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신년인사회는 전국 지역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 지자체와 국회, 중소기업계 등 경기지역 각계 주요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84만개의 중소기업이 소재하고 있다. 올해부터 경기지역 7개 중소기업단체가 함께 경기지역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게 됐다. 앞서 서울과 수도권으로 통합해 신년 인사회를 가졌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2월의 SBHI와 최근 3년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는 수출 전망을 제외한 경기 전반, 생산, 내수, 영업이익, 자금, 원자재 전망과 역 계열인 설비·재고·고용 모두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비제조업은 모든 항목에서 소폭 개선될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들의 올해 1월 주요 애로 요인으로 내수부진이 60% 비중으로 가장...
☆ 명재(明齋) 윤증(尹拯) 명언
“명색은 책을 읽는다 하면서 실제 몸으로 행하지 못하면 문장을 아름답게 꾸미게 하고 입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도구일 뿐이니, 진정한 학문, 즉 참된 공부가 아니다.”
조선 중기 문신. ‘소론의 영수’로 ‘소론 성리학’의 중심인물인 그는 평생을 재야에서 학문 연구와 강학에 힘썼다. 송시열의 주자학적 조화론과 의리론만으로...
이어 “이번 FOMC는 금융시장 참여자들과 연준 위원들이 단기 금리 방향에 대해서는 인식을 같이하나 중기 금리 방향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음을 확인하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음 주 주요 경제지표 발표일정은 △2월 1일, 1월 통관수출(한국) △2월 1일, 1월 ADP 취업자 수 변동(천명, 미국) △2월 1일, 1월 차이신 제조업 PMI...
정부가 디지털 분야 신 시장 확대와 수출 중소기업 육성 등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강화한다. 대(對) 중국 수출액과 수출 중소기업의 수가 동시에 감소하는 등 수출 여건이 급격히 악화하는 데 대한 대응책이다. 플랫폼 기반 온라인 수출을 촉진하고, 중소기업 전용 항공 물류센터 등을 지어 중소기업 수출 동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자력을 활용해 만든 청정수소를 수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내년 1분기까지 생산을 위한 연구를 완료하고 장기적으론 대용량 수전해를 통한 국내 청정수소 생산과 해외사업 수주를 목표로 내세웠다.
18일 한수원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 실증 및 사업화와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엔...
DMI와 한국 중소기업‧스타트업 간에 활발한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기부는 상반기 중 두바이에서 수출상담회를 열 계획이다.
중기부는 지난 15일 창업벤처혁신실장, 쟁책보좌관, 입주기업 6개사 대표 등과 함께 두바이 수출 비즈니스 인큐베이터(BI) 입주기업 간담회도 열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한국 정부가 운영하는 두바이 BI에...
물론 글로벌 경기 침체 이슈가 지속되고 특히 무역 규모가 감소하는 등 한국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슈가 부각된 점은 상승을 제한한다는 점에서 부담이다. 더불어 국채 금리가 크게 상승한 가운데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등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적극적인 대응보다는 관망세가 짙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부담이다. 이는 미국 증시의 특징처럼...
중기중앙회 ‘2022 중소기업 디지털 성숙도 조사 결과’ 발표
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디지털 전환을 전혀 준비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비제조업‧비수출기업일수록 부정적인 응답이 높아 기술‧프로그램 확보 등의 지원이 시급해 보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300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 중소기업의 디지털 성숙도...
지난해 351조 원 규모던 무역금융은 올해 360조 원으로 늘려 환변동·고금리·지정학불안 등의 위험에서 우리 수출을 보호한다. 중기 환변동 보험료 할인율을 30%p 올리고 1.5%p 추가한 금리 우대프로그램의 기한을 내년 말까지 연장한다.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와 수출 초보 기업 지원을 위해 수출바우처(3000만~1억 원)와 물류바우처(최대 2000만 원) 대상을...
중기중앙회는 “반도체는 9년 연속 수출 1위 품목으로 우리 경제성장을 견인한 산업의 쌀”이라며 “국제 반도체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시설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는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금리인상 등으로 시설투자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에 대해 기존 16%의 세액공제율을 최대 25%까지...
윤 대통령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 공동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격려사에 나서 수출·투자 지원, 노동개혁 추진을 밝혔다. 대통령이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직접 찾은 건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WTO(세계무역기구) 체제의 약화는 국제사회에서 경제블록화를 심화시키고 있고 안보·통상·기술 협력 등이...
중기중앙회가 이 자리에서 호소한 바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후 대통령 소속 규제개혁위원회를 둬 규제심사를 하고 국무조정실 규제심판회의도 운영하는 등 규제혁파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제 중심 외교’와 ‘노동개혁’은 윤 대통령이 앞서 신년사와 신년인사회 등을 통해 거듭 강조했던 바다.
윤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모든 외교의 중심을 경제에 놓고 수출전략...
8%)를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꼽고 있다. ‘판로 및 수출지원 확대’(33.2%) '규제개선'(32.7%) 역시 포함됐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당분간 복합경제 위기가 지속할 것으로 보고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한 정부의 최우선 정책으로 금융비용 부담완화가 꼽힌 만큼, 저금리 대출 전환 등 부채 연착륙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수 부회장은 이날 “중기 전략 목표로 세운 ‘주식(主食 · staple food) 부문 글로벌 TOP 100 기업 진입’을 위해 중기 핵심 전략을 수립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본질을 꿰뚫는 실행목표를 세우고 지속해서 조직별 목표관리를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기 핵심 전략으로 △핵심사업 강화 △글로벌 공급망 최적화 △브랜드 가치 증대 △사업의 수직적...
중기중앙회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인한 생산 감소가 영향을 끼쳤다고 바라봤다. 또 최근 잇따른 금리 인상과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글로벌 경기둔화 등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면서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제조업의 1월 경기전망은 79.6으로 전월 대비 2.9p 하락했으며 비제조업은 76.7로 전월 대비 4.6p 감소했다. 건설업은...
우선 올해 351조 원 규모던 무역금융은 내년 360조 원으로 늘려 환변동·고금리·지정학 불안 등의 위험으로부터 우리 수출을 보호한다. 중기 환변동 보험료 할인율을 30%p 올리고 1.5%p 추가한 금리우대프로그램의 기한을 내년 말까지 연장한다.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수출 다변화 특별우대 프로그램을 신설하며,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와 수출 초보기업 지원을...
미국의 첨단 기술은 단기 및 중기적으로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조치의 즉각적인 결과는 중국 경제에 큰 재앙이 될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정부가 상호 조치로 미국에 맞대응하기는 쉽지 않다. 워싱턴에 대한 보복은 외국 기술 의존도가 높은 중국에 선택지가 아니며, 자칫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 만약 이번 수출 통제에 중국이 공격적으로 대응한다면...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부터 3박 5일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인 1·2세대 20여 명이 ‘미국의 기업승계 제도 및 혁신기업 연구’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고 18일 밝혔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미국의 많은 가족기업이 글로벌 가족기업의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탐방을 통해 미국 기업승계 유형과 제도적 기반을 조사하고,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