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하는 스타와 인기 콘텐츠, 그 이면의 맥락을 들여다봅니다. 화려한 조명 뒤 자리 잡은 조용한 이야기들. '엔터로그'에서 만나보세요.
"이 조합 진짜야?"
연예 기획사 더블랙레이블이 파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새로운 아이돌 그룹 론칭을 발표한 건데요. 신인 그룹의 데뷔와 활동이 쏟아지는 지금, 뭐가 대수냐고 되물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관세 무풍지대’로 꼽히는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 시장 진출에 속도가 붙을 경우, 실적 성장 가능성이 커진다는 분석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날까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90.83% 올랐다. 에스엠(77.78%), 하이브(47.10%), 큐브엔터(15.74%) JYP Ent.(11.16%) 등
NH투자증권은 5일 큐브엔터에 대해 한한령 해제 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밝히지 않았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 아티스트의 재계약 이슈가 해소된 상황에서 아이들의 중국내 위상을 감안하면 한한령 해제 시 주가 상승 탄력 강화될 것"이라며 "1분기 실적 저점으로 분기 실적 개선 기대되며 내년이 긍정적"이라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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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이젠 아이들!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눈에 띄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명에서 몇 글자를 빼는가 하면, 회사 이름을 아예 바꾸는 움직임이 포착되는데요. 이미 대중에게 익숙한 이
그룹 (여자)아이들((G)I-DLE)이 '아이들'(i-dle)로서 새로운 페이지를 펼친다.
아이들(멤버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여자)아이들'에서 '아이들'로 그룹명 변경을 공표했다. 데뷔 7주년을 맞은 아이들은 2018년 5월 2일 데뷔 당시부터 함께했던 그룹명을 뒤로하고 아이들로서
데뷔 17년 차를 맞은 그룹 하이라이트가 열정 가득한 도약을 이어간다.
28일 오후 하이라이트는 미니 6집 '프롬 리얼 투 서리얼'(From Real to Surreal)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멤버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참석해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동운은 "하이라이트가 햇수로 17년이 됐
큐브엔터테인먼트(큐브엔터)가 중국 사업팀 충원을 통해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최근 중국 기업으로부터 광고와 섭외 요청이 급증하면서다. 중국이 올해 한한령을 해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현지 사업의 확대가 기대된다.
4일 큐브엔터 관계자는 "중국 현지 기업으로부터 문의나 협의 요청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어떤 제안
8년 만에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제될 것이란 기대감에 엔터와 미디어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한국과 중국 양국의 니즈에 따라 긍정적인 환경이 형성된 상황이라 관련 종목들이 주목 받고 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21일 “언론 보도를 통해 오는 5월경 한한령 해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 고조되고 있다”
중국 한한령이 해제될 수 있다는 소식에 엔터주가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12.03% 오른 5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다른 엔터주 에스엠은 10.47% 상승한 10만6600원, 큐브엔터는 7.85% 오른 1만6890원에 거래 중이다. JYP Ent.는 3.21% 상승한 8만3700원에 거래되
글로벌 관세전쟁 우려에 관세에서 자유로운 엔터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에스엠이 전 거래일 대비 7.53%(6600원) 상승한 9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와이지엔터테인먼트(2.48%), YG PLUS(4.03%), 하이브(2.77%), 큐브엔터(4.51%) 등 대부분 엔터주가 상승세다.
이날 상승
2일 오후 2시 59분 현재 큐브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2.99% 오른 1만6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브엔터 소속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지난달 열린 30일 '2024 멜론 뮤직 어워즈(MMA)'에서 '올해의 레코드' 수상 소감을 전하던 도중 그룹 전원이 큐브엔터와 재계약하게 됐다고 언급하며 불확실성이 해소된 덕분으로 풀이된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대만 국적의 라이관린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20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라이관린은 최근 '대만 문화계 대표'로 대만 총통부 교류 행사에 참석했다. 매체들은 "당시 그는 대만 정무국장 송타오와 대만 문화계 인사들이 만나는 자리에서 정치인들 사이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라
그룹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5일 "전소연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스케줄은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전소연의 재계약이 최종 불발됐다고 보도했으나 소속사는 이를 일축했다.
전소연은 8월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배우 이지훈이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인코드 측은 3일 "배우 이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2012년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해 훈훈한 비주얼과 모델 같은 피지컬은 물론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에도 이지훈은 KBS 2TV '최고다 이순신', SBS '푸른
△DL이앤씨, 한수원과 4817억 규모 영동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 공사 수주
△HD현대일렉트릭, 스웨덴에 662억 규모 변압기 5대 공급계약 체결
△큐브엔터, 자사주 53만 주 취득 결정…9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락앤락, 최대주주 컨슈머피닉스 등 3인으로 변경…지분율 89.17%
△나래나노텍, 中 청두 BOE 디스플레이와 제조 장비 공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신인 아이돌 그룹이 10월 데뷔할 전망이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10월 데뷔를 목표로 신인 아이돌 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인코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인 아이돌 그룹은 실력은 물론 끼와 재능, 비주얼을 모두 갖춘 멤버들로 구성됐으며, 엔터 업계에서 다년간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그룹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소연의 '계약 종료 퍼포먼스'를 미리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입장문에서 소연의 솔로곡 '이즈 디스 배드 b****** 넘버?'(Is this bad b****** number?) 무대 퍼포먼스 관련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논란됐던 '계약 종료' 랩 가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첫 번째 고민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을까, 두 번째 고민은 어떻게 하면 우리 팀을 더 즐겁게 할 수 있을까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러다 보면 가끔은 너무 자극적으로 보이는 순간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