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와 상상인저축은행은 20일 분당 상상인저축은행 사옥에서 ‘저축은행 핵심 서비스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상인저축은행이 추진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차세대 시스템 전반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상상인저축은행 데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과 우리에프아이에스(FIS)가 6일 'ISO 27017 국제표준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나란히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이번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ISO는 국제표준화기구의 약어로 국내 제품 및 서비스가 국제 기준에도 부합함을 인증하는 국제기구다. ISO 27017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의 정보
클라우드 보안회사 지스케일러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2일(현지 시간) 지스케일러는 전 거래일보다 10.73% 하락한 128.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CNBC는 지스케일러가 예상보다 웃돈 실적을 보고했지만, 보수적인 가이던스가 제시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CNBC는 “지스케일러는 고객이 새로운 거래를 성사시키는 데 더 오래 걸리
8~9일 이틀간 서울 광진구워커힐 호텔서 진행SK그룹 17개사 참여, 10개 분야 127개 기술 선봬
SK텔레콤은 SK그룹 17개사가 참여해 AI와 반도체, 클라우드, 보안 등 총 10개 분야 127개의 기술을 선보이는 ‘SK 테크 서밋’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부터 9일까지 이틀간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되는 SK 테크 서밋은 SK 그룹의 기술 역
카카오 먹통 사태에 IT 솔루션 전문기업 율호가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 6분 현재 율호는 전 거래일 대비 7.31%(125원) 오른 1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율호는 스토리지, 서버, 백업 관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클라우드, 보안 등 IT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Dell Technologies를 비롯해 반도체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업체 ‘아쿠아시큐리티’가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아쿠아 CNAPP 플랫폼’의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드로 다비도프 (Dror Davidoff) 아쿠아시큐리티 공동창업자 겸 대표이사와 이은옥 아쿠아시큐리티 한국 지사장 등이 참석해 새롭게 출시된 SaaS(Software as
◇아이윈플러스
성장을 위한 초석 다지기
차량용 이미지센서 패키징의 구조적 성장
자회사 프로닉스의 기술력에 주목
성장을 위한 초석 다지기
유승준 유화증권 연구원
◇지씨셀
런닝맨 Briefing: 세포치료제 임상과 CDMO사업을 지켜보자
세포치료제 중심 제약사, 신약 개발사로 성장 중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 흑자 바이오기업으로서 안정감이 크
국내 증시가 추석 연휴로 휴장한 동안 미국 뉴욕 증시는 3주 연속 지속하던 하락세를 멈췄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우려를 소화하며 소폭 상승 마감했지만, 향후 상승 추세 전환 여부는 불투명하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7.19포인트(1.19%) 오른 32,151.71에 거래를 마쳤다.
“새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전환 의지에 따라 클라우드 저장소 솔루션 시장이 확대될 것입니다. 모코엠시스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고도화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조천희 모코엠시스 대표가 신한제6호스팩과의 합병상장을 앞두고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코스닥 합병상장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2007년에 설립된 모코
대통령 경호처는 1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인공지능(AI) 과학경호·경비 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단’을 출범했다.
경호처의 인적 인프라에 민간 기업이 보유한 AI, 로봇, 5G 등 최첨단 ICT(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대통령을 경호의 장막에 가두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새로운 여건과 환경에 적합한 과학경호 시스템을 갖추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2022 코인원 개발자 집중 채용’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수한 개발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거래소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향후 신규 비즈니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코인원은 상반기 공격적인 채용을 통해 개발자 규모를 연초 대비 50% 이상 확대한 바 있다.
이번 집중 채용 분야는 △프론트엔드 개발 △iOS
공간데이터 플랫폼 어반베이스는 일본 소프트뱅크의 ‘원십(ONE SHIP)’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소프트뱅크의 기업 파트너 프로그램인 원십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보안,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기술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선정된다. 어반베이스는 일본 주거시장에 최적화된 공간 데이터, 3D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
SK쉴더스가 높은 수익성과 안정적인 성장성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 이후 침체된 IPO 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K쉴더스는 26일 IPO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비전과 사업 계획 등을 밝혔다.
박진효 SK쉴더스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사업의 성장성과 탄탄한 재무구조
SK스퀘어 산하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가 31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는 5월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
SK쉴더스의 공모주식수는 총 2710만2084주로, 1주당 희망 공모가 범위는 3만1000원에서 3만8800원, 공모금액은 8402억 원에서 1조 516억 원이다. 희망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
삼성SDS는 지난해 발생한 보안 이슈와 현장 사례 등을 분석하고 올해 주목해야 할 4대 보안 위협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SDS는 최근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확산과 원격근무 증가 등에 따라 △클라우드 보안 취약점 공격 △원격 근무 환경에서의 기업 내부망 공격 △제조·기간 시설 대상 사이버 테러 △진화하는 랜섬웨어 공격을 주요 위협으로 선정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외국인투자 기업인과의 대화’ 간담회를 열고 외투기업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외국인투자 성과와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외국인투자 기업인과의 대화는 “K 드림(Dream)”이라는 슬로건 아래 그간의 외국인투자 성과를 공유하고 정부와 업계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국내 외국인 투자 유치 규모는 지난 5년간
NHN두레이가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에 클라우드 기반 올인원 협업 솔루션 SaaS(Software-as-a-Service)를 향후 5년 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은행은 NHN 두레이가 제공하는 올인원 협업툴 두레이 내 메일, 메신저, 기능을 기본으로 캘린더, 주소록, 화상회의 등 클라우드 기반 협업을 진행한다.
두레이는 지난해 12월 파일럿
물리ㆍ정보보안 강점 SK쉴더스, 상반기 상장 기업가치 4조 전망한싹ㆍ시큐레터 등 하반기 상장, 재택근무 등 늘면서 보안 부각
국내 보안기업들이 올해 일제히 기업공개(IPO) 준비에 나섰다. 늦어도 올해 말까지 IPO를 완료해 신사업을 넓히고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19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 자회사인 SK쉴더스 등 보안 업체들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전 직군 대규모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7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모집이 진행된다. 코인원은 공격적 인재 채용을 통해 각 분야 우수 인재를 확보, 거래소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개채용 모집 분야는 △풀 스택 엔지니어 △가상자산 지갑 백엔드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지능화ㆍ고도화하는 사이버위협으로부터 선제 예방과 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2022년 사이버위협 전망을 26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가 이날 발표한 내년 6대 사이버위협 전망은 △Log4j 취약점 문제 △IoT 기기 대상 사이버위협 증가 △랜섬웨어와의 싸움 △클라우드 보안 위협 증가 △메타버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