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재 우수 중소기업의 현장을 견학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전환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의 지역안착을 유도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KB국민은행은 KB굿잡 참여 기업에 채용 정규 직원 1인당 100만 원, 기업당 연간 최대 1000만 원까지 채용 지원금을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에는 최대 1.3%포인트(p) 금리우대 혜택도 준다. 구직자들에게는...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충북지역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선욱 충북지방중기청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애로해소를 위한 15건의 과제들이 건의됐다.
특히, △중소기업협동조합 기능활성화 사업지원 강화 △사진 문화산업 육성·지원 조례 제정 및 예산 지원 △중소기업...
빙그레 김호연 회장도 12일 예정된 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다. 의원들은 김 회장에 협력사를 비롯해 사업장 인근 지역민·지자체와의 상생에 대해 질문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리 인근에 대형 냉동 창고시설 건립을 추진 중인데, 부지 주변에 아파트 단지와 초등학교가 밀집해 있어 주민 반발이 극심한 상황이다. 공사가...
챌린지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시작으로 최근 침체 된 이태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릴레이를 통한 참여형 응원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이태원 소재 식당에서 식사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해시태그(#잇태원 #eat_taewon)를 붙여 게시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정민식 대표이사는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의...
BNK금융그룹이 부산지역 혁신 벤처·중소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는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조성 업무협약을 부산광역시와 KDB산업은행, 한국벤처투자와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는 벤처투자의 수도권 쏠림현상을 완화하고 지역 창업생태계 발전의 대전환을 위해 추진된 1000억 원 규모 펀드로, 부산기업의 창업초기 및 도약-성장기...
KDB산업은행은 부산광역시, BNK금융그룹,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부산지역 혁신 벤처·중소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는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지역 혁신기업에 투자할 벤처캐피털(VC) 펀드(자펀드)에 출자하는 재간접 펀드(Fund of Funds)로 모펀드 기준 1000억 원, 자펀드 기준 2500억 원 이상...
이번 협약보증은 25일부터 보증신청·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신보중앙회와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신보중앙회 이상훈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위기업종 중점지원을 위해 기업은행과의 이번 협약보증을 실시하며, 앞으로도 협약보증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통해 취약한 분야에 자금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인규 CNCITY에너지 회장은 "LS일렉트릭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미래 에너지 환경에 적합한 인프라' 개발에 집중하겠다"며 '더 나아가 넷제로(Net-zero) 분산전원을 주도하는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목사랑시장’을 방문한 윤재복 중소기업유통센터 부사장은 현장에서 시장상인회장을 만나 전통시장 운영의 애로사항과 발전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청쥐했다.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임직원들은 먹거리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했다.
또한,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연계하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목사랑시장에서 송편을...
갤러리아백화점은 전국 우수 농수산품 판매 프로그램인 아름드리 및 비욘드팜 매장을 통해 지역 상품의 명품화와 판매 활성화를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중앙회와 연계된 백화점 5개사 등과 유통분야 바이어 공동 품평회를 개최하여 중소상인 입점 검토 등 판로를 지원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그늘이 더욱 깊어지는 시기인 만큼 우리 사회의...
현장체험에 참여한 천안여상 강민서 학생(1학년)은 “지역에 이렇게 좋은 기업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중소기업의 근무환경과 복지를 직접 실감하니 대기업만 좋을 것이라 생각했던 기존의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체험 참여기업인 에이치피앤씨의 김홍숙 대표이사는 “참여 학생들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좋아하는...
김기문 회장은 “현 정부가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력과 관련한 여러 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내년에도 E7 비자 외국 인력을 크게 늘릴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국인력의 대안으로 꼽히는 외국인 근로자 공급이 여전히 부족하고, 관련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E7비자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동안 지역‧업종별 중소기업인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계 최대 연례 포럼인 ‘202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다시 뛰는 중소기업,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중소기업의 역할과 다짐을 설계했다.
이명박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의 기조연설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애로 완화를 위해 1조7000억 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자체 정책자금 1조 원을 비롯해 정부 특례보증 1000억 원, 금융회사 협약보증 3000억 원, 기타 일반보증 3000억 원을 지원한다. 또 이차보전 및 보증료율 감면(0.2%p)으로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지자체 정책자금은...
전국 업종‧지역별 중소기업인 400여 명이 모였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명박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수년동안 오지를 여행하느라 여러분을 볼 수 없었다”며 “지난해 연말에 긴 여행에서 돌아와서 지금 중소기업인들을 처음 뵙는다”고...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과 더불어 지역 수산물 구매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앞장선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16번째를 맞는 리더스포럼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시대적 현안에 해법을 제시하고 중소기업 정책 아젠다를 이끌어 내는 국내 최고의 ‘명품포럼’으로 성장해왔다”며 “특히 올해 포럼은...
박치형 동반위 운영처장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수의 40.5%, 일자리의 23.5%를 책임지고 있는 여성기업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여성경제 활성화와 여성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동반위에서도 ESG, 판로 확대, 지역 연계 동반성장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반위는 여경협을 시작으로 중소단체별 소통 강화에 나서며,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또한, 지역별 스타트업,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상호협력 파트너십 체결을 확대해갈 방침이다.
강신국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은 “‘기업금융 명가’의 개념을 ‘건전한 금융이 기업의 성장을 도모해 경제 활력 제고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잡았다”며 “기업에 방점을 둬서 현재 기업대출, 가계대출이 각각 50대 50 수준인 은행의...
임경준 중기중앙회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은 “많은 중소기업들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 제조현장에서 삼성의 노하우를 직접 체험해보니 혁신 가능성에 대해 확신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기업들이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스마트공장 지원이 활성화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