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점안제/톡신 고성장 중, 필러는 브라질, CIS 등 수출지역 확대
계절적 성수기 4분기 고성장, 2023년 매출증가/감가상각비 감소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
◇LG화학
20조원의 전지소재 매출액 목표, 3년을 앞당기다
2027년 전지소재부문 매출액, 20조원으로 목표
ABS, 공급 부담이 예상되나
세계 CNT 시장, 매년 34% 이상 성장 전망
이동욱 IBK증권 연구원...
국내 일회용 점안제 생산 1위인 삼천당제약은 SCD411 개발을 통해 안과질환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안과질환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5년 38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동아에스티가 개발 중인 ‘DMB-3115’는 연내 글로벌 임상을 마칠 전망이다. DMB-3115는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의...
삼일제약은 글로벌 안과의약품 개발에 특화된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베트남 점안제 공장을 연내 준공할 예정이며, 북미 사무소의 북미시장 진출 프로젝트를 위해 CDMO 전문 기업인 프랑스의 유니더(UNITHER)와 전략적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영업이익 감소에는 점안제 전용 2공장의 인건비 선반영과 보툴리눔 톡신제제 ‘리즈톡스’의 국내 임상3상 관련 비용이 작용했다.
휴메딕스는 올해 2분기 개별기준 매출 317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45%, 179% 증가했다. 필러/리즈톡스를 중심으로 하는 에스테틱, 원료의약품, CMO 등 전 사업부문에서 높은 실적을 냈다.
휴엠앤씨는 매출...
의약품과 점안제 등 수탁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39% 성장한 192억 원을 달성했다. 뷰티·웰빙사업 부문은 전년 대비 10% 성장해 455억 원으로 집계됐다. 건강기능식품인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가 2분기 매출 108억 원으로 단일 브랜드 분기 매출 100억 원을 넘었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 감소에는 점안제 전용 2공장의 인건비 선반영과 리즈톡스의 국내 임상 3상 관련 비용...
CMO사업에서는 HA원료의약품 매출 증가와 전문의약품, 일회용 점안제의 수주 증가로 실적을 견인했다. 또한, 필러, 원료의약품, 관절염주사제 등의 매출 증가와 일회용 점안제의 판매 및 수주 증가로 가동률 증가에 따른 원가율 감소 등으로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휴메딕스는 하반기에도 에스테틱 사업의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엘라비에...
또한 점안제 수탁도 전년 대비 24% 증가한 81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에 기여했다.
뷰티·웰빙사업 부문은 45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 성장했다. 이와 함께 비타민 주사제와 리즈톡스 매출 증가로 웰빙·비만·통증부문 매출은 지난해 보다 16% 증가한 236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2분기 매출 108억 원을 달성하며 단일 브랜드로 분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한...
‘레바케이 점안액’의 품목허가를 획득하는 등 신규 제품라인업을 확보했다.
아울러 비아트리스 코리아와의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올해부터 CNS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안과 점안제 사업의 성장과 CNS 사업 강화 등을 통해 성장하고 있으며, 연간으로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베트남 호치민시 점안제 공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안구점안제 동향에 따르면 글로벌 안구건조증 시장 규모는 2018년 39억 달러 규모다. 연평균 6.14% 성장해 2026년 56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유유제약의 첫 글로벌 임상 프로젝트인 YP-P10 임상 2상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YP-P10 임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전 세계...
삼일제약이 빠르게 환자가 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에서 ‘레스타시스’와 ‘레바케이’ 점안제를 내세워 고성장을 자신하고 나섰다.
삼일제약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Restasis)’를 지난해 상반기부터 엘러간(Allergan)과 국내 독점유통 및 판매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레스타시스는 지난해만 1조7000억 원(13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
국제약품은 지난달 안구건조증치료제 ‘레바아이점안액2%’와 ‘레바케이점안액’를 국내 최초로 각각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았다.
히알루론산 점안제 대체 가능한 국제약품의 레바미피드 안구건조증 점안제는 장기적으로는 급여적정성 재평가 이후의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는게 제약업계의 분석이다.
김 대표이사는 휴온스에서 점안제 등 의약품 위탁생산(CMO)을 중심으로 B2B사업을 총괄했다. 국내 주요 제약사뿐만 아니라 한국알콘,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 한국산텐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휴온스의 B2B사업 성장을 주도했다.
휴엠앤씨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휴온스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국내 헬스케어 산업을 리드할 새로운 성장 동력이...
기존 히알루론산 또는 디쿠아포솔 성분의 점안제는 1일 5회 또는 6회를 점안함에 비해, 레바케이 점안액은 1일 4회 점안으로도 안구건조증이 개선되는 효과를 입증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레바케이점안액은 차세대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안구건조증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약물이 될 것"이라면서 “레바케이점안액이 삼일제약의 안과명가 재건...
삼일제약 관계자는 “올해는 안과 점안제 사업과 신경정신과 사업, 2월 신규 론칭한 비건 건강식품 ‘일일하우’ 사업 등으로 빠른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며 “신약 분야에서도 미국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신약 ‘아람콜’과 골관절염 치료신약 ‘로어시비빈트’의 국내 판매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바이오 점안제 'HU024'를 개발하던 휴온스는 지난해 5월 국내 임상 2상을 자진 취하했다. 2015년 중국 노스랜드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지 6년 만이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 과정이 어렵다고 판단해 수익성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유유제약은 'YP-P10'의 미국 임상 2상 승인을 획득하면서 글로벌 신약 개발 경쟁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안구점안제 시장 및 기술개발 동향’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안구건조증 시장 규모는 2018년 39억 달러 규모였다. 현재 연평균 6.14% 성장해 2026년 56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유제약은 “올해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신약 안구건조증 치료제 YP-P10을 비롯해 전립선비대증 복합신약과 미국 UCLA대학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JW중외제약은 유비팜에서 생산한 의약품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국가 등 파머징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유비팜은 원료·완제의약품 생산 전문기업으로 베트남 최대 수준인 연간 19억3700만 개의 분말 주사제, 정제, 캡슐제, 점안제 등 의약품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의 글로벌 파트너는 신약 후보물질의 FcRn 항체 'HL161'과 TNF-α 점안제 'HL036'의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상업화도 가시화되고 있으며 중국 파트너사인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는 올해 하반기 각각 안구건조증(HL036), 중증근무력증(HL161)에 대한 신약허가신청서(BLA)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에빅스젠 관계자는 “기존의 치료제가 모두 유리체내 주사인데, AVI-3207은 약물전달기술이 혁신적인 점안제로 환자의 눈에 주사바늘을 찌르지 않고 점안 투여로 망막 분포가 가능하다”며 “글로벌 시장 규모는 100억 달러(약 10조원)로 빅파마들로부터 블록버스트급의 글로벌 라이센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엔지켐생명과학은 최근 글로벌 라이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