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는 오 장관의 현장 소통 정책 브랜드로 추진되고 있다.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자세에서 출발해 현문우답(현장의 문제, 우리가 답하다)의 고민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어 200만 소상공인 데이터를 보유중인 한국신용데이터 김동호 대표가 ‘소상공인 경영관리 데이터를 활용한 협업 방안’을 발표했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핵심 이해당사자인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빠진 채 개문발차했다.
의료개혁특위는 25일 노연홍 위원장을 포함한 민간위원 18명과 6명의 정부위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회의를 열어 의료개혁 추진 배경·경과를 공유하고, 특위 구성·운영안을 심의·의결했다. 의료개혁특위는 의과대학 입학정원...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는 오 장관의 현장 소통 정책 브랜드로 추진되고 있다.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자세에서 출발해 현문우답(현장의 문제, 우리가 답하다)의 고민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민간기업·소상공인·정부로 이어지는 협업 모델 구축을 위한 정부와 플랫폼사의 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중기부는 그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날 총회를 열고 30일부터 주 1회 휴진하기로 결의했다. 서울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교수협 비대위도 전날 총회에서 다음 달 3일부터 주 1회 휴진하기로 했다. 충남대병원과 세종충남대병원 비대위는 이번 주부터 매주 금요일 휴진, 원광대병원 비대위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수술 중단, 내달...
가천의대 교수협의회 역시 “정부는 의사단체가 통일된 안을 갖고 오라고 하는데, 그런 합리적인 안을 개발하고 제시하는 건 국가의 녹을 받는 정부가 할 일이며, 그 근거가 너무나 비과학적이므로 의사들은 인정할 수 없다”라면서 “ 정부는 각 대학에 예고한 증원 방침을 철회하라”라고 촉구했다.
대통령 직속의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역시 의사들의 호응을 얻지...
방재승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은 24일 서울대 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합리적이고 독선적인 정책 수립 및 집행에 대한 항의와 올바른 의료 개혁을 위한 정책 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은 3월 25일부터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방 위원장은 “개별 교수의...
이어 "25일에는 정부, 의료계, 환자단체, 시민단체, 전문가를 비롯한 각계가 참여하는 사회적 협의체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출범한다"며 "의사협회는 참여를 거부하고 있고, 전공의협의회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출범 전까지 의료계의 전향적인 입장 변화를 기대한다"며 "언제라도...
수펙스추구협의회는 SK 고유의 SKMS 경영철학과 ‘따로 또 같이’ 문화에 기반한 그룹 최고협의기구다. 협의회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주요 계열사 CEO들은 매월 1회 모여 그룹 내 현안 등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 CEO들은 각 사의 최근 실적을 점검하고, 올 초부터 진행 중인 그룹 내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방향성과 추진 계획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며...
이번 상생협의회에서는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 최기창 교수의 ‘시스템반도체 산업 동향 및 주요 이슈’ 발표를 시작으로, ‘2024 팹리스 챌린지’의 세부 추진계획, 팹리스 협회에서 제안한 팹리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성 등이 주로 논의됐다.
이와 함께 중기부는 이날 2024년 팹리스 챌린지를 공고했다. 팹리스 챌린지는 국내...
한편, 교보증권은 지난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선포하고 올해 초 경영전략회의에서 중점 추진사항인 소비자중심경영 강화 내용을 공유했다. 오는 11월 말 CCM인증을 목표로 CCM 실무협의회 운영, VOC분석 강화, 임직원대상 CCM 및 CS교육 등 다양한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추진 중이다.
본 협약은 전국지속가능발발전협의회로 참여하는 경북, 충남, 수원 등 11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사단법인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옐로나이프의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해 캠페인의 전국적 홍보와 실행과 확산을 목표로 추진된다.
옐로나이프는 이번 캠페인에 GPS 기반의 자전거 속도계 모바일 앱 ‘벨로가 사이클(VELOGA Cycle)’을 공식 플랫폼으로 지원한다. 벨로가...
권역 본부는 관할 지역 소재 관계 기관들과 경제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상사협의회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우리 기업의 현지 투자와 진출이 증가하고 있는 미국 댈러스와 폴란드 바르샤바에 신규 지부를 열고 현지 지원 사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워싱턴, 브뤼셀, 뉴델리, 베이징, 도쿄 등지에 있는 10개 지부와 신설 예정인 2개 지부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 당선인은 "(이런) 제안만으로는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반대했고,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관계자는 "백지화 상태에서 정원에 대해 논의하자는 입장은 처음과 같다"고 말했다.
의료계는 '증원 원점 재검토' 주장을 반복하고 있지만, 정부는 이번 조치 후 의대 증원 강행 추진 수순을 밟을...
이에 오 위원장은 “2015년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업무환경을 근로기준법에 맞춰 주 40시간을 준수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10년이 지났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바꿔야 한다. 현재 의료현장을 떠나있는 전공의들을 협박하거나 애원하지 않아도 업무환경이 개선되면 생각을 바꾸고 돌아올 것이다. 이렇게 바꾸지 않고 돌아오라는 건 다시 와서 고된 업무를 하라는 말이다....
△소통 내재화를 위한 '국민소통 경진대회' 신설 △고객 불편 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VOC 협의회' 운영 △다양한 국민 참여와 의견수렴을 위한 '국민소통단' 운영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직업체험관 운영 등이 기관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했다.
박병홍 축평원장은 "축평원의 주요 사업이 국민 먹거리 안전과 매우 밀접한 만큼...
위한 협의회 운영계획 등이 논의됐다. 향후 주기적인 회의 개최를 통해 수시로 발생하는중소·벤처기업들의 애로 해소 방안 및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현지 진출기관 간 협업 추진계획을 점검해나갈 예정이다.
주인도대사관과 주호치민총영사관도 5월 첫 주에 1차 회의 개최를 앞두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등 9개의 재외공관도 협의체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은은 “실사 결과, 완전자본잠식을 근본적으로 해소해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회사가 영업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금융지원이 이뤄질 경우 정상화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채권자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정상화 방안 △대주주의 책임 이행 △이해관계자의 손실 분담이라는 구조조정 원칙에 부합하는 기업개선계획을 검토했다....
산은은 "실사 결과, 완전자본잠식을 근본적으로 해소해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회사가 영업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경우 정상화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금융채권자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정상화 방안 △대주주의 책임 이행 △이해관계자의 손실 분담이라는 구조조정 원칙에 부합하는 기업개선계획을...
SK그룹은 국내외 비주력 사업과 유휴자산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필두로 최근 5년간 그룹에서 이뤄진 투자를 점검하고 대대적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그룹에선 LG화학이 편광판 사업을 중국 업체에 매각했고, LG전자는 전기차 수요 둔화에 부진한 램프사업 실적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구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