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하고 동아에스티가 판매 중인 진통제 ‘아셀렉스’의 지난해 처방실적은 5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7.8% 늘었다. 아셀렉스 발매 시점에 유사 약물 ‘쎄레브렉스’의 제네릭 제품이 무더기로 등장하면서 힘겨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아셀렉스가 쎄레브렉스에 비해 100분의 1용량으로 유사한 효과를 나타냈다는 장점을...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는 백혈병 신약후보 CG026806(이하 CG’806)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크리스탈이 지난해 6월 총 3600억 원 규모로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Aptose Bioscience Inc., 이하 앱토즈)에 기술 수출한 신약후보 물질 CG’806은 세계최초 FLT3-BTK 다중 저해제다. 백혈병 중...
신약개발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브라질 제약기업 압센파마슈티카(Apsen Farmacêutica, 이하 압센)와 ‘아셀렉스’ 수출제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은 ‘아셀렉스’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중남미 제약사 뿐만 아니라 동남아, 중국, 러시아 등과의 수출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에 따르면 압센은...
신약개발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는 ‘아셀렉스’ 조성물에 대한 일본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크리스탈 관계자는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아셀렉스 조성물의 특허기간이 2035년이 됐다”며 “진행하고 있는 수출협상 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향후 아셀렉스의 복합제 개발 등을 통해...
크리스탈지노믹스의 항암제 기술은 캐나다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에 총 3500억 원 규모의 급속백혈병 치료제(CG026806) 기술수출로 이어지며 세계적인 인정을 받기도 했다.
한편 미국에서 임상이 진행 중인 슈퍼박테리아 항생제(CG400549)는 호주 임상시험위탁기관(CRO)과 슈퍼박테리아 박멸 항생제 보완임상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로 알려져 있다.
올 4분기...
크리스탈지노믹스는 46.39% 올랐다. 이 회사는 16일 세계 최초 FTL3-BTK 다중저해제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CG026806)로 2017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크리스탈 주가는 이날 하루 8.05% 뛰었다. 또 다른 바이오 기업인 젬백스는 신약 물질의 줄기세포 관련 동물실험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의 단서를 발견했다는 소식에 전주 대비 46....
코스닥 혁신신약개발 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는 2017년도 제3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 성장형 기업IR 행사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번 기업설명회에서 국내22호, 바이오벤처1호 신약인 차세대 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Acelex, polmacixib)에 대해 발표했다.
또 기존 항생제와 전혀 다른 작용기작을 가진...
코스닥 상장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가 혁신 신약물질 발굴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7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크리스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세계 최초 FTL3-BTK 다중저해제인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CG026806’으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자체개발 1호 신약 ‘아셀렉스’를 활용한 복합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진통제 ‘트라마돌’과 결합한 복합제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노림수다.
19일 크리스탈은 아셀렉스(성분명 콜마콕시브)와 비마약성진통제 트라마돌을 결합한 복합제 CG100650'을 개발, 특허 출원과 전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임상시험 계획 신청을...
크리스탈(크리스탈지노믹스)가 백혈병 신약후보의 미국 특허를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3일 오후 2시 40분 현재 크리스탈은 전날보다 12.14% 오른 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크리스탈은 지난 2016년 3600억원에 기술 수출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신약후보 ‘CG02680’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등록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해 6월 3600억 원 규모로 기술 수출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신약후보 CG026806(이하 CG’806)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등록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특허의 내용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포함하는 혈액암에 확실한 치료 효과를 보이는 항암제 후보 물질인 CG’806을 포함하는 물질들과 제조 방법 및 그 조성물의 용도에 관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국특허청으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 신약 후보 ‘CG026806’의 물질과 제조방법 등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허 내용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포함하는 혈액암에 확실한 치료효과를 보이는 항암제 후보물질인 CG026806을 포함하는 물질들과 제조방법 및 그 조성물의 용도에 관한 특허다. 특허권자는...
크리스탈지노믹스가 미국 기업과의 기술이전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6일 오후 2시 30분 현재 크리스탈은 전날보다 10.73% 오른 1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강세는 미국 업체가 슈퍼박테리아 박멸 항생제에 대한 기술이전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날 한 매체는 “미국 한 업체가 현재 단계에서 슈퍼박테리아 박멸 항생제에...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하고 동아에스티가 판매 중인 진통제 ‘아셀렉스’의 상반기 처방실적은 2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바이오벤처가 개발한 첫 신약이라는 상징성을 감안하면 만족스러운 성적표는 아니다. 하지만 아셀렉스 발매 시점에 유사 약물 ‘쎄레브렉스’의 제네릭 제품이 무더기로 등장하면서 열악한 시장 환경에 노출됐다는...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하고 동아에스티가 판매하는 소염진통제 ‘아셀렉스’와 동아에스티의 당뇨치료제 ‘슈가논’은 각각 30억원대의 생산실적을 올리며 발매 초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동아에스티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유한양행의 항궤양제 ‘레바넥스’, 종근당의 항암제 ‘캄토벨’, 부광약품의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
국내에서도 바이오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가 AI 기술을 보유한 스탠다임과 신약개발에 착수하며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달 스탠다임과 AI 딥러닝((Deep Learning) 학습 기반 예측 모델을 통해 암, 류머티스, 간 질환 등의 분야에서 신약 후보 발굴 및 개발에 공동으로 협력키로 했다.
과연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이 현실성이 있을까....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의약 인공지능 전문 업체 스탠다임과 신약 공동 개발에 협력키로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스탠다임은 인공지능(AI) 딥러닝((Deep Learning) 학습 기반 예측 모델을 통해 암, 류머티스, 간 질환 등의 분야에서 신약 후보 발굴 및 개발에 공동으로 협력키로 했다.
스탠다임은 딥러닝기술을 비롯 최신 인공지능(AI)...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가 지난해 6월 총 3600억 원 규모로 기술 수출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신약후보(CG026806, 이하 CG‘806)에 대한 전임상시험 결과가 2017년 미국암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20일 크리스탈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될 CG’806은 세계 최초의 FLT3/BTK이중저해제로서, 가장 많은 환자가 가지고 있는 급성골수성백혈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