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지난 28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경기도 무한돌봄사업’을 위한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
경기도 무한돌봄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에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KCC 정몽익 사장은 “경제위기의 여파로 도움의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으로서 적극적인 이
KCC가 12일 열린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 행사에서 7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KCC는 전년 대비 약 18%의 수출이 신장된 7억1000만달러의 실적을 기록해 7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해 5억불 수출의 탑 수상 이후 1년 만이다. 지난해엔 정몽익 대표이사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KCC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건축자재
아산나눔재단 준비위원회가 16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산 나눔재단’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재단준비위원회는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 서거 10주기를 맞아 아산 나눔재단을 설립해 양극화 해소를 위한 나눔의 복지를 실현하고, 청년들의 창업 정신을 고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산 나눔재단의 설립기금은 총 5000억원으
KCC 여주 유리공장에서 열린 6호기 신규라인 화입식에서 KCC 정몽익 사장과 KAC 주원식 사장이 첫 불씨를 심고 있다. KCC는 이날 여주군 가남면에 위치한 KCC여주공장에서 유리 6호기 준공식을 열고 연산 10만톤(t) 규모의 자동차용 안전유리 신규라인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KCC가 연산 10만톤(t) 규모의 자동차용 안전유리 신규라인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KCC는 9일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본두리에 위치한 KCC 여주공장에서 KCC 정몽익 사장, 국내외 협력업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리 6호기 신규라인 준공식을 열었다.
KCC 여주 6호기 라인의 인출량은 1일 300t 규모
- LG전자 구본준 부회장ㆍ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대표이사에 선임
- 하이닉스, 이달곤 前 행정안전부 장관.. 현대차, 오세빈 前 서울고법원장 사외이사 영입
- 중공업ㆍ백화점 반대로 현대상선 우선주 발행 확대 무산.. 현대그룹 경영권 흔들
12월 결산법인의 주주총회 시즌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30일까지 총 1683개사 중 1436
KCC가 2조원을 투자해 22만㎡(6.6만평)규모의 LED와 태양전지용 부품 생산 공장을 경기도 안성에 세운다.
KCC와 경기도는 15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몽익 KCC 사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안성 제4일반산업단지 입주협약 및 용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KCC는 안성
현대엔지니어링과 KCC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동욱)과 KCC건설(대표 정몽열)은 지난달 27일 3억8000만달러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쥬베일 폴리실리콘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식에는 이브라힘 알 후메이단 PTC 사장, 정몽익 KCC사장, 김동욱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정몽열 K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기업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을 거두면서 주요 그룹 오너일가가 막대한 배당수익을 올리게 됐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재벌 총수 일가 가운데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현대중공업 최대주주ㆍ사진)가 574억7000만원의 현금배당을 받아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지난해 287억4000
글로벌 정밀화학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KCC를 이끌고 있는 정몽익 대표이사 사장은 현대가(家)의 맹호중 한명이다.
정주영 명예회장의 막내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차남인 정 사장은 1989년 ㈜금강에 입사해 ㈜금강고려화학 부사장과 KCC 총괄부사장을 거치면서 경영수업을 받아왔으며 2006년 2월부터 KCC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형인 정몽진 회장
재벌닷컴은 2010년 경인년(庚寅年) '호랑이 해'의 시작을 앞두고 1796개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출생년도를 조사한 결과 '호랑이 해'에 태어난 범띠 재계 인사는 50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중 현직 그룹 총수나 회장으로 경영 일선에서 활약중인 재계 인사는 53명이고, 명예회장이 3명, 부회장이 11명, 사장급 CEO가 9
LG家의 미성년 자녀들이 다수 억대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자식사랑이 유별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24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1억원 이상의 상장사 주식지분을 보유한 미성년자(1989년 6월 이후 출생)주식부자가 204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100억원 이
- 해외개척, 실리콘, 건자재 유통 강화로 도약다진다
- 재벌 소유와 경영간 괴리 최소ㆍ단순 탄탄 출자구조
국내 재벌그룹 중 총수일가의 지배구조가 가장 강력히 형성된 곳이라는 평가를 받는 KCC그룹. 현대그룹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막내동생인 KCC명예회장이 1958년 8월 대학생 신분으로 그룹의 모태인 '금강스레트공업주식회사' 설립한 이후 건축
재벌가 12세미만 자제들 중 자손 많기로 유명한 GS가가 어린이 주식부자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재벌닷컴이 상장사 대주주 자녀 및 친인척 중 만 12세 미만의 어린이가 보유한 주식의 가치를 2일 종가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지분 가치가 1억원 이상인 어린이 주식부자는 모두 51명이었다.
허용수 GS홀딩스 상무의 아들 석홍(
상장사 배당 시즌을 맞아 재벌가 미성년자 중에서 고 조수호 회장의 딸 유홍양(19)이 8억3000만원의 배당금을 받아 가장 많은 배당 수입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홍양의 보유 주식지분 가치는 2월29일 종가기준으로 590억원대에 이른다.
현행법상 배당소득에는 배당소득세 22%와, 주민세 2.2%가 세금이 부과된다. 유홍양은 세금을 제외하면 약 6
우리나라에서 3000억원어치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소위 '주식 거부' 47명 중 9명이 舊 現代家의 인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재계 전문 포탈사이트 재벌닷컴이 29일 종가 기준으로 1772개 상장사의 대주주 및 친인척 3883명이 보유한 주식의 가치를 평가한 결과 1000억원어치 이상 주식보유자는 132명으로 나타났다. 1위는 현대차 그룹 정몽
KCC그룹 정상영(71ㆍ사진 왼쪽) 명예회장을 비롯한 정몽진(47ㆍ오른쪽) 회장 등 4부자(父子)가 KCC 중간배당으로 44억원을 받는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CC는 2007사업연도 중간배당으로 2006년도와 동일한 보통주 1000원(시가배당률 0.24%)씩 총 101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KCC그룹 정상영 명예회장 및 정
재계 31위 KCC그룹 정몽진(47ㆍ사진 가운데) 회장이 12월결산 상장 계열사로부터 2006사업연도 배당금으로 112억원을 받게 된다.
또 부친인 정상영(69ㆍ사진 왼쪽) 명예회장이 77억원, 동생들인 정몽익(45ㆍ사진 오른쪽) KCC 사장과 정몽열(43) KCC건설 사장은 각각 56억원, 46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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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후광없이 독자 출발…자산 4조1000억 재계 31위
KCCㆍ KCC건설ㆍ고려시리카 등 국내 7개 계열사 둬
주력사 KCC, 4개 계열사 최대주주 지배구조의 핵심
정상영 명예회장 일가 KCC 51.52% 지분 지배 기반
종합건축자재 전문그룹인 KCC그룹이 정밀화학그룹으로 변신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세계 다섯 번째
정몽혁, 박경원, 김석동, 정원근, 이들의 공통점은 뭔가?
모두 부실경영, 정격유착, 경영권 다툼 등 이런저런 이유로 현역에서 물러난 재벌가(家) 2세들이다.
정몽혁 전 현대정유 사장, 박경원 전 두산산업개발 상무, 김석동 전 굿모닝증권 회장, 정원근 전 한보제약 회장 등 이름 뒤에 ‘전(前)’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보면 이들이 한 때 잘나가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