는 고객들에게 발급 건당 100원의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를 제공하는 적립시스템을 도입했다. 롯데마트가 2021년 발급한 전자영수증 133만여 건으로 총 4톤가량의 탄소를 절감했다. 또 전국 51개점 옥상 및 유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 4인 가족 기준 약 2만9000여 가구가 1년...
2021년 2월 한·중 환경 당국의 공동 발표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석탄 소비 비중은 57.7%로 전년 대비 1.5%포인트 감소했고, 청정에너지 소비 비중은 23.4%로 1.3%포인트 증가했습니다. 2020년 기준 중국 337개 도시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도 33㎍/㎥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전년(36㎍/㎥) 대비 8.3%, 2015년(46㎍/㎥) 대비 28.3% 감소한 수치입니다.
중국뿐 아니라 한국의 대기...
전자영수증 활용 강화를 위해 탄소중립포인트를 고객들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앱 이용 고객이 전자영수증 받기를 선택하면 ‘탄소중립포인트’가 매월 쌓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환경보호 및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전자영수증 이용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향후 전자영수증을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신성장·원천기술 세액공제율의 경우, 대기업은 6%, 중견기업은 10%, 중소기업은 18%로 3~6%포인트(p) 상향된다.
국가전략기술의 범위로는 반도체·이차전지·백신 및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수소와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형 이동 수단이 명시됐다. 미래형 이동수단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을 포함한다. 민주당은 정부안을 수용하는 조건으로 수소 등 탄소중립산...
신성장·원천기술 세액공제율의 경우, 대기업은 6%, 중견기업은 10%, 중소기업은 18%로 3~6%포인트(p) 상향된다.
국가전략기술의 범위로는 반도체·이차전지·백신 및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수소와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형 이동 수단이 명시됐다. 미래형 이동수단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을 포함한다. 민주당은 정부안을 수용하는 조건으로 수소 등 탄소중립산업...
정부는 이번 방안에서 2030년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배출량 대비 40% 줄어든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는 유지하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한 부문별 감축량 목표치를 제시했다. 산업 부문에서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억3070만t(이산화탄소 환산량)으로 2018년 대비 11.4% 줄이기로 했다. 2018년 14.5% 감축과 비교해 3.1%P(포인트) 완화됐다.
탄녹위는 산업 부문에서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억3070만 톤(이산화탄소 환산량)으로 2018년 대비 11.4% 줄이기로 했다.
이는 기존에 2억2260만 톤으로 2018년 대비 14.5% 줄이라는 2021년 목표보다 3.1%포인트(P) 완화된 것이다.
탄녹위는 "원료 수급, 기술 전망 등 현실적인 국내 여건을 고려해 목표를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에너지 '전환' 부문은 감축...
CAGR 26% 성장이 기대되는 전기차 OE타이어(UHP) 시장 개화 과정에서의 수혜도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효성첨단소재는 PET T/C No.1(M/S 50%)으로 수요 회복 시 그 수혜의 폭이 가장 크다. 전기차용 타이어 수요 증가로 타이어코드 가닥 수를 늘리고, 주행 성능에 관여하는 부분인 캡플라이부에 아라미드를 적용한 아라미드코드도 주목할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상의가 발급하는 ESG 목표 확인서 등급에 따라 신청 기업에 최대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대출한도와 자금 사용 목적에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
기업은 상의가 제시하는 KPI(핵심성과지표) 9가지 중 1가지를 선정해 신청서를 작성 후 확인서를 발급받아 KB국민은행에 제출하면 대출 심사를 진행할 수 있다. KPI에는 에너지사용량, 폐기물 배출량, 용수...
기재위 관계자는 “원포인트 회의로 조특법과 고향사랑기부제 관련해서만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 1월 국회에 제출한 조특법 개정안은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 비율을 대·중견기업은 현행 8%에서 15%, 중소기업은 현행 16%에서 25%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에 한해서 직전 3년간 평균 투자액 초과분에 대해 10%를 추가 공제해주는 내용도...
VIP 이상 등급은 리터 당 4원의 정유사 최대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 전자영수증에 대한 탄소 중립 실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두 앱을 통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멤버십 혜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인트는 카페 등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 지역화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서울시 소재 아파트의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개 단지, 약 1만5000세대를 대상으로 5월 중 시작해 연말까지 진행한다. 가입 세대 중 50%가 이 서비스에 참여하면 연간 9만kWh(킬로와트시)의 전력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약 48만kg에 해당한다....
산업부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선제적으로 투자할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당 최대 500억 원 한도 내에서 최장 10년 동안 공공자금관리기금 이자율 대비 2%포인트 낮은 이자율(최저 1.3%)로 융자금 또는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은 프로젝트 사업 자금의 100%, 중견기업은 90%, 대기업은 50%까지 융자해준다.
아울러 지난해 자원순환, 석유·화학, 철강 등...
포스코는 2022년 2월부터 사회공헌, 탄소중립, 인사노무 등 다양한 분야의 그룹 임직원들이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대화와 토론으로 경영상의 개선 포인트를 도출하며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기업시민, ESG 러닝랩을 개최하고 있다.
포스코그룹 24개 회사의 기업시민·인사·노무분야 임직원들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조영태 교수가 강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