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한국공인회계사회, 삼일회계법인 등 회계전문가, 그리고 상장기업을 대표해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은 “감사 관련 지배구조가 이미 우수한 기업을 우대하고, 기업들의 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유도하고자 ‘감사인 주기적 지정 면제 방안’을 마련할 계획”...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협력사 제조분과협의회는 지난달 29일 베트남 국방부 산하 공기업인 GAET사와 KAI 협력업체 전문인력 양성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 GAET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AI 상생기획 조직 관계자와 김태형 제조분과협의회 회장(미래항공 대표), GAET 부회장(Pham Anh Tu)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김 위원장은 1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은행장, 광주은행장(지방은행협의회 의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이번 홍콩 ELS 사태는 '소비자보호 제도' 자체의 보완 필요성 외에 은행들의 영업행태와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함을 보여준 사례"라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회사의...
의협 비대위는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내부 인적 구성과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 대한 대응 방향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차기 의협회장으로 선출된 임현택 당선인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김창수 회장 등도 위원 자격으로 참여했다.
이날 새롭게...
현재 의대 정원 및 필수의료 정책과 관련해 비대위를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대한전공의협의회 등이 각각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방 위원장은 “전의교협과 비대위는 잘 소통하고 있다”며 “대한의사협회 쪽에서는 회장이 이번에 선출됐으니 대화를 해봐야겠지만, 의협과 교수단체가 크게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태평양경제협의회(PBEC), 한미재계회의, 한일경제협회,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한중재계회의 등 재계의 국제 교류단체를 이끌며 주요 교역 상대국과의 가교 역할도 적극 펼쳤다.
2006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당시에는 양국 재계 인사들과 미국 행정부·의회의 유력 인사들을 만나고 다니는 등 민간외교의 중심에 섰다. 한일 FTA 추진과 함께 양국 기업 간 공동...
28일 NH농협은행은 임시 이사회를 열어 금융감독원의 홍콩 H지수 ELS 분쟁조정 기준안을 토대로 손실고객에 대한 자율조정 추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자율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금감원의 분쟁조정 가이드라인을 준용한 세부 조정방안을 수립하는 등 손실고객을 대상으로 조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농협금융지주는 28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에서 조정래 미래성장부문 부사장 주관으로 'ESG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ESG추진협의회가 신설된 이후 처음 열린 회의로서 ESG사업을 더욱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ESG 특별강연과 집중토론으로 진행했다.
먼저 금융기관의 ESG 내재화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최흥진...
농협은행은 28일 오후 개최된 임시이사회에서 금융감독원의 홍콩 H지수 ELS 분쟁조정기준(안)을 토대로 손실고객에 대한 자율조정 추진을 결의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자율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감독당국의 분쟁조정 가이드라인을 준용한 세부 조정방안을 수립하는 등 손실고객을 대상으로 조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
정책협의회에서는 그간의 소공인 정책의 추진 경과와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소공인들에게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기부는 최근 가속하는 디지털화와 제조 환경의 안전성 및 친환경에 대한 높은 요구 등 대외환경 변화에 소공인의 신속한 대응력 강화를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소공인의 당면현안 해결을 위해 스마트 제조 지원사업을...
이번 사업은 대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34가구를 선정해 도배, 장판, 창호, 보일러 등 대상자 수요에 맞춰 진행한다. 부동산원은 약 2억1000만 원을 지원해 올해 9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부동산원은 전국 본사·지사 임직원이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상생에 대한...
이 후보는 오후 1시께 하남시청역 인근에 마련한 캠프에서 하남 자원봉사단체협의회·학부모협의회 등 지역 주민 간담회 등을 이어가며 각종 민원을 청취했다. 이 후보는 '지역 생활체육 여건을 개선해달라'는 한 청년의 요청에 "가장 좋은 것은 구체적으로 뭐가 필요한지 페이퍼에 적어서 저희 공보 쪽에 전달해주면 된다"며 "그러면 바로...
정부는 여기에 더해 단통법 폐지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협의회를 열고, “국민적 관심이 높은 단말기 구입 부담 경감을 위한 단통법 폐지 등 민생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서는 국민이 일상에서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통 3사의 3만 원 대...
한국수력원자력이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유치한 5개 지자체와 원활한 사업추진과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통합 협의회를 구성했다.
한수원과 양수발전소 유치 지자체들은 27일 대전 ICC 호텔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영동군, 홍천군, 포천시, 합천군, 영양군 등 각 지자체장이 서명한 '양수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 협의회 구성 협약서'를...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는 이창윤 제1차관이 총괄팀장을 맡고, 한국공과대학학장협의회 최세휴 회장,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유재준 회장 등 산학연 민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이공계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국가적 비전과 미래 이공계 인재들의 체계적 육성, R&D(연구개발) 생태계 혁신, 과학기술인이 존중받는...
이날 회의에서 양 기관은 방송, 통신을 포함해 주요 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고, 중요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 정책협의회를 분기별로 개최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필요시 수시로 협력하기로 하고,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한 정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단통법 폐지 등 민생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서는...
앞서 13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구청장협의회에 참석해 늘봄학교 지원을 위해 과밀 학교 인근의 지자체 공간을 제공하도록 요청하기도 했다.
아울러 특수학교 등 늘봄학교 지원 대상도 확대한다.
4월부터 서울정민학교와 서울정진학교를 특수학교 늘봄 시범학교로 선정,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일반학교뿐만 아니라 특수학교 늘봄학교도 안정적으로 도입·정착할...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마약류 종합대책 주요성과 및 2024년도 추진계획, 제1차 마약류 관리 기본계획(2025~2029) 수립 추진방안, 마약류대책협의회 향후 운영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정부는 불법 마약류의 유통과 사용을 근절하기 위해 수사·단속 역량을 총동원한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마약류 사범 단속은 전년 대비 50.1%, 압수량은 24%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