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 청년인력의 장기근속과 자산형성을 위해 신설한 '청년 내일채움공제'를 6월 한 달간 일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청년 내일채움공제는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청년ㆍ여성 취업연계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 인력이 2년간 30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각 600만원, 300만원을 지원해...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민‧군 R&D 성과물 공유 및 민‧군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 △협의체 성과물의 사업화 및 수출을 위한 관련 사업 상호연계 △중소기업 기술보호 체계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민수분야 절충교역 추천제도 공동개선 및 공동 이행관리체계 구축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 우대혜택을 방사청 사업으로 확대 등에서 상호...
청년들의 중소기업 취업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취업 내일채움공제'가 올해 총 1만명 가입에 나선다.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27일 관계부처 합동 청년·여성 일자리 대책으로 발표한 청년취업 내일채움공제를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취업 내일채움공제는 기존 중기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내일채움공제와 고용노동부 청년인턴제 사업을 융합해 만든...
수출은 전문화를 가능케 하는 기술력이 핵심인데, 핵심 인재들이 장기 재직하여 성과 보상이 커지는 내일채움공제와 같은 정책이 개발되고 있는 것도 환영할 일이다. 중소기업에서 ‘수출을 위한 마케팅 투자’와 ‘사람’에 대한 투자 없이 한국경제의 재활성화는 어려울 것이다. 새로 만들어지는 20대 국회에서는 중소기업의 수출과 사람 정책에 더 많은 관심과...
정부는 청년내일공제 2년 만기 공제금 지급 후에는 중기청 ‘내일채움공제’로 전환(3~5년)하거나 재가입(5년)할 수 있도록 해 장기근속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년 근속 시 근로자에게 보상하는 1200만원의 액수가 적정한지에 대해서는 △근로자의 임금기대치의 격차로 인한 이직 요인 완화 △2년 만기 후 기업의 임금 상승 부담 정도...
△고용노동부가 지정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과 중소기업청의 내일채움공제 참여기업, 고용부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기업 중 우수기업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해 대학이 이러한 기업DB를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운영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직무체험 집중 등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불량기업은 참여를 제한하는 등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내일채움공제' 사업도 확대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내일채움공제 가입창구를 금융기관으로 확대하고 한국서부발전, 한국가스공사, 민간 대기업 등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부혁신도 임 이사장이 취임 초기부터 강조했던 사안으로, 이후 시스템을 더욱 강화한다.
임 이사장은 “지난해 1, 2기 독수리팀(내부혁신 TF)...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9일까지 한국서부발전 협력 중소기업 23개사 112명의 근로자들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중진공과 서부발전은 '에너지 중소기업 글로벌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부발전은 핵심인력 1명당 매월 10만원씩 협력사에 지원하고 있다.
실제 서부발전 협력사인 A기업은 이번...
특히, 씨앤씨는 전 직원의 약 70%인 71명의 임직원들을 중진공의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인 ‘내일채움공제’에 가입시켜 눈길을 모았다.
씨앤씨 최일규 대표는 “올해도 중소기업에게는 어려운 해가 될 듯 하다”며 “우리 기업은 인력, 수출, 제품개발비 등이 여전히 난제인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중진공이 인력지원, 수출마케팅, 개발비 지원을...
임 이사장은 "과거 중진공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던 코트라(KOTRA)와도 우선 협업을 시작했다"며 "이 밖에도 한국남동발전, 남동발전, 가스공사 협력사의 내일채움공제 가입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공공기관과의 협업도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중진공의 대표 중소기업 핵심인력 지원제도인 내일채움공제 확산도...
공제세액 없는 단일업종 간이과세자도 ‘모바일 전자신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소규모 영세 임대사업자까지 총 120만명이 모바일 홈택스 앱을 내려받아 간편하게 신고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
또 국세청은 임대 내역에 변동이 없는 소규모 간이 임대사업자 23만명에게 미리 신고서 항목을 채워 작성해둔 신고서를 발송해주는 ‘미리채움(pre...
또한, 무역보험과 해외 마케팅인력의 장기재직을 지원하는 '내일채움공제' 등의 세부사업도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업선발시 수출실적을 직접수출만 인정하던 것에서 간접수출실적도 부분 인정하도록 기준이 완화됐다. 수출실적 10만 달러 미만의 내수기업과 10만 달러 이상 100만 달러 미만의 수출기업을 2:1의 비율으로 선발, 보다 많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7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2015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및 내일채움공제 1만명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올해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된 150개사에 대한 지정서ㆍ현판 수여와 함께 ‘내일채움공제’ 1만번째 가입 근로자와 1만1번째 근로자를 배출한 기업에 대한 축하 시상을 진행했다. 인재육성형...
“출범 15개월 만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핵심인력 장기재직 지원사업인 ‘내일채움공제’를 적극 내세우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단기간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다며, 이를 기념하는 행사도 17일 열기로 했다. 정책 수요자들이 이같이 적극 호응해주는 정부 사업은 흔치 않기에 중기청도 들뜬 분위기다.
오랜만에 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남동발전은 발전설비 제조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내일채움공제’ 가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내일채움공제은 중소기업과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기금을 적립하고, 핵심인력이 5년간 장기재직하게 되면 전체 적립금과 복리이자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정책성 공제사업이다.
중진공은 지난 5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남동발전이 추천한...
중소기업 장기재직 지원 프로그램인 '내일채움공제'가 출범 15개월 만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다.
중소기업청은 내일채움공제가 중소기업 4206개사, 근로자 1만118명이 가입하며, 총 기금액 275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기청에 따르면 내일채움공제엔 기업당 평균 2.4명의 핵심인력이 가입했으며, 월 평균 가입금액은 42만원이었다. 또한 75%가...
이우수 중진공 인력개발처장은 “계약학과 사업을 통해 선취업-후진학 기반을 구축해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선진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교육형 계약학과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할 경우, 기업과 근로자가 부담하는 등록금을 10% 경감받을 수 있다.
특히, ‘제주향토강소기업’ 지원의 경우, 중진공의 정책자금, 해외시장개척 지원, 내일채움공제 사업 등을 연계지원하고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정부 정책자금도 제주지역에서만 지원이 허용되는 7개 업종 외에도 지원 범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제주도 자체의 높은 브랜드 가치를 잘 살리고 지자체...
중진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부발전, 가스공사가 추천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건강진단 △글로벌마케팅 △특화연수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지원한다.
서부발전과 가스공사는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 40개사를 선정해 중진공에 추천하고, 관련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성과를 점검해 점진적으로 지원 중소기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임채운 중진공...
중소기업청이 최근 대기업들과 만나 ‘내일채움공제’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대기업들을 대거 참여시켜 내일채움공제기금과 사업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최근 탄력을 받고 있는 가입자 확보에도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중기청은 이를 통해 내년엔 약 1만5000명의 가입자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24일 관가에 따르면 중기청은 최근 SK하이닉스 등 국내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