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33.32p, 상승(▲0.37p, +0.05%)마감. 개인 +648억, 기관 -7억, 외국인 -524억

입력 2022-12-05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7포인트(+0.05%) 상승한 733.3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648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7억 원을, 외국인은 524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광업(+3.3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업서비스(+1.16%) 기타서비스(+0.3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오락·문화(-1.49%) 전기·가스·수도(-1.23%)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유통(+0.34%) 숙박·음식(+0.27%) 제조(+0.2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건설(-0.91%) 운송(-0.49%) IT S/W & SVC(-0.3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2.79%), 여행·관광(+2.49%), 카지노(+2.11%), 헬스케어(+1.54%), 백화점(+1.5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PCB생산(-3.01%), 2차전지(-2.36%), 자동차(-1.67%), 탄소 배출권(-1.63%), 원자력발전(-1.48%)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알테오젠이 8.70% 오른 4만원에 마감했으며, 파라다이스(+3.74%), 카카오게임즈(+2.61%)가 상승한 반면 엘앤에프(-6.20%), 에코프로(-4.33%), 에코프로비엠(-2.91%)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오리콤(+26.16%), 셀루메드(+25.62%), 노을(+25.1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피코그램(-30.00%), 뉴프렉스(-20.88%), 선익시스템(-17.84%) 등은 하락했다. 에스씨엠생명과학(+30.00%), 세화피앤씨(+29.6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70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734개 종목이 하락, 11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1: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257,000
    • -1.35%
    • 이더리움
    • 4,659,000
    • -1%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2.46%
    • 리플
    • 733
    • -2.14%
    • 솔라나
    • 197,200
    • -4.13%
    • 에이다
    • 660
    • -2.37%
    • 이오스
    • 1,136
    • -2.49%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2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50
    • -1.92%
    • 체인링크
    • 19,930
    • -2.97%
    • 샌드박스
    • 642
    • -3.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