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가 오는 22일 차기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안 지사측 대변인격인 박수현 전 의원은 6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전했다.
박 전 의원에 따르면 안 지사는 도지사 직을 유지한 채 민주당 경선에 참여한다. 박 전 의원은 “도지사로서의 영역과 대선에 도전하는 정치인으로서의 영역이 겹치는 부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사실상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반 총장은 20일(현지시간) 퇴임을 앞두고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가진 한국 특파원단과의 고별 기자회견에서 “내년엔 73살이 되지만 건강이 받쳐주는 한 국가를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는 그 어느 때보다 직접적인 발언으로 사실상 대선 출마 선언을 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반 총장은
취임 5주년을 맞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30일 봉하마을을 찾을 예정이다. 박 시장은 2011년 재보선에서 승리해 10월 27일 취임한 이래 2014년 재선에 성공, 연말이면 최장수 기록을 세운다.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서울시장 5주년인 27일 특별한 행사 없이 보낸 뒤 주말에 울산과 경남 지역을 방문하며 봉하마을을 찾는다.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추미애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당대표로 선출됐다. 추미애 의원이 새로운 당대표로 선출된 데에는 친문들의 지지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많다. 그래서 새누리당은 친박 대표, 더불어민주당은 친문 대표라는 말이 나온다. 그런데, 이런 분석에 일부 동의하면서도 일부분은 동의할 수 없다. 이정현 대표는 원래부터 친박이었던 반면, 추미애 대표는 태생적
서울대 조국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2일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 리베이트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당이 이 사건을 철저하게 규명하지 않으면 새누리에서 넘어온 지지층은 물론, 호남 등 고정지지층도 각각 다른 곳으로 마음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수민 의원이 총기획자라고 보이지 않는다. ‘프로’의 솜씨다. 선관위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3일 “오늘 추도식을 하면서 한가지 더 노무현 대통령을 위한 소망이 남아 있다면 이제는 ‘친노’라는 말로 그 분을 현실정치에 끌어들이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노 전 대통령 서거 7주기인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추도식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 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오는 23일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7주기 추도식에 총집결하기로 했다.
두 야당은 최근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36주년을 맞아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에서 세대결을 펼친 뒤 닷새 만에 경쟁 무대를 부산ㆍ경남(PK) 지역으로 옮긴 것이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야권의 상징적인 지도자인 노 전 대통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인 23일 야권이 봉하마을로 집결한다.
2009년 노 전 대통령 서거 후 급변하는 야권의 지형 속에서 부침을 거듭해온 친노는 20대 국회에서 제1당에 오른 더불어민주당내 주도 세력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며 집권을 향한 기반 확대에 시동을 걸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비롯해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싸움이 있다. 일반적인 싸움에서는 이기는 자가 모든 걸 취할 정도는 아니지만 최소한 어느 정도의 이득을 보는 것은 상식이다. 그런데 문재인 전 대표와 김종인 대표 간 갈등 양상을 보면 일반적인 싸움의 상식이 들어맞지 않는 듯한 느낌이다.
문재인 전 대표와 김종인 대표는 22일 만찬 회동을 가졌다. 그런데 문제는 만찬 회동이 끝난 이후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뒤 무소속으로 세종시에 당선된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19일 더민주 복당 절차에 나선다. 앞서 이 전 총리는 당선과 함께 "(세종시)공천을 배제한 김종인 대표에게 세종시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4ㆍ13 총선 당선으로 7선 고지에 오른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지난 공천 과정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18일 총무본부장에 정장선 총선기획단장을 임명하며 2기 지도부 구성에 나섰다. 조직본부장에 이언주 의원, 전략홍보본부장에 박수현 의원을 인선했다. 친노와 운동권을 배제한 측근이 포석됐다는 분석이 이어진다.
이날 김 대표는 당 대변인에는 박광온 의원과 이재경 선대위 대변인을, 대표 비서실장에는 박용진 당선인을 각각
4.13 총선 양천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기재 후보는 12일 “누가 양천의 미래를 제대로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지를 판단해 달라”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선거 전날인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양천갑 국회의원 선거는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초박빙의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목동아파트 재개발 문제와 포화상태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8일 “(호남이)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저는 미련없이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겠다.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날 광주 충장로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의 정신을 담지 못하는 야당 후보는 이미 그 자격을 상실한 것과 같다”며 “진정한 호남의 뜻이라면 저는 저에 대한 심판조차 기쁜 마음으로 받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4.13 총선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8일 호남을 향해 마지막 승부수로 ‘정계은퇴’ 카드를 꺼내들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광주 충장로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호남이)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저는 미련없이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겠다.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다”며 “호남의 정신을 담지 못하는 야당 후보는 이미 그 자격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일 야당의 4·13총선 공천과 관련, “문재인 대표가 욕심내어 (당내 친노 세력을) 80% 정도로 올리려고 공천에서 미운사람 쳐내는 공천을 시작했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경기 안산 부곡프라자에서 상록을에 출마한 자당 홍장표 후보의 지원유세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 때 문재인 대표를 중심으로 한 친노 패권주의자들이 약 60%
국민의당은 23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당 잔류를 선언한 데 대해 "국회의원이 거래의 대상이 된 역사상 가장 추악한 거래로 기록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희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비례대표 공천을 둘러싸고 대치하던 김 대표와 친노(친노무현) 패권 세력의 뒷거래 의혹을 남기게 됐다"면서 이같이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또 "친노 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비례대표 후보 공천 파문을 거치며 문재인 전 대표를 필두로 한 친노(친노무현) 진영과 균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비례대표 공천 파문을 통해 양측 간 당의 정체성에 대한 확연한 시각차를 드러내며 감정의 앙금을 드러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김 대표 측은 친노와 운동권 그룹이 이 과정을 주도했다는 반감을 숨기지 않
비례대표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나라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대표적으로 독일, 일본 정도를 꼽을 수 있는데, 독일의 경우는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를 유지하기 위해 비례대표를 둔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즉, 비례대표를 두는 이유가 표의 가치를 보다 확실히 살리기 위함이라는 것인데, 그래서 지역구 출마자의 상당수가 비례대표 리스트에 포함돼 있다.
하지만 독일의
4.13총선이 한 달도 안 남았지만, 여야 모두 공천 파동을 겪으며 한 치 앞도 바라보기 어려운 형국이다. 이투데이는 17일 정치 전문가들로부터 공천에 대한 평가와 총선에 대한 전망을 물었다. 이들은 대체로 공천과 관련해 여야 모두에게 박한 점수를 매겼다. 공천이 제대로 안 되면서 투표율이 낮아질 것이란 전망도 많았다.
양당 공천을 놓고 신율 명지대학교
친노(친 노무현) 진영의 좌장격인 이해찬 전 국무총리(세종시)가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되자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지만, 다른 친노 진영 중진 의원들은 일단 참자는 분위기다.
김종인 더민주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16일 “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전면적으로 받아들이겠다. 지금까지의 낡은 경제운용방식을 완전히 탈피하겠다”며 “과감한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