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철강 분야에서 중국의 대규모 저가 공세로 국내 산업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또 다른 중후장대(重厚長大) 산업인 정유업으로 한파가 번질 조짐이다. 중국산 경유를 국내에 수입할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국내 정유업계는 저유가와 정제마진의 불투명이란 악조건에 더해 중국발 저가 공세의 위기에 놓이게 됐다.
정유업계에 따르면 내년부터 중국에서 생산되는 휘발유와
대기업에 다니는 직원이 중소기업 직원보다 연봉이 2500만원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매출 기준으로 대기업은 1조원이 넘는 곳이고 중소기업은 1000억원 미만이다. 이 기준으로 대기업 평균 연봉은 6700만원, 중소기업은 4200만원으로 집계됐다.
26일 한국2만기업연구소(소장 오일선)가 최근 2년간 '매출 기준 국내 2000대 기업 직원 평균 보수
에쓰오일이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잔사유 고도화 및 올레핀 하류 사업’의 재원 마련이 순항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들의 수요가 몰리면서 회사채를 증액 발행한 것이다. 업황이 우호적인데다 최근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된 것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여진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3000억원 규모로 예정됐던 회사채 발행이 수요예측
허진수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GS칼텍스 이사회 신임 의장에 올랐다.
26일 GS칼텍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열린 이사회에서 GS칼텍스 이사회 의장이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에서 허 부회장으로 변경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허 회장은 이사회 의장직에서의 사퇴는 물론 GS칼텍스 등기이사에서도 물러났다.
새 의장인 허 부회장은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친동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GS칼텍스 이사회 의장과 등기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이에 따라 허진수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허 회장은 GS칼텍스 경영에서 43년 만에 손을 떼고 2선으로 물러나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26일 GS칼텍스에 따르면 전일 열린 이사회에서 GS칼텍스 이사회 의장이 허 회장에서 허 부회장으로 변경하는 안건이
국제유가가 미국과 유럽 증시에 호재로 작용한 반면 아시아 증시에는 여전히 부담이 되고 있다. 그러나 국제 유가의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약화될 것이란 예상에 안도 랠리 기대감도 여전해 혼조세가 예상된다.
한편 국내 정유 4사는 정제 마진 상승과 석유제품 수요 증가로 4년만에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다만 12월 들어 나타나는 유가의 추가하락 속
수출 부진 탓에 광공업 생산이 주춤하면서 지난 10월의 전체 산업생산이 5개월만에 하락세로 반전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10월의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1.3% 감소했다.
이는 지난 1월(-1.9%) 이후 9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월별 산업생산은 6월(0.6%)부터 연속 늘어났으며, 특히 지난 9월에는 2.5% 늘
에쓰오일의 회사채 발행에 기관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 대규모 투자에 대한 우려의 시각을 불식시켰다.
에쓰오일은 오는 29일로 예정된 3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수요예측을 시행한 결과 7100억원의 기관투자가 수요가 몰렸다고 23일 공시했다.
에쓰오일의 채권 발행에 대해 우려의 시선이 컸다. 정유업에 대한 전망이 밝지 않은 상황에서 에쓰오일이
한화토탈이 알뜰주유소 2부 휘발유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한화는 1999년 경인에너지 매각 후 16년 만에 다시 정유업을 재개하게 됐다.
한국석유공사는 2부 시장 알뜰주유소 휘발유 공급권 공개입찰에서 2개 업체가 참여해 한화토탈이 최종 낙찰됐다고 22일 밝혔다. 한화토탈은 올 9월부터 오는 2017년 8월까지 2년간 휘발유 기본 1억9000만리터에
현대오일뱅크와 GS칼텍스가 알뜰주유소 1부 시장 사업자로 선정돼 앞으로 2년 간 전국 알뜰주유소에 유류 제품을 납품하게 됐다. 2부 시장 경유 부문에서는 현대오일뱅크가 사업권을 따냈으며 휘발유 부문은 유찰됐다.
1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알뜰주유소 4차연도 공급입찰 결과 1부 중부권역(수도권ㆍ충청ㆍ강원)은 현대오일뱅크가, 남부권역(경상ㆍ전라)은 GS칼텍
전국 1100여개 알뜰주유소 유류 납품을 위한 정유사 간 쟁탈전이 시작됐다. 알뜰주유소 유류 납품 입찰이 시작된 것. 이와 더불어 한화토탈을 인수한 한화그룹의 정유업 재진출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와 농협은 3일 입찰 공고를 내고 알뜰주유소 사업자 선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알뜰주유소는 2011년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묘한 기름값’ 발
저유가 시대가 장기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건설과 정유, 석유화학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들 업종의 대표 기업들은 사업 지역과 분야를 다각화하거나, 원가 절감에 힘을 쏟는 등 저유가 시대에 체질을 맞추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외 경제 전문가들은 저유가 시대가 공급 과잉과 수요 감소로 최소 1년에서 길게는 3년 이상
◇ '담뱃값 인상 2000원' 여야 잠정 합의
여야는 28일 담뱃값을 현행 2,500원에서 4,500원으로 2000원 인상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 이어 여야 원내지도부는 이날 회담에서 담뱃값 인상분 중 개별소비세 부과분의 20%를 신설되는 소방안전교부세로 전환하는 내용과 법인세 비과세·감면 혜택을 일부 축소하는 데 잠정 합의하면서 담뱃값 인상폭에 대해서는
한화그룹이 삼성 계열사 중 삼성토탈을 인수함에 따라 15년 만에 재진출한다.
한화는 1970년 미국 유니언오일과 합작으로 경인에너지를 설립하고 정유사업에 뛰어들었다가 외환위기 당시 합작 청산에 따라 한화에너지로 이름을 바꾼 이후 1999년 현대오일뱅크(당시 현대정유)에 매각했다.
한화가 인수하는 삼성토탈은 삼성종합화학과 프랑스의 토탈사가 5대 5로 합작
삼성그룹이 방산·화학사업을 한화그룹에 매각한다. 이로써 삼성은 비핵심 사업을 과감히 정리해 주력 사업을 강화하고, 한화는 태양광에 이은 3대 성장동력을 더욱 공고히하게 됐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은 26일 오전 이사회와 경영위원회를 열고 삼성테크윈 지분 32.4%를 8400억원에 ㈜한화에 매각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삼성종합화학 지분 57.6%도 1조
차화정(자동차·화학·정유) 중에서 유독 긴 동면에 빠져있는 정유주가 긴잠에서 깨어날 수 있을까.
SK이노베이션, GS, 에쓰오일 등 정유중 3인방은 2010년 7월 이후 4년래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2011년 7월1일 이후 지난 12일까지 SK이노베이션의 주가하락률은 51.68%에 달했다. 같은 기간 GS와 S-Oil의 주가하락률도 각각 47.33%,
지난해 정유업에서 영업손실을 본 GS칼텍스와 에쓰오일이 실적개선을 위해 직영주유소를 꾸준히 줄이는 등 허리띠를 꽉 조이고 있다.
11일 한국주유소협회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올 4월 기준 국내 4대 정유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주유소는 총 665개로 지난해 4월 704개와 비교해 5.5%(39개) 감소했다. 정유사 운영점과 함께 임대직영점을 포함한 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