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통합진보당이 좀 더 지켜보자는 입장을 밝혔다.
11일 오후 6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통진당 예상 의석이 11~18석으로 나왔다. 이에 이지안 통합진보당 부대변인은 “아직 더 지켜봐야 한다. 초박빙 지역도 많고 전체 판세 자체가 초박빙인만큼 좀더 지켜봐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5시 40분께 대방동 중앙당사 건물 지
제19대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4·11 총선에서 후보자들이 유권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속출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자유선진당 등의 지도부도 각 당의 후보와 다를 바 없었다. 직접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지만 선거대책위원회 등의 요구사항을 수렴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들 당 지도부는 소속 정당 후보 지지를 호소
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0일 주요 격전지에서 승패를 가늠하기 힘든 곳이 수두룩하다. 특히 서울내 주요 격전지 5곳 중 3곳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이 진행 중이다. 이들 5곳은 서울 종로·동대문을·영등포을·은평을·강남을 등이다.
◇ 종로 = 서울 종로는 오차범위 내 초경합 지역이다. 새누리당 홍사덕 후보와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가 맞붙었
4·11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네거티브 공방과 막판 폭로전이 격화되고 있다. 양당은 지난 8일까지 당 대변인 간 고소·고발을 언급하면서 날선 신경전을 이어갔다.
9일 오전 현재 19대 총선과 관련한 선거법위반 행위조치 건수는 고발 200건, 수사의뢰 93건, 경고 906건 등 총 1239건에 달했다. 이중 비방·흑색선전 행위로 고발 수사의뢰한
여야는 4·11총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8일 각 당 승부처에서 총력전을 펼친다.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은 이날 충청과 강원 경합지역을 돌며 야풍 진화에 나선다. 전날 부산에서 유세를 한 박 위원장은 서울로 상경하지 않고 곧바로 경남지역 유세를 펼쳤다.
이날 박 위원장이 방문하는 충청권은 모두 25석(대전광역시 6석, 충남 10석, 충북 8석
서울지역 6곳 가운데 4곳에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신문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과 서울 경합지 6개 지역구에 대해 지난 3~4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동대문을은 민주통합당 민병두 후보가 39.2%의 지지율로 38.1%를 얻은 홍준표 후보를 1.1% 포인트 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가 37.7%의 지지율로 민
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일이 반환점을 돌면서 여야 잠룡들의 성적도 점차 선명해지고 있다.
처음부터 승기를 잡았던 새누리당 정몽준 이재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사실상 굳히기에 들어갔고, 민주당 정세균 후보는 박빙, 같은 당 정동영 천정배 후보는 여당 텃밭서 고전 중이다.
이들은 이번 총선 결과가 향후 대권가도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이를 악물며
김진애 민주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홍보본부장은 4일 조동원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의 노무현정부 당시 불법 사찰 주장과 관련 “이렇게 무지한 사람, 정치와 국회·진실에 대한 기본도 모르는 내력이 새누리당의 유전자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지난밤 (TV프로그램) 백분토론을 봤느냐. ‘저는 모르죠’(라는 조
조동원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의 황당한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3일 MBC '100분 토론'에서는 '4.11 총선'을 앞두고 여야 6당 대표 토론자들을 초청해 이번 총선의 전략과 현안에 대해 듣는 시간이 마련된 가운데 조동원 새누리당 홍보본부장의 무책임한 발언이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민간인 사찰과 관련한 입장을 말하던 중 "우
통합진보당은 3일 당 지도부와 총선 후보들이 익살스러운 분장을 한 ‘웃음’콘셉트 방송 광고를 이날 저녁 공중파 방영을 통해 선보인다.
광고에선 비례대표 12번에 이름을 올린 유시민 공동대표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배우 조니 뎁으로 분장했다. 또 서울 노원병 노회찬 후보가 엘비스 프레슬리 복장과 헤어를, 서울 은평을 천호선 후보는 ‘허리케인 블루’를 연
“새누리당이라고 하면 못 알아 듣는데 ‘박근혜당’이라고 하면 ‘당을 잘 탔어’라고 말해주더라.” (대전 대덕의 박성효 새누리당 후보, 지난달 30일 유세장에서)
“당의 말을 안 듣는 나를 제거하려고 보낸 거지, 당선시키려고 보낸 게 아니다.” (새누리당서 탈당한 정미경 무소속 후보, 지난달 30일 새누리당의 배은희 후보 공천에 대해)
“면허시험장은 경찰
정권 심판론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새누리당의 4·11 총선 지지도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새누리당은 서울 종로를 제외한 중구, 동대문을, 은평을, 영등포을, 강남을 등 주요 격전지에서 우세를 점했다. 이른바 ‘낙동강 벨트’로 지칭되는 부산에서도 이런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결과는 이투데이가 한백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9~3
향후 정국의 방향을 좌우할 4·11 국회의원 총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치러지는 만큼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 투표율에서도 지난 18대 총선을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본지는 선거 막판 표심을 알아보기 위해 ‘한백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9~30일 전국 주요 격전지 10곳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정권)심판의 새벽이 열렸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29일 공식 선거운동일이 시작되자)
“선거기간 중 저를 만나면 ‘몽준아’라고 불러달라.”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 유세 도중)
“제가 노무현 대통령 막내동생이잖아요.” (문성근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국회의원의 꽃은 3선... 초선은 국회에서 뭘 제대로 할 수 있나.” (재선의
차기 대권 지지율 조사결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이데일리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39.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서울(30.9%)과 경기·인천(32.8%) 등 수도권에서 30%대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대전·충청(55.8%)과 대구·경북(65.7%)은 압도적인 1위였다.
4·11 총선의 최대 관심 지역은 서울 강북권이다. 당초 야권이 일방적 승리가 관측됐던 것과 달리 시간이 갈수록 박빙지역이 늘고 있다. 야권이 ‘정권심판론’으로 여세를 몰아가고 있는 가운데, 현역 의원이 많은 새누리당은 ‘인물론’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판세는 여전히 안개속이다. 강남권과 달리 여야의 지지기반이 확실한 곳이 적은데다 정치적·사회적 상황에
4·11 총선 은평을에 출마한 천호선 통합진보당 후보가 국립보건원 부지에 대학을 유치하겠다는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천 후보측 관계자는 23일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은평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국립보건원 부지를 어떻게 주민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활용하느냐는 것”이라며 “시민단체가 추진중인 대학 유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적으로
“아무래도 이재오 뽑아야지. 그냥 선거때만 얼굴 비추는 후보가 아니라 동네 형님 같거든.”
“에이. 무슨 소리야. 한번쯤은 다른 사람한테도 맡겨봐야지. 너무 오래 했어.”
23일 오전 연신내역 근처 물빛 공원에는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몇몇 구민들이 우산을 쓴 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구민들에게 코앞으로 다가온 4·11 총선에 대해 묻자 자신의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