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관광 활성화 방안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과 각 정부 부처 담당자 간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각 부처별 강원지역 발전 계획으로 △수열에너지 기반 데이터산업단지 조성(환경부)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중소벤처기업부)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산업통상자원부) △산지규제 완화 및 보호지역 내 행위제한 완화(산림청) 등이 공유됐다.
오영주 장관은 “최근 뷰티, 푸드 등의 분야에서 소상공인이 창출하는 스몰 브랜드들의 약진이 전 세계인의 이목을 주목시키고 있다”며 “라이프스타일과 로컬브랜드 혁신기업인기업가형 소상공인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 시장을 넓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 기업들의 수출 실적 효과와 만족도가 높아, 도내 중소기업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GBC 대표사업이다.
작년 고속프레스 생산기업인 A사(안산시)는 GBC 벵갈루루의 지원을 통해 해외 기업과 2백만 불의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C사(성남시)는 중국 진출을 위한 판매처를 물색하던 중 충칭 GBC로부터 이커머스 현지 기업을 소개받아, 도우인, 코이쇼우 등 방송...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책자금의 사용 목적을 사전에 검증하는 ‘정책자금 사용용도 사전검증 시스템’을 신규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진공은 창업·수출기업 지원, 청년 기업인과 폐업자 재기지원 등 정책적 목적달성을 위해 저리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정책자금 사용의 투명성 제고와 목적 외 사용 방지를 위해 대출금 사용 내역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에게 수원기업새빛펀드 등 기업지원책과 R&D사이언스파크, 탑동이노베이션밸리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창업·벤처·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다.
현재 결성액은 1년 전 설정했던 목표의 3배인 3000억 원을 넘었다. 수원시 기업에 최소 265억...
BGF리테일은 지난해 6월,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인 ‘Shin-Line(신라인)’의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 ‘CU Central Asia’와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맺고 카자흐스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에 따라 BGF리테일이 현지 파트너사에 브랜드 사용 권한 및 매장 개설, 사업 운영권 등을 부여하고 로열티를 받는다.
신라인은 중앙아시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도현 제2차관은 5일 취임 후 첫 번째 인공지능(AI) 기업 현장으로 대규모언어모델(LLM) 개발 중소기업인 코난테크놀로지를 방문하고, 산업 분야별 주요 AI 기업 대표와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전 산업에 AI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혁신의 주역인 AI 기업 대상 의견수렴을 통해 튼튼한 AI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 국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특히 다른 AMP과정과 달리 중소기업 대표기관이자 법정경제단체인 중기중앙회가 직접 운영하며, 합리적인 비용,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풍성한 콘텐츠, 중기중앙회 중심의 강한 소속감, 활발한 총동문회 활동 등으로 중소기업인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KBIZ AMP 18기 과정은 ‘불확실성과 리스크의 세계,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찾다’라는...
기업인 지오비전이 안다아시아벤처스로부터 15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지오비전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사회안전 AI 솔루션 제품군을 고도화하고, 의료 AI 제품군을 다양화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오비전은 2022년 벤처캐피털 어니스트벤처스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5월 중소벤처기업진흥...
전문기업인 뉴젠솔루션은 ERP와 확장 솔루션을 두 축으로 경영관리 및 세무회계사무소의 세무신고까지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ERP시스템을 통한 ‘중소기업 고객 편의 향상’이다. 단순한 금융거래의 제휴 모델에서 벗어나 중소기업 고객에게 필수인 회계와 금융서비스를 연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안을 처리하자"며 "민주당도 총선을 앞두고 중소기업 관련 공약을 많이 고민하고 있을 것이지만, 중처법 적용을 유예하지 않고서는 어떤 공약을 내놓는다 한들 중소기업인들로부터 진정성을 인정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중처법 유예법은 국민의힘이 '확대 적용 2년 유예·산업안전보건지원청...
중기부는 오영주 장관이 28일 경남 창원에 소재한 원전 관련 중소기업인 삼홍기계를 방문해 가진 ‘경남지역 원전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이러한 지원 등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2일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을 주제로 개최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토론회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윤 대통령은 토론회에서...
중기부는 오 장관이 28일 경남 창원에 소재한 원전 관련 중소기업인 삼홍기계를 방문해 가진 ‘경남지역 원전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오 장관은 “중기부가 2022~2023년 원전 중소기업 지원방안과 원전 중소기업 중장기 경쟁력 강화방안을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하고, 원전 중소기업의 생태계 회복을 위해 중기부 핵심 정책수단인...
설혹 성장 사다리가 있다 해도 위로 오르기보다 거꾸로 내려갈 기업인이 줄을 서고 있다.
2011~2021년 미국 대기업(종업원 1000명 이상)이 1.5배 늘 때 한국은 외려 줄었다는 한경협 조사 결과가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설문조사 결과도 비슷하다. 최근 10년 내 중견기업이 된 300곳에 물었더니 30.7%가 중소기업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답했다고 한다. 이런 현실을...
다만 남성기업인 대비 여성기업인이 가장 불리한 분야로 꼽는 ‘일·가정양립’ 부담은 전년보다 체감률이 높아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이러한 내용의 ‘2023 여성기업 실태조사 결과(2022년도 기준)’를 발표했다.
실태조사는 여성기업의 일반현황 및 재무성과, 교육, 애로사항 등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해 여성기업 지원정책 발굴 및 수립의 참고...
한편 ‘서울지역 BIZ-UP CEO 포럼’은 중소기업인대회 표창 수상기업, 장수·혁신 중소기업 등 모범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간 이업종 교류 및 경영애로 공동 대응을 위해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초대회장에 김형태 에코셋 대표이사, 2대 회장은 문승자 아가다리랜드 대표, 현재는 윤추황 에이에스엔 대표이사가 3대 회장을 맡고 있다.
수출상담회에는 한류 열풍으로 수요가 높은 뷰티, 식품, 소비재 분야 유망 중소기업 20개사가 참가해 인근 중동지역 바이어 140여 개사(리야드 79개사, 두바이 61개사)와 1대 1 상담회를 진행한다.
사전 상담을 통해 화장품 소재 기업인 셀바이셀은 쿠웨이트의 유통기업과 장기 판매계약을 협상 중이며, 욕실용품 제조기업인 이온폴리스도 UAE 유통사와 MOU 체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