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익스프레스가 국내 최초의 항공수출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의 운영사로 참여한다.
큐익스프레스는 삼성SDS, 한국도심공항, 린코스, 삼영물류와 함께한 컨소시엄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 운영 및 물류 운송 사업’의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해외수출과 항공물류...
중기연은 “중소기업의 전반적인 생산 활동은 글로벌 수요둔화로 인한 수출 감소와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소비 둔화로 그 회복이 제약되는 모습”이라며 “미국의 긴축기조와 높은 금리 수준이 지속될 경우, 중소기업의 생산 회복이 보다 지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정책당국은 제조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와 서비스업 부문의 소비 활성화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한국의 중소기업에 베트남은 생산기지이자 주요 수출 시장이지만, 코로나19로 베트남에서 기업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것도 사실”이라며 “한국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써 베트남 정부 및 기업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용 삼성전자·최태원 SK·정의선 현대차·구광모 LG·신동빈 롯데 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그룹 총수들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한국무역협회(무협)·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주요 단체장들을 위시해 205명이 참여한다.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함께하는 만큼 윤...
또 올해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5개 전시회·상담회에 참가하는 70개 중소기업의 부스 임차료 등 참가비용을 지원하고, 10월에는 대전·세종·충남 등 충청권 지자체와 협력 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앞서 지난해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을 위해 하노이에 ‘한-베 중소기업 교류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외에도 코로나 전후로...
여기에는 한국 제품 수입 이력이 있는 바이어 68개 사가 포함돼 향후 실제 수출계약 등 성과가 기대된다.
의료기기 제품 중에는 심장MRI 영상 진단보조 소프웨어, 심전도 검사기기, 근골격계부정렬 검사시스템, 휴대용 유방종양자가진단기 등 IT·AI 융복합 관련 특허 제품들이 대거 나왔다. 중기중앙회 측은 "코로나19 이후 방역, 의료시스템 개선, 의료기기의...
이재용 삼성전자·최태원 SK·정의선 현대차·구광모 LG·신동빈 롯데 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그룹 총수들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한국무역협회(무협)·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주요 단체장들을 위시해 205명이 참여한다. 이 중 중소·중견기업이 81%에 달하는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중기중앙회는 최강진 대표가 40년 이상 승강기 업계에 종사했으며 2019년부터 4년간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서 승강기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했고 승강기 산업...
여성기업, 수출중기 중 8%…수출액 중에선 4.6%에 그쳐
여성기업의 어려움은 중소기업 전체가 겪는 문제와 크게 다르지 않다. 판로확보와 자금조달, 인력부족 등 최근 중소기업을 짓누르는 다양한 악재로 인해 여성기업 역시 난항에 빠져 있다. 하지만 더 구체적으로 들여다 보면 여성기업의 경영 여건은 예상보다 열악하다.
국내 중소기업계에서 10개 사 중 4개 사는...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최근 경기침체 우려, 환 변동 심화 등 중소기업의 수출 환경 불안 요소가 가중되는 가운데 생생한 현지 정보를 지닌 해외민간대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해외민간대사가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IRD 프로그램은 기보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협업해 중기 R&D 성과가 신속하게 사업화로 이어져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성공률 제고로 연계될 수 있도록 단계별 R&D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보와 기정원은 민간주도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총 3단계로 나눠 △1단계(Pre-R&D) R&D과제 발굴‧선정과 관련해...
ICT 부문 수출 악화‧고금리 기조 영향3년 동월 평균 SBHI 보다는 높아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중소기업의 수가 지난달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305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6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6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1.1로 전월 대비 2.7p...
대만은 대기업과 중기의 상생 생태계 조성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추월했다. 1인당 GDP를 대만에 추월당한 것과 함께 찾아온 무역적자에 우리나라는 이제서야 반도체가 대만에 밀린 것으로 보고, 반도체 육성을 위해 정부가 팔을 걷고 나서고 있다.
대만이 TSMC를 필두로 파운드리와 팹리스 기업들 간에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그러나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투자 등도 부진해지자 3개월 만에 다시 전망치를 낮췄다.
수정 후 한은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 1.4%는 한국금융연구원(1.3%)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1.1%) 정도를 제외하면 국내외 주요 기관 전망치 중 최하 수준이다.
이 수치가 현실화한다면 1998년(외환위기, -5.1%)과...
국내 경제는 소비가 서비스를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지만 수출과 투자 부진이 이어지면서 성장세 둔화가 지속됐다. 고용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황이지만 경기 둔화로 취업자수 증가폭이 축소됐다.
금통위는 앞으로 국내경제에 대해 당분간 부진한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지만 하반기부터 IT 경기부진 완화, 중국경제 회복의 영향 파급 등으로 점차 회복될...
이어 "경제의 대외 불안 요인과 도전을 극복하는 투-트랙으로 수출 증진과 스타트업 코리아의 기치를 내걸었다"며 "이 자리에 많은 청년 기업인과 스타트업이 함께하고 있다. 여러분들이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하고 성취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제도적 여건을 잘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 중기부장관 역시 "대기업과 중소기업, 중소기업 간에...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해 “정부는 공급망의 분절과 블록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원팀이라는 생각으로 우리 기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정부는 내수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 상품을 관광과...
중기중앙회 ‘尹정부 中企정책 만족도 조사’ 결과 발표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관련 정책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잘한 정책으로는 근로시간 유연화 등 노동개혁 원칙 수립이 꼽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발표한 중소기업 30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윤석열 정부 중소기업 정책 만족도 및 정책과제 조사’ 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