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새 '200%' 오른 네이처셀…거래 재개됐지만 하한가

입력 2017-12-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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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이 거래정지 이후 이틀 연속 크게 하락했다.

8일 네이처셀은 전일 대비 29.96% 떨어진 1만6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하한가를 맞은 이 회사는 7일에도 개인 매도세가 몰리며 4.54% 하락한 바 있다.

네이처셀의 주가는 11월 들어 급격히 상승했다.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5일까지 11월 22일 하루를 제외하고 1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11월 13일 8550원이던 주가는 5일 2만5350원까지 상승하는 등, 한 달도 안돼 196.4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달 6일 네이처셀을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하고, 하루 동안 거래를 정지했다. 네이처셀은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에도 “별도로 공시할 중요 정보가 없다”고 지난달 30일 답변했다.

한편, 네이처셀의 주가상승은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처셀은 최근 조인트스템의 미국 임상 2상을 마무리하고 임상 3상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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