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건축 설계 업체인 ‘삼우건축’,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세계 최대 상업용 부동산 업체인 ‘CBRE’, 부동산 금융업체 ‘마스턴투자운용’·‘GRE파트너스자산운용’이 합류했다. LG전자와 KT도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포럼 회원사는 테크·스타트업과 부동산 업체뿐만 아니라 건축설계사, 금융사, 전자·통신 대기업, 글로벌...
이번 라운드에는 KB인베스트먼트와 하나벤처스, IBK기업은행,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우미건설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주주 중에서는SBI인베스트먼트, 레드배지퍼시픽,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하면서 테라펀딩의 성장성에 대해 다시 한번 확신했다. 이로써 테라펀딩의 총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330억을 넘어섰다.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선도...
방송정보통신전문투자조합의 주요 포트폴리오는 직방, 네오펙트, 퓨처스트림네트웍스, 퍼플즈, 아이엠컴퍼니 등이다.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포트폴리오 대상 기업에 총 97억 원을 투자해 331억 원을 회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방송정보통신전문투자조합 청산 후인 6월 말 기준 운용자산규모(AUM)는 3464억 원”이라며 “2020년 KT-CKP 뉴미디어투자조합, 2022년...
펀드 기준수익률 5%를 초과 달성해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성과보수 40억 원을 수령하게 된다.
방송정보통신전문투자조합의 주요 포트폴리오는 직방, 네오펙트, 퓨쳐스트림네트웍스, 퍼플즈, 아이엠컴퍼니 등이다. 총 97억 원을 투자해 331억 원을 회수했다.
방송정보통신전문투자조합 청산 후 컴퍼니케이파트너스의 현재 운용자산규모(AUM)는 3464억...
창업투자회사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코스닥 입성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둘째 날도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견조한 실적 성장세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컴퍼니케이는 지난해 148억6100만 원의 영업수익을 냈다. 영업이익은 81억5600만 원, 당기순이익은 61억9800만 원을 각각 올렸다.
1년 전보다...
창업투자회사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희망밴드 상단을 넘어서는 공모가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공모자금 중 100억 원 이상을 신설 펀드에 출자할 계획이다.
13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컴퍼니케이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4500원으로 확정하고 23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가가 당초 희망밴드(3600~4000원)를 초과하며 총...
올해 1월 농림축산투자조합이 IRR 18% 수익률로 청산한 데 이어 오는 6월에는 직방, 네오펙트 등에 투자한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방송콘텐츠전문투자조합’ 청산이 예정돼 있어 높은 수익 실현에 대한 기대감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범 대표는 “기관투자자 여러분이 컴퍼니케이파트너스에 관심을 갖고 수요예측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본엔젤스 파트너스, 프라이머가, 벤처캐피털 인지도에서는 소프트뱅크벤처스, 한국투자파트너스, KTB네트워크 등이 상위권에 올라 작년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대기업 재직자는 작년보다 창업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중이 절반에 육박하는 40.7%로 나타나, 부정적으로 변한 비율(12.8%)에 비해 세 배가량 많았다. 스타트업으로의 이직을 고려하는 비율은 33%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