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1Q 매출 전년比 18%↑⋯순이익도 23% 급증

입력 2026-04-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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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매출 전년 대비 29%↑
LSEG 전망치 대비 크게 웃돌아

▲프랑스 파리 근교 이시레물리노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로고가 보인다. 이시레물리노(프랑스)/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근교 이시레물리노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로고가 보인다. 이시레물리노(프랑스)/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SW)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의 1∼3월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8% 증가한 828억9000만달러(약 123조원)를 기록했다

29일(현지시간) MS는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클라우드 매출은 지난해보다 29% 늘어난 54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실적은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813억9000만달러보다 약 15억달러 웃돌았다. 주력 핵심 사업인 ‘애저’ 등 지능형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347억달러였다.

오피스 소프트웨어(SW)가 포함된 기업·생산성 부문도 350억달러로 같은 기간 17% 증가했다. 반면 윈도 운영체제(OS)와 콘솔게임기 엑스박스 등이 포함된 개인용 컴퓨팅 부문은 132억달러로 1% 줄었다.

순이익은 317억8000만달러로 전년 동기(258억2000만달러)보다 23% 급증했다. 이 밖에 주당순이익(EPS)은 4.27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4.06달러를 상회했다. 이번 분기 순이익에는 오픈AI 투자에 따른 비영업 손실 1400만달러가 반영됐다. 그러나 EPS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모든 기업이 에이전트형 컴퓨팅 시대에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와 AI인프라·설루션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델라 CEO는 "우리의 AI 사업 부문은 연 매출 추정치가 370억달러(약 54조9천억원)를 넘어섰다"며 "이는 전년 대비 123% 늘어난 수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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