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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DDR7 대통령상 수상”…삼성전자, AI 메모리 리더십 공고화
    “GDDR7 대통령상 수상”…삼성전자, AI 메모리 리더십 공고화
    GDDR7로 대통령상 수상단일 기업 최다 기록 경신AI 추론 메모리 우위 강화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용량·최고 성능 ‘GDDR7’ D램으로 대한민국 기술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삼성전자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세계 최초 12나노급 '40Gbps 24
    2025-12-03 09:47
  • 삼성전자, ‘폐알루미늄 재활용’ SSD T7 리저렉티드 출시
    삼성전자, ‘폐알루미늄 재활용’ SSD T7 리저렉티드 출시
    ESG 가치 민감한 소비자 적극 공략 삼성전자가 폐알루미늄을 활용한 친환경 휴대용 SSD 'T7 리저렉티드(Resurrected)'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스마트폰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폐알루미늄을 재활용한 신제품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휴대용 SSD 신제
    2025-12-02 09:32
  • 신한투자증권 "네오위즈, 신작 흥행으로 실적 우상향⋯목표가↑"
    신한투자증권 "네오위즈, 신작 흥행으로 실적 우상향⋯목표가↑"
    신한투자증권은 28일 네오위즈에 대해 2023년 이후 신작들의 흥행으로 실적이 우상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3만 원에서 3만4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네오위즈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9.5% 증가한 265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6월부터 진행한 ‘브라운더스트
    2025-11-28 08:57
  • 민간 우주시대 연 '한화'…5·6차 발사까지 ‘민간 주도권 확보’ [‘첫 민간 주도’ 누리호]
    민간 우주시대 연 '한화'…5·6차 발사까지 ‘민간 주도권 확보’ [‘첫 민간 주도’ 누리호]
    이번 4차 발사에 성공하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6차 발사를 거쳐 민간 주도권을 실질적으로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누리호 1~3차 발사까지는 총조립과 발사 운용 모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맡았지만, 이번 발사에선 민간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총조립을 책임졌다. 앞으로는 항우연으로부터 발사 운용 기술까지 이전받으며 우주개발에 민간의 역할이 한층 커질
    2025-11-27 15:35
  • 한국판 ‘스페이스X’ 신호탄 쐈다…‘뉴스페이스 시대’ 개막 [‘첫 민간 주도’ 누리호]
    한국판 ‘스페이스X’ 신호탄 쐈다…‘뉴스페이스 시대’ 개막 [‘첫 민간 주도’ 누리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4차 발사에 성공하며 국내 우주개발이 민간 중심 체제로 본격 전환하는 분기점을 맞았다. 민간기업이 제작 전 과정을 책임진 첫 발사에서 역대 최다 13기 위성 수송 및 새벽 발사라는 ‘고난도 임무’를 완수하며 기술 역량도 입증했다. 국내 우주산업이 본격적으로 ‘뉴스페이스(New Space)’ 전환기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27
    2025-11-27 15:35
  • 한국투자證 “엔씨소프트, 아이온2 시장에 안착⋯실적 우려 제한적”
    한국투자證 “엔씨소프트, 아이온2 시장에 안착⋯실적 우려 제한적”
    한국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만 원을 유지한다고 27일 밝혔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초기 논란에 대해 빠르게 대응했으며 유저 신뢰 회복을 위한 첫 단추를 잘 꿰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또 “2026년에도 새로운 시도를 담은 다양한 신작들이 출시되는 상황에서 전반적으로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수
    2025-11-27 07:57
  •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차기작 개발 착수…인재 대규모 채용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차기작 개발 착수…인재 대규모 채용
    시프트업은 글로벌 흥행작 ‘스텔라 블레이드’의 차기작 개발을 위한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이달 21일부터 별도의 마감 없이 상시 접수로 운영되며 다양한 개발 직군에서 우수 인재를 폭넓게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3D 배경 아티스트 △3D 캐릭터 아티스트 △배경 컨셉 아티스트 △몬스터 전투 디자이너 △PC 전투
    2025-11-21 10:10
  • 넥슨, ‘아크 레이더스’ 흥행으로 성장 모멘텀 확대⋯“과감한 투자ㆍ완성도 최우선 전략 결실”
    넥슨, ‘아크 레이더스’ 흥행으로 성장 모멘텀 확대⋯“과감한 투자ㆍ완성도 최우선 전략 결실”
    넥슨이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의 흥행으로 성장 모멘텀을 확대하고 있다. 20일 게입업계에 따르면 넥슨이 10월 30일 출시한 아크레이더스는 PC·콘솔 플랫폼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수 70만 명을 기록하고, 글로벌 누적 판매량도 400만 장(11월 11일 발표 기준)을 빠르게 돌파하며 전 세계 게임 시장에서 확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2025-11-20 16:53
  • 삼일PwC, '지스타 2025'서 게임산업 글로벌 전략과 AI 혁신 논의
    삼일PwC, '지스타 2025'서 게임산업 글로벌 전략과 AI 혁신 논의
    글로벌 게임 산업이 2029년 3000억 달러(약 39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게임사들이 다양한 채널과 지역으로 확장을 모색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일PwC는 지난14일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G-Star) 2025’가 열린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11-17 08:36
  • '이블베인'으로 콘솔 도전장 내민 넷마블⋯“나혼렙:카르마로 IP 확장” [지스타2025]
    '이블베인'으로 콘솔 도전장 내민 넷마블⋯“나혼렙:카르마로 IP 확장” [지스타2025]
    그동안 모바일 기반 게임을 주로 만들어온 넷마블이 오랜만에 콘솔·PC로 확장하는 게임 '이블베인'을 내놓는다. 또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나 혼자만 레벨업:카르마'로 레벨업해 IP와 플랫폼을 동시에 확장해 폭넓은 이용자에 다가간다. 13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의 넷마블 공동인터뷰에서 이
    2025-11-13 17:21
  • 로엔서지컬, 서울대병원 로봇 트레이닝 센터에 자메닉스 공급
    로엔서지컬, 서울대병원 로봇 트레이닝 센터에 자메닉스 공급
    로엔서지컬은 세계 최초 인공지능(AI)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Zamenix)’를 서울대학교병원 로봇 트레이닝 센터에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최근 AI 및 로봇 기술을 활용한 최소 침습 수술의 교육과 확산을 목표로 로봇 트레이닝 센터를 개관했다. 이 센터는 글로벌 의료 기술의 허브를 목표로 다양한 수술용 로봇을 통해 외과의사
    2025-11-13 14:24
  • 넥슨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및 최우수상 동시 석권 [지스타2025]
    넥슨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및 최우수상 동시 석권 [지스타2025]
    넥슨은 12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포함해 총 6관왕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자사 대표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기술·창작상 기획ㆍ시나리오 및 사운드 부문까지 총 3개 영역에서
    2025-11-13 10:54
  • 잠실 롯데월드몰에 ‘슈퍼 마리오’ 세계관 총집결
    잠실 롯데월드몰에 ‘슈퍼 마리오’ 세계관 총집결
    롯데그룹, 슈퍼 마리오 조이풀 홀리데이 컬래보 행사5개 롯데 계열사 협업으로 시너지 강화19일부터 2026년 1월 11일까지 오프라인 행사 롯데그룹은 5개 계열사와 닌텐도사가 손잡고 ‘슈퍼 마리오’ 대규모 컬래버레이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는 19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세계적인 콘솔 게임 기업 닌텐도와 대형 오
    2025-11-13 06:00
  • 지스타 2025 키워드 ‘IP 확장’…G-CON에 스타 개발자 총출동 [지스타2025]
    지스타 2025 키워드 ‘IP 확장’…G-CON에 스타 개발자 총출동 [지스타2025]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지스타 2025의 키워드는 단연 '지식재산권(IP) 확장'이다. 메인스폰서인 엔씨소프트를 포함해 넷마블과 크래프톤 등 국내 대형 게임사들이 이번 지스타에서 향후 자사의 메인 IP가 될 신작들을 공개하면서다. 또 G-CON에는 스타 개발자들이 대거 모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이번
    2025-11-12 14:35
  • 네오위즈, P의 거짓·브라운더스트2 쌍끌이… 3분기 영업익 310% 오른 265억원
    네오위즈, P의 거짓·브라운더스트2 쌍끌이… 3분기 영업익 310% 오른 265억원
    네오위즈가 3분기 매출 12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0% 상승했다. 순이익은 2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전 분기 대비 96% 늘었다. 이번 성과는 네오위즈의 핵심 IP가 PC/콘솔과 모바일 양대 플랫폼에서 고르게 기여한 결과다. PC/콘솔 부문 매출은
    2025-11-12 09:37
  • 흥행작 여부로 갈린 게임업계 3분기 실적…크래프톤·넷마블 ‘맑음’
    흥행작 여부로 갈린 게임업계 3분기 실적…크래프톤·넷마블 ‘맑음’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올해 3·4분기 실적 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들의 실적은 흥행작 유무에 따라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8706억 원, 영업이익 348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1%, 7.5% 증가한 수치다. ‘펍지: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이
    2025-11-11 18:11
  • 컴투스홀딩스 3분기 영업손실 39억…“적자폭 축소”
    컴투스홀딩스 3분기 영업손실 39억…“적자폭 축소”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3분기 매출 196억 원, 영업손실 39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6% 하락했으나 영업손실 폭은 지난해 3분기(64억 원)보다 크게 줄었다. 회사 측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축소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주력 타이틀인 ‘소울 스트라이크’는 일본, 북미, 유럽, 대
    2025-11-11 17:05
  • 넥슨, 3분기 영업익 3524억…전년比 27%↓“아크 레이더스로 4분기 실적 반등”
    넥슨, 3분기 영업익 3524억…전년比 27%↓“아크 레이더스로 4분기 실적 반등”
    넥슨은 올해 3분기 매출 1조 1147억 원, 영업이익 3524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27% 감소했다. 회사 측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망치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의 국내외 성과와 ‘FC 온라인’, ‘던전앤파이터(PC)’, ‘마비노기 모바일’ 등 주요 타이틀의 안정적인
    2025-11-11 16:28
  • 넷마블, 8분기 연속 흑자…“내년 콘솔 포함 신작 8종으로 글로벌 공략 가속”
    넷마블, 8분기 연속 흑자…“내년 콘솔 포함 신작 8종으로 글로벌 공략 가속”
    어닝 서프라이즈급의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8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간 넷마블이 내년도 신작 8종으로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한다.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6960억 원, 영업이익 90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7.5%, 38.8%의 성장을 달성했다. 이는 8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으로
    2025-11-10 17:28
  • 대한항공, 무인표적기 핵심 구성품 국산화 나서
    대한항공, 무인표적기 핵심 구성품 국산화 나서
    대한항공이 우리 군의 아음속 무인표적기를 국산화한다. 대한항공은 6일 방위사업청이 공모한 무기체계 부품 국산화 개발 지원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2028년 9월까지 ‘다목적훈련지원정용 조종·통제 콘솔 등 4종’ 개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부 지원금을 포함한 연구개발비는 약 230억 원이다. 이번 사업으로 대한항공은 아음속 무인표적기 기체,
    2025-11-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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