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하만 카랩 청음실 강화

입력 2026-05-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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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카랩 청음실 (사진제공=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하만 카랩 청음실 (사진제공=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자동차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자 삼성전자의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카오디오 튜닝을 위한 최적의 레퍼런스와 신기술 연구 및 테스트를 위해 하만 카랩 청음실을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염곡동에 있는 하만 카랩 청음실은 하만 카오디오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ASE) 팀의 카오디오 튜닝 엔지니어링을 위한 최적의 레퍼런스 공간으로 조성됐다.

음향적으로 이상적이지 못한 차량 실내 공간에서 음악을 원곡의 의도대로 청취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튜닝 엔지니어는 그 음악이 이상적인 환경에서 어떻게 들리는지를 충분히 이해하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 하만 카랩 청음실은 최대한 이상적이고 정확한 청취 환경을 엔지니어에게 제공함으로써 튜닝의 방향성과 최종 타겟을 분명히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향후 적용될 신기술이나 선행 기술에 대한 연구 및 테스트, 고객사 대상 사운드 경험 및 프레젠테이션 등을 진행하는 공간으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하만 카랩 청음실은 스튜디오브릭스사의 최첨단 방음 부스를 도입했으며 모듈식으로 구성했다. 유연한 시그널 플로우 전환을 위해 벽면에 인풋, 아웃풋 패널들을 곳곳에 배치했고 원격 컨트롤이 가능한 다채널 디지털 콘솔을 활용해 범용성과 확장성을 확보했다.

프리미엄 오디오 튜닝을 위해 뱅앤올룹슨 베오랩 50을 메인 스테레오 레퍼런스 스피커로 설치했으며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 튜닝을 위해 JBL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인 JBL 708P 레퍼런스 모니터 7대와 JBL 705P 레퍼런스 4대를 사용해 7.1.4 채널의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을 갖췄다. 4대의 스피커는 동급 최고의 프리미엄 파워 앰프 JBL 신세시스 SDP-55 A/V 프로세서와 연동돼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음악을 재생한다.

특히, 유명 공연장의 음장 특성을 섬세하고 정확하게 측정해 알고리즘을 통해 차량 내에서 재현하는 하만의 공간 음향기술 버츄얼 베뉴 라이브 튜닝 및 테스트 사운드 시스템도 적용돼 실제 공연장에서 느끼는 실감 나는 사운드를 경험해볼 수 있다.

버츄얼 베뉴는 제네시스와 하만의 엔지니어들이 협업을 통해 완성한 제네시스 G90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에서 만나볼 수 있다. G90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에 적용된 버추얼 베뉴 라이브는 차량 내부에 8개의 마이크와 총 23개의 스피커를 적용해 실시간으로 차량 내 음향 신호를 분석하고 알고리즘을 통해 음악뿐 아니라 탑승자들의 목소리와 박수 소리도 실제 공연장에서 듣는 것과 같은 최적의 음장 효과를 적용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하만 카오디오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ASE) 팀은 카오디오 부서 내의 핵심 조직으로 자동차 사운드 시스템 개발의 전 과정에 참여하며 자동차 내부에서 발생하는 어쿠스틱 환경을 연구하고 자동차 내부에 적용되는 스피커, 앰프,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등으로 구성된 시스템을 제안하며 고객사에게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한 사운드 튜닝을 담당한다.

하만의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 현대, 제네시스, 기아 브랜드를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모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네시스 최고급 세단 G90 롱휠베이스 모델에는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적용되며 그 외 G90 모델에는 선택 옵션으로 제공된다. GV60, GV70, GV80 및 GV80 쿠페, G80 모델에는 ‘뱅앤올룹슨’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이 선택 옵션으로 제공된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넥쏘에는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니로, 타스만, EV3, EV4, EV5를 비롯해 해외에서 출시된 텔루라이드, EV2 등의 모델에는 ‘하만카돈’ 카오디오 시스템이 선택 옵션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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