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배당을 늘려왔거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지속해 온 기업에 주로 투자하며, 주가 변동성이 낮고 배당수익률이 높은 저변동성 고배당인컴 자산도 일정 비율 이상 편입한다. 동시에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신성장 산업 관련주도 제한적인 비중으로 투자해 장기적 관점의 자본차익을 노린다.
편입 종목 중 국내주식의 경우 전세계적 메가트렌드로 자리...
토비스,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 목적으로 자기주식 10만 주 처분 결정…처분예정금액 12억 원
△ 토비스,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자기주식 보통주 15만 주 소각 결정
△ 국보, 주주총회소집 결의…부의안건 상호 변경(무궁화KB로지스틱스) 및 사내이사 이재복 선임
△ 한국콜마, 지주회사 전환신고에 대한 심사결과 통지서 접수…지주회사 기준요건 충족
△우신시스템, 라비안 EV 차체 자동화라인 공급 계약 체결…157억 원 규모
△무림P&P, 우산공장 친환경 고효율 보일러 시설 투자…2763억 원 규모
△코스맥스, 살구 유래 콜라겐 성분의 농축액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권 취득
△셀트리온, CT-P53(오크레부스 바이오시밀러)미국 임상 3상 시험 계획 신청
△셀바이오휴먼텍, 주식소각 결정…60억 원 규모...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회사인 동원산업이 대규모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날 동원산업은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보통주 350만 주 소각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동원산업의 총 발행주식 수는 4998만2665주에서 4648만2665주로 줄어든다.
소각 기준일은 오는 8월 1일이다. 소각 예정금액은 전날 종가 기준 약 1636억...
올해 이미 진행된 155억 원의 배당과 119억 원의 자사주 매입에 더해, 180억 원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이중 전체 발행 주식의 1%를 소각하며 152억 원의 특별 분기 배당 등을 진행했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주주와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안정적인 주주환원정책 시행을 통한 중장기적 기업 성장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동국제강은 지주사 체제 구축 후 자사주 취득 소각 등 주주 환원 방안을 추가 검토할 계획이다.
장 부회장은 당일 신성장 사업 관련 “철강 사업과 연관된 소재, 부품, 장비 등 분야를 최우선 검토하겠다”며, “지주사 전환 후 벤처캐피탈(CVC)를 설립 혹은 인수를 추진해 신수종 사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사내이사로 선임된 장세주 회장도...
HL위코에 500억 금전 대여 결정
△HL홀딩스, 30만2660주 소각 결정
△만호제강, 20만 주 자기주식 처분 결정
△신한지주, 335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결정
△케이티, 13만1690주 자기 주식 처분 결정
△케이티, 4994주 자기주식 취득 결정
△대한해운, 계열사 대한해운엘엔지에 240억 자금대여 결정
△국보, 65억8000만원 전환사채 발행 결정
전날 대양금속은 주식담보대출 대환 완료에 따른 주요계약체결 주식 비율이 직전 37.28%에서 29.01%로 감소했으며, 종속회사 영풍제지의 자사주 소각에 따라 보유주식 비율도 직전 37.53%에서 41.87%로 변동됐다고 공시했다.
대양금속의 조기상환 재원은 자체 자금 200억 원과 저금리 단기차입금 300억 원 대환으로 마련됐다. 전체 차입금 규모를 줄여 부채비율을 관리와...
KB금융은 글로벌 빅 딜 수주 등 IB부문 실적 호조에 따른 은행 투자금융수수료 증가, 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증권수탁수수료 확대, 카드 비용효율성 강화 노력의 결실로 신용카드 수수료 이익이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같은 기간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2.04%였다. 은행의 자산 리프라이싱 효과 지속과 탄력적인 조달포트폴리오...
KB금융은 글로벌 빅 딜 수주 등 IB부문 실적 호조에 따른 은행 투자금융수수료 증가, 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증권수탁수수료 확대, 카드 비용효율성 강화 노력의 결실로 신용카드 수수료 이익이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같은 기간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2.04%였다. 은행의 자산 리프라이싱 효과 지속과 탄력적인 조달포트폴리오 관리...
이사회는 5월1일 예정된 7500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에 따른 유통 주식 수 증가(1748만주)에 대응하기 위해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3월말 그룹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5.8%, 보통주자본(CET1) 비율은 12.5%로 집계됐다.
3월말 그룹 금융 플랫폼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지난해 말 대비 104만 명...
원)을 비롯해 키움증권(11만5000원→12만5000원), 신한투자증권(10만5000원→11만 원), 하나증권(11만 원→12만 원), 대신증권(12만5000원→14만 원) 등이 기아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기아의 주주환원 정책도 주가에 긍정적이다. 기아는 20∼25% 수준의 배당 성향, 향후 5년간 연간 5000억 원의 자기주식 매입(이 중 50% 소각) 등 정책을 유지 중이다.
해외 완성차 대상 수주 목표를 제시한 가운데, 공격적인 수주 활동을 이어가면서 수익성과 제품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미래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올해 계획하고 있는 15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 등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의 조화를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반기배당에서 분기배당으로 전환 및 배당의 비교를 FCF에서 지배주주지분 순이익 중 최소 25%로 변경 2) 매년 1%에 해당되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이행 계획 발표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솔루스첨단소재
하반기에 웃을 예정
1분기 영업손익 –190억 원(적자지속)을 기록
전지박 해외 확대 플랜은 이상 무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새 배당 정책은 배당 가시성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해 배당 기준을 기존 잉여현금흐름(FCF)에서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으로 변경했다. 향후 배당 성향은 연간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 기준 25% 이상이다. 배당 주기는 기존 연 2회(반기)에서 연 4회(분기)로 늘어난다. 자사주 소각의 경우 향후 3년간 매년 발행주식의 1%씩을 소각해 총 3%를 소각한다.
메리츠금융은 지난해 11월 21일 완전 자회사 편입을 발표한 후 화재‧증권과 포괄적 주식 교환을 추진해왔다. 이에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거래되던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은 이날부터 메리츠금융지주로 편입돼 거래가 시작됐다.
이날 ‘원 메리츠’(One Meritz) 출범을 맞은 메리츠금융지주는 홈페이지도 새롭게 선보였다. 주주와 고객 관점에서 정보 습득 편의성을...
KCGS는 자기주식 소각 결정 권한 추가, 이사 결원 시 선임 안건 신설, 평가보상위원회 관련 규정 개정 등의 정관변경 안건과 사외이사 증원 및 감사보수한도 안건 등 기존의 주주제안 안건과는 다른 양상을 띠는 주주제안 안건이 다수 관찰된 점이 특징적이라고 분석했다.
KCGS는 “주주총회 및 의결권 행사에 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주주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