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에도 철강 스프레드 축소로 수익성 악화 예상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은 올해 2분기부터 가능할 전망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740,000원 유지
박성봉 하나금투
◇하나머티리얼즈
다시 오를 때가 되었다
4개 분기 연속 매출 감소 후, 1Q24부터 다시 증가 추세로 전환
장비 고객사 재고조정 완료와 메모리 증산 수혜
이민희 BNK
◇카카오뱅크
새해...
계열사 자율 경영 기조서 탈피…CA협의체 공동의장 체제협의체 산하 다수 위원회 설치해 영역별 아젠다 발굴
카카오의 컨트롤 타워격인 CA(Corporate Alignment)협의체가 대대적인 체질개선에 나선다. 경영 쇄신을 위해 김범수 창업주 겸 경영쇄신위원장과 정신아 신임 카카오 대표 내정자가 공동 의장을 맡는다. 카카오는 책임경영을 강화하며 기존에 ‘공동체’라...
카카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중 유일하게 지난해 중ㆍ저신용자대출 비중 목표치를 달성하고, 연체율도 업계 최저치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 30%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말 기준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잔액은 약 4조 3000억 원이다. 2020년 말 1조 4000억 원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중...
인터넷은행(카카오·케이뱅크)의 11월 신규취급액 기준 분할상환식 주담대 평균 신용점수는 955.5점으로 전년(945.5)보다 10점 올랐다. 같은 기간 지방은행(광주·전북·대구·부산·경남·제주)은 898.5에서 915.8점으로 17.3점 상승했다.
인터넷은행에서 지난해 11월 신용대출을 받은 이들의 평균 신용점수는 866점으로 2022년 말(855.7점)보다 10.3점 올랐다. 같은 기간...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카카오브레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 등 총 6개 공동체가 7편의 콘텐츠를 통해 자사 주요 기술을 소개했다. 위원회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Tech Ethics를 발행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다양한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인권경영에 기반을 둔 기술윤리 관점에서 서비스가 개발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논의를 지속할...
11월 말 기준 인터넷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카카오뱅크가 30.1%, 토스뱅크 32.3%, 케이뱅크 28.1%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를 제외한 토스뱅크와 케이뱅크는 목표치인 44%, 32%에 못 미쳤다.
금융당국은 전체 차주 중 중·저신용자 비중이 50%이고, 대출 건전성 관리 필요성 등을 고려할 때, 목표 비중을 30% 수준보다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런 이유로...
‘카카오뱅크 인증서’의 고객 수가 출시 9개월 만에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카카오뱅크는 23일 카카오뱅크 인증서의 고객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3월 20일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500만 고객을 돌파했고, 최근에도 증가 추세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출시 이후 약 9개월 만에 1000만 고객을 달성했다.
하루 평균 약 3만 6000명의 고객이 가입한 셈이다....
이후 전세계약서는 중개인에게 전달됐고, 중개인은 카카오뱅크 대출 담당자에게 전세계약서를 제출했다. 카카오뱅크 담당자는 위조된 계약서를 인지하지 못한 채 임대인으로 적힌 김 씨 명의 통장으로 전세대출금 1억 원을 송금했다.
두 사람과 중개인 모두 온라인 금융기관이 전세계약서를 형식적으로 심사한다는 점을 알고 벌인 사기 행각이었다. 이 사건으로 A...
카카오뱅크는 '2023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시민참여형 탄소 배출 저감 캠페인 '데이터 클리닝 짐(Data Cleaning Gym)'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데이터 클리닝 짐은 카카오뱅크가 한국메세나협회와 손잡고 기획한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참가자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미션에 참여할 때마다 카카오뱅크가 최대 1만 5000원을 대신 기부하는 시민참여형...
김 대표는 “온플법(플랫폼법)은 회사들이 어느 정도 커지면 더 제한을 받아야 하며 부담을 안기게 될 것”이라며 “작은 회사들이 새로운 쿠팡·배민·네이버·카카오가 되기 더더욱 힘들고 한국에 투자하는 돈은 정부 돈만 남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로운 온플법의 적용은 국내 기업만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면서 “회사들은 언론과 법의 감시를...
카카오뱅크는 임직원들과 함께 조성한 기부금 7000만 원을 자립준비청년 지원 목적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부터 매년 주요 행사로 개최하고 있는 송년회에서 '동료애 카드' 프로그램과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동료애 카드는 1년 동안 함께한 동료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온라인으로 카드를 전달하는 행사로...
석유 정제 전문기업 HD현대오일뱅크(구.현대오일뱅크)가 3만7500원(7.91%)으로 올랐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업체 야놀자는 호가 6만2500원(2.46%)으로 4일 오름세를 보였다.
모빌리티 서비스 및 플랫폼 운영기업 카카오모빌리티가 1만3750원(1.85%)으로 상승세였다.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호가 4만4500원(1.14%)으로 오름세를...
해당 협약은 준신위의 독립적인 활동에 대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뱅크,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가 참여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연내 이사회 의결을 통해 참여할 예정으로, 준신위는 카카오를 포함한 총 6개사에 대한 준법 지원 활동을 하게 된다.
김 위원장은 “카카오가 변화의 문을 연 만큼 진정성을 가지고...
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와 제휴해 IRP(개인형 퇴직연금) 혜택 확인부터 계좌 개설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IRP는 퇴직금이나 여유자금을 납입해 개인이 직접 운용할 수 있는 퇴직연금 계좌다. 연간 900만 원까지 최대 16.5% 세액 공제가 가능하며, 운용수익 과세 이연 및 퇴직소득세 절세 효과가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와 관련해 김 위원장은 “이 같은 의지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뱅크,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는 ‘카카오 공동체 동반 성장 및 준법 경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며 “곧 이사회의 의결을 마칠 예정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까지 포함하면 총 6개 사가 위원회 출범에 함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준법 경영은 하루아침에...
중·저신용자 대출 금리를 인하해 고신용자 금리가 더 높아지는 역차별 현상까지 발생했지만 카카오뱅크를 제외한 케이·토스뱅크는 사실상 목표치 달성 실패가 확실시된다.
17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KCB기준, 신용평점 하위 50%) 대출 비중은 각각 28.7%, 26.5%, 34.5%다.
이들 3사의 올해 중...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정책을 통해 고객들이 140억 원 규모의 중도상환해약금을 절감했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 2월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한 이후 올해 11월까지 1만 명이 넘는 고객들이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혜택을 받았다. 고객 한 명당 약 132만 원의 해약금을 절감한 셈이다.
중도상환해약금은 대출 상환일이 도래하기 전에 고객이...
카카오뱅크도 중저신용자 대출 금리가 연 4%를 밑돌고 있지만 고신용자 대출 금리는 연 5.3%대를 기록했다. 여기에 고신용자에게는 일일 한도가 제한돼 있어 고신용자들이 대출을 받기 위해 ‘오픈런’ 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고신용자 역차별은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유는 있다. 주금공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는 상대적으로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중저신용자에게 혜택을...
카카오가 ‘최고경영진 교체’라는 강수를 뒀습니다. 인적 쇄신에 나서며 회사를 안갯속에서 구해내겠다는 의지가 체감되는 부분입니다.
13일 카카오는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사업 총괄을 맡고 있는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단독 대표 내정자로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내정자는 내년 3월로 예정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카카오뱅크는 기술의 공익적 확산과 모바일 금융 환경의 안전성 및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혁신 금융 기술을 담은 오픈소스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픈소스는 소스코드가 공개돼 누구든지 접근, 사용, 수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의미한다.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중 오픈소스를 공개한 것은 카카오뱅크가 처음이다. 이번에 카카오뱅크가 공개하는 오픈소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