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다큐에서 다뤄지는 아이디어는 △영상통화로 치매를 조기 진단하는 ‘사소한 통화’ △지역관광과 모바일 게임을 융합한 ‘코리아 게임’ △야간진료 및 응급실 현황 정보를 제공하는‘우리동네 병원’ △중소기업 매출채권에 대한 유동성을 제공하는 '외상값 하이패스' 등이다.
이번 다큐에서는 아이디어를 상용화하기 위한 기업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이날 방문에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두산에너빌리티 협력회장 정순원 화신볼트산업 대표를 비롯한 원전산업 협력사 대표 20여 명이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공장을 둘러본 뒤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경남 창원 지역 등에 있는 20여 개 원전 부품기업 대표들과 원전산업...
정부의 발 빠른 대응과 기업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표준 플랫폼의 구축이 시급하다.
박승찬
중국 칭화대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대한민국 주중국대사관 경제통상관 및 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 소장을 5년간 역임했다. 또한 미국 듀크대학에서 교환교수로 미중관계를 연구했다. 현재 사단법인 중국경영연구소 소장과 용인대학교 중국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업종별·지역별 차등 적용 △노사합의시 추가연장근로 허용을 통한 근로시간 한도 유연화 등을 건의했다.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은 '전통시장 장보기 환경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은 소상공인을 위한 채무조정 등 금융지원 방안, 민간 협·단체를 통한 업종별 특화교육 등을 당부했다. 중소유통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검토 입장”홍대 거리 둘러보며 상인들과 소통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일 손실보전금 대상 추가 가능성에 대해 “확대 해석”이라며 선을 그었다. 사각지대에 대해 내부 검토를 해 보겠다는 지난 1일 페이스북 글에 대해서는 “주신 의견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야 되지 않느냐는 제 입장을 말씀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업종별·지역별 차등화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 위원인 권순종 소공연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소공연은 소상공인이 구인난과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원자잿값 상승, 급격한 금리인상 등으로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기업체...
신한금융은 그룹 차원의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통해 금융취약 계층의 소득활동 지원과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에는 ‘희망사회 프로젝트’ Value-Up을 통해 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18, 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중소기업 간접수출 정책포럼’(5.20, 국회) 등이 열린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의 긴 터널에서 빠져나와 경제가 활력을 되찾아 가는 만큼, 이번 중소기업주간에는 경제와 일상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인의 의지를 담았다”며 “이번 중소기업 주간이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국민들에게 중소기업의 위상을...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이곳에서 아이들이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배우고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에서 창의적이며 조화로운 인성을 갖춘 미래의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라며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경력단절 문제를 해결하고, 상생의 기업문화 조성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하나금융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은 최 회장을 비롯해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중견기업연합회 최진식 회장 등이다.
4대 그룹 총수와 이들 경제단체장은 윤 당선인 취임식 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외교사절 등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만찬에도 초청받은 것으로...
장철민 민주당 의원이 이 후보자를 향해 최저임금의 업종·지역별 차등 적용 가능성에 관해 묻자 이 후보자는 "어렵다고 본다"며 "현행법상 불가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 후보자의 의견은 윤 당선인과 정면 대치되는 내용이다. 앞서 윤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중소기업 경영진 등을 만나며 업종별 차등 적용을 줄곧 강조했다. 추경호...
이날 협약식에는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추광엽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김환식 코넥스협회 회장, 이재경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 김기경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 등이 참석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MOU를 계기로 향후 많은 지역 소재 유망 혁신기업들이 자본시장을 통해 한 단계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성서산단 등과...
송이실업은 의류용 섬유를 비롯해 의료용, 헬스케어용, 산업용 보호복, 건축용 섬유, 국방 섬유를 개발·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 대구 최대 규모 산단인 성서일반산단에 자리잡고 있다.
1991년에 설립된 업력 31년의 송이실업은 국내 특허 9개, 유럽특허 1개를 보유하고 있다. 통기성과 탄력성을 가지는 다층구조 입체직물, 안전 보호벽을 위한 3차원 입체형상 직물...
이어 “앞으로도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을 가리지 않고 의미 있는 과학기술 현장이라면 어디든 가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회장은 “자동차산업은 반도체, AI, 빅데이터, 수소연료전지 등 첨단 미래기술과 융합하고 서비스산업과 결합해 새로운 모빌리티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국가산업의 미래를 견인할 것으로...
이어 "지역 전체로 성장 인프라가 흩어져서 구성되길 바란다"며 "신사업 육성을 위한 시스템을 조성해주면 중소 도시에도 기업들이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 회장은 "산업화를 통해 단기간에 발전을 이뤘지만 정치 갈등, 반기업 정서 등 장애 요소가 많다"며 "이것들이 비용으로 전환되는 시점인데 점점 심해지면서 성장을...
수출 중소기업의 무역에 있어 걸림돌을 제거하는 정부의 역할을 재차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 수료식에 참석했다.
윤 당선인이 당선 후 개별 경제단체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문은 구자열 무협 회장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21일 윤...
소상공인 업계가 새 정부에 최우선 과제로 중소벤처기업부 내 소상공인 전담차관 신설과 대통령 직속 소상공인 특별위원회 구성을 건의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소상공인 역량 강화 워크숍’을 2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연말 새롭게 임명된 소상공인연합회 지역회장단의 상호 교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