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19일 네이처셀의 퇴행성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인 ‘조인트스템’에 대한 의약품 조건부 품목허가 신청에 대해 반려 처분을 내렸다. 조인트스템 임상시험에 참여한 환자 수가 13명에 불과하고, 기존 치료제와의 비교 결과가 부족하다는 것이 이유였다.
네이처셀 측이 20일 협력 병원인 일본 후쿠오카트리니티클리닉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에 관한...
네이처셀 진실 공방의 시작은 식약처가 19일 네이처셀의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에 대해 의약품 조건부 품목허가 반환처분을 내리면서부터다. 앞서 식약처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13일 조인스트템의 임상 참여 환자 수가 13명에 불과하고 임상효과가 없다는 점을 들어 조건부 허가에 타당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에 대해 네이처셀은...
식약처는 13일 개최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네이처셀이 제출한 ‘조인트스템’의 임상시험 계획 및 결과를 심의하고 조건부 허가에 타당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조건부 허가는 긴급하게 도입이 필요한 의약품에 대해 임상 2상을 마친 뒤 시판을 허용하는 제도다. 식약처는 네이처셀 미국 임상에 참여한 환자 수가 부족해 통계적 검증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조건부 품목허가를 반려 처분한 것이 알려지자, 이날 개발사인 네이처셀의 주가가 하한가로 직행했다. 특히 하한가 매도 잔량에만 300만 주 넘게 쌓이면서 그동안의 오름세를 무색케 만들었다. 지금까지 주가를 견인한 원동력이었던 조인트스템에 대한 품목허가 반려 처분이 큰 악재로 작용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 회사의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조인트스템’에 대해 조건부 품목허가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난치병 환자에게 예외적으로 2상 임상시험을 마친 의약품 판매를 허가하는 제도다. 여기에 16일 장 마감이후부터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지수 편입을 앞두고...
하지만 이날 네이처셀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6일 식약처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심리결과에 따라 ‘조인트스템’의 조건부 품목허가에 대해 반려 처분을 통지했다고 밝히자 주가는 곧바로 하한가에 쳐박혔다. 지금까지 주가를 견인했던 조인트스템에 대한 품목허가 반려 처분이 큰 악재로 작용한 것이다.
문제는 최근 바이오주를 이끌고 있었던 네이처셀의 주가...
이들은 앞으로도 싱가포르만의 비즈니스 에코 시스템의 혜택을 충분히 향유할 수 있게 된다. 법인 설립 시 중국에서는 외국계 회사의 법인 설립 요건이 까다로워 현지 업체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싱가포르에서는 단 1달러의 자본만 있으면 별도의 사무실이나 상주 인력이 없어도 된다.
특히 제약·바이오 분야의 경우 중국은 자국산업 보호를...
동아에스티는 지난 4월 바이오벤처 네오믹스와 탈모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맺었고 동화약품은 강스템바이오텍과 조인트 벤처 앤케이코퍼레이션을 설립하고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에 착수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5월 조영제 사업 부문을 전담하는 동국생명과학을 설립했다. 동국제약은 2015년...
지난 7월에는 바이오기업 강스템바이오텍과 조인트 벤처 앤케이코퍼레이션을 설립하고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에 착수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일반의약품과 의약외품 5종의 판매도 지난 10월부터 새롭게 시작했다.
동화약품은 지난해 감기약 ‘판콜에스’를 미국과 캄보디아 시장에 수출하기...
“조인트스템은 재생의료법이 제정된 일본에서 수많은 환자 치료에 적용돼 효능이 검증된 바 있습니다. 이번달에도 한국 고객 804명이 일본으로 줄기세포 치료를 받으러 갑니다. 우리나라에서 조인트스템이 품목허가를 받으면 빠르면 내년부터 국내 환자는 물론 중국과 중동 등 전세계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우리나라를 찾게 될 것입니다.”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네이처셀은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에도 “별도로 공시할 중요 정보가 없다”고 지난달 30일 답변했다.
한편, 네이처셀의 주가상승은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처셀은 최근 조인트스템의 미국 임상 2상을 마무리하고 임상 3상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동화약품과 강스템바이오텍이 설립한 조인트 벤처 DNK corporation은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화장품 브랜드 ‘배내스템’을 최근 홈쇼핑을 통해 출시했다. ‘배내스템 휴먼씨비씨엠 크림’은 강스템바이오텍의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의 70여 가지의 다양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건조의 원인인 부족한 아미노산을 보충한다.
강소...
이 업체는 최근 중증 퇴행성 관절염 자가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미국 임상 2상을 마무리하고 임상 3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 세계 퇴행성 관절염 시장은 약 392억 달러(약 45조 원) 규모로 알려졌다. 신한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함께 네이처셀을 12월 코스닥150지수 정기 변경에서 신규 편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텔콘의...
최근 신약 개발에 나서는 바이오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네이처셀 역시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1시 22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5.22% 오른 7660원에 거래되면서 올해 최고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네이처셀은 최근 중증퇴행성 관절염 자가줄기세표치료제...
첨단 줄기세포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은 관계사인 알바이오의 전 제조업무정지 기간이 지난 9월 9일자로 만료되면서 ‘세계 최초 퇴행성관절염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국내 품목허가용 생산을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알바이오에 대한 제조업무 정지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조인트스템 품목허가용 제조와 관련된 모든 업무가 정상적으로 재개되었다. 이에...
첨단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은 세계최초 퇴행성관절염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미국 임상2상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정식 제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네이처셀은 조인트스템의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내 임상병원 두 곳에서 KL 3~4의 중증 퇴행성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단1회, 무릎 관절강...
동화약품은 지난달에는 바이오기업 강스템바이오텍과 조인트 벤처 앤케이코퍼레이션을 설립하고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에 착수했다.
지난 2월에는 젠자임코리아와 유착방지제 ‘세프라필름’의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세프라필름은 주로 복부, 골반, 흉부 수술시 유착을 감소시키는...
네이처셀은 오는 8월 18일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미국 임상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기대감이 모아지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화장품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에서의 조인트스템 임상결과는 매우 우수하다”면서 “조인트스템 주사 6개월 후...
이 밖에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미국 임상결과 발표를 앞두고 네이처셀의 주가가 한 주 동안 21.79% 올랐다. 회사 측은 조인트스템 임상 결과는 매우 우수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크레아플래닛, 전환사채 발행하자 24.82% 급락 = 지난주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크레아플래닛으로, 2820원이던...
네이처셀은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미국 임상결과가 오는 8월 18일 미국에서 발표된다고 7월 31일 밝혔다.
조인트스템 미국 임상 책임자인 Dr. Timothy T. Davis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메리티지 리조트에서 열리는 제 24차 NAPA Pain Conference를 통해 “Autologeous Derived Expanded Stem Cells or Osteoarthritis of the Knee”란 제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