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수출 중소기업 대출지원을 현행 3570억 원에서 5070억 원으로 확대하고, 지원된 자금의 조달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를 보전하는 이차보전 혜택 확대(2→3%p)와 보증료 감면·보증비율 상향, 대출금리 우대 등도 추진한다.
또한 올해 350억 달러 해외수주 달성을 목표로 정상 세일즈 외교 등 국가 간 협력 강화 및 전략적 공적개발원조...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서울 aT센터에서 ‘2023 공공구매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공공구매 매칭데이’는 다양한 중소기업 신제품 전시 및 구매상담회를 통해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의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공공기관별로 상담 테이블을 별도로 마련하며, 참여하는 87개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600건 내외의 구매...
△잇그린
다회용기 서비스 리턴잇 운영사 잇그린이 프리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
이번 투자에는 신용보증기금, SGC파트너스, 아주IB투자를 비롯해 기존 투자자인 롯데벤처스가 후속 참여했으며, 전체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2020년 11월 설립된 잇그린은 자원의 사용 감량(Reduce)...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스마트 제조 분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을 위한 ‘클라우드형 스마트공장 종합솔루션’의 지원 대상으로 휴맥스홀딩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SaaS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되는 응용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소프트웨어 간 데이터 호환성 부족으로 제조기업이 겪고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능 추가·개선이 가능하고...
고용노동부 차관엔 이성희 현 한국노동연구원연구위원이 임명됐다. 노동 분야 기자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시절이던 2015∼2017년에는 청와대 고용복지수석비서관실 고용노동비서관으로 근무한 노동 전문가다.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지명된 오기웅 기획조정실장은 중기부 내에서 창업벤처와 기획재정 분야에 강점을 가진 정통 관료 출신이다. 지난해 제20대...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연구위원은 “동일한 운용사가 유사한 투자전략을 가진 사모 VC(벤처캐피털) 펀드와 BDC를 동시에 운용할 경우 투자기구 간 귀속의 문제, 공동투자에 참여한 투자기구 간 이해상충 가능성이 있다”며 “또한 투자 회수 시 같은 계열의 BDC가 인수하는 경우와 같은 기업에 투자한 지분을 다른 시기에 회수할 경우에도 이해상충 문제가 발생할...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28일 ‘KOSI 중소기업 동향’ 6월호를 통해 “4월 중소제조업 생산은 부진했고, 중소서비스업 생산도 증가세가 둔화해 중소기업 실물경기 악화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4월 중소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 감소했다. 조업일수 감소와 반도체, 전자제품, 화학제품 등 주력제품 생산부진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회의에 경기동향 전망 전문가인 현대경제연구원 주원 경제연구실장을 초빙해 최근 ‘세계‧한국 경기동향 및 하반기 경기전망’에 대한 전문가의 시각을 공유했다. 주원 실장의 강연 이후에는 중소‧벤처‧소상공인 경기동향을 분야별로 진단하고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모든 참석자들이 토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하반기에도...
김진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대기업은 환율 헤징 금융 시스템을 갖췄지만, 중소기업은 여력이 안 된다”며 “중소기업으로는 환율 변동에 따른 직격탄을 맞는 부분이 많다”고 진단했다.
이어 “정부가 하기에도 쉽지 않은 부분이라고 본다”며 “마땅한 해결책은 없는 게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포스코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 비수도권 최초 민관협력형 팁스타운을 조성하고, 지난 2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주현 중기부 차관, 김병욱 국회의원,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용선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과 포스코 김용수 구매투자본부장을 비롯한 포스코그룹과 스타트업...
현재 전국의 착한가격업소는 약 6000여개 소이며, 행안부는 지자체와 협력해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상권분석 시스템 고도화 사업,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등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들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잠재 역량 있는 중소벤처기업이 혁신적 R&D에 과감히 도전할 수 있도록 절차 최적화에 나선다.
중기부는 스케일업 팁스(TIPS) 4기 운영사 5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급변하는 기술·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민간주도 방식의 R&D 수단이다. 민간 운영사(VC+연구개발전문회사컨소시엄)가 스케일업 단계 유망기업을 발굴해...
중소벤처기업부가 7일 소상공인 업계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소상공인연합회에서 개최한 정책나눔회에서는 이같은 현장의 목소리가 전달됐다.
이날 간담회는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앞으로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해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경재...
특히 민간자금 중심의 벤처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공정거래법 개정을 통해 지주회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소유 유형에 AC를 추가한다. 현재는 창업투자회사·신기술사업금융업자만 보유 가능하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수‧합병(M&A)시 해당 기업 기술가치금액의 10%를 세액공제해주는 방안도 추진한다. 창업→성장→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벤처투자...
KT는 중소벤처기업부·한국표준협회·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손잡고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민간검증’트랙에 참여해 협업하고 있는 5개사를 선발했다.
정부는 2022년 11월 국가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신시장 선점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첨단 미래산업 스타트업 육성전략 : 초격차...
회의에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와 교육·산업 전문가가 참석했다.
먼저 대학원생이 연구과제를 수행할 때 일정 비율 이상 인건비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개편한다. 집단 연구비의 일정 비율을 학생 인건비로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에서 학생 인건비를 현재 석사 월...
주제 발표에 나선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최재원 부장은 “정부는 혁신적 방위사업 기반을 조성하고 국방 R&D 혁신을 가시화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방위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방산수출 고도화를 정책 방향으로 하고 있다”며 “이에 일환으로 지자체와 함께 국방벤처센터 운영으로 중소기업이 창의적이고 우수한 기술을 개발해 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바이오산업을 국가전략기술로 정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추 부총리는 "바이오가 벤처중소기업이 점점 커나가면서 수없이 많은 투자를 지속 이뤄져야하는데 민간자본 유치에도 힘쓰지만, 금융·세제쪽에서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니 전향적인 지원을 검토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도 백신은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돼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