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년 이내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각 지역 정회원(중소기업협동조합)의 신청 또는 추천받은 자를 대상으로 중기중앙회장이 위촉한다.
이번에는 총 13개 중 11개 지역의 중소기업회장을 우선 선정했고 나머지 2개(대구경북, 강원) 지역 중소기업회장도 선정해 위촉할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한 지역중소기업회장단은 올해 3월 13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여간...
기업 총수들 외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경제단체장들도 간담회에 참석한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경련과 게이단렌은 간담회 참석 인원과 의제 등을 최종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경련과 게이단렌은 양국 경제계 간 이해 중진과 친목 도모를 위해 1982년부터 매년 한일 재계 회의를 개최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일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IMF(국제통화기금) 위기 때 은행들이 대규모 공적자금으로 위기를 극복한 만큼 지금처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힘들 때 금융권이 먼저 대출금리를 적극적으로 인하하는 등 상생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대출금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용평가를 일시 중단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일본이 한국 정부가 WTO 제소를 취하하면 수출규제 취하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긍정의 뜻을 밝혔다.
6일 열린 2023년 중소기업중앙회 신년 기자회견에서 김 회장은 “불화수소가 국산화됐다고는 하지만 일본 원천기술이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서 여전히 협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한일 재계회의에 중소기업도...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 요구사항이 항상 같은 것처럼 보이지만 잘 관철되지 않아서 그럴 수밖에 없다. 납품대금연동제도 14년을 이야기한 끝에 겨우 통과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면서 “대기업이 잘 돼야 중소기업도 잘되고, 중소기업이 잘되면 대기업은 더 잘 된다는 생각으로 경제활동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달 28일 제27대 중기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회장 선거에 김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했고,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정회원 364명이 전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제23ㆍ24대(2007~2014년)과 제26대(2019년~현재)에 이어 4년 더 중앙회를 이끌게 됐다. 경제단체장 중 사상 첫 4선 회장이다. 중기중앙회장 임기는 한 차례만 연임이 가능하지만 중임...
제27대 중기중앙회장에 김기문 現 회장 연임…만장일치 추대임기 2027년 2월까지…“초심 잃지 않고 공약 실천해 나갈 것”
“저의 지난 임기 4년과 과거 8년의 노력을 믿어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이번 임기도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을 위해 다시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김기문(69)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제27대 회장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IMF 위기 때 은행들이 대규모 공적자금으로 위기를 극복한 만큼, 지금처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힘들 때 금융권이 먼저 대출금리를 적극 인하하는 등 상생에 나서야 한다”며 “R&D처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대출은 담보물 없이도 할 수 있도록 중기전용 신용평가 기준을 만들어달라”고 읍소했다.
금융당국의...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등 9개 단체가 참석했다. 기자회견문 작성에는 총 16개 단체가 참석했다.
김기문 회장은 IMF 금융위기 당시 공적자금 투입으로 시중 은행이 고비를 넘겼던 기억을 되살려 고금리ㆍ고물가ㆍ고환율로 어려운 상황에 중소기업과의 상생에 앞장서달라고...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대표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고금리 고통 분담을 위한 대책마련 촉구 기자회견’에서 금융권의 대출금리 인하 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고금리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권이 고통 분담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대표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고금리 고통 분담을 위한 대책마련 촉구 기자회견’에서 금융권의 대출금리 인하 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고금리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권이 고통 분담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대표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고금리 고통 분담을 위한 대책마련 촉구 기자회견’에서 금융권의 대출금리 인하 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고금리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권이 고통 분담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벤처기업협회 등 16개 단체가 모인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이날 중기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생금융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IMF 위기 때 은행들이 대규모 공적자금으로 위기를 극복한 만큼, 지금처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힘들 때 금융권이 먼저 대출금리를 적극 인하하는 등 상생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8개 단체는 16일 국회에서 T커머스를 활용한 중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요구하는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홍석준‧이정문‧최형두‧김경만 의원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중소상공인 전용 T커머스 채널이 생길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T커머스는...
성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개설한 계좌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은 다시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로 송금돼 현지 복구에 사용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가족을 잃은 슬픔과 삶의 터전이 모두 무너진 이재민의 고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튀르키예가 하루빨리 재건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3대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장에 양택균 종로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양 이사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3대 회장의 임기는 이달부터 오는 2027년 2월까지다.
연합회는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도 “대기업을 대변하는 전경련 같은 데는 찬성하고 싶어도 찬성을 못 한다”면서도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에는 수많은 중소기업이 있는데 반대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안 되고 조사를 잘못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든다”고 지적했다.
이번 로드쇼 개막식 시작으로 민간 협‧단체,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0회 이상 로드쇼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