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몽래인이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시청률이 10%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524분 기준 래몽래인은 전날보다 13.73%(3200원) 오른 2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래몽래인은 ‘재벌집 막내아들’의 제작사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재벌집 막내아들’ 3화는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콘텐츠 제작사 래몽래인이 지식재산권(IP) 확보 사업 모델로 수익성 증진에 나선다.
래몽래인은 올해 텐트폴 드라마인 ‘재벌집 막내아들’이 18일부터 방송을 시작하면서 매출 증진을 이룰 것으로 기대 중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래몽래인이 기획·제작을 맡은 웹소설 원작 드라마다. 래몽래인은 IP 확보를 위해 공통 투자에도 나서 352억 원 중 176억 원을...
그는 “위지윅스튜디오는 지난해부터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 투자를 통해 자체 콘텐츠 생산과 동시에 영상 작업까지 수직 계열화에 성공했다”며 “투자 결실이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주요 작품으로는 ‘블랙의신부’, ‘재벌집 막내아들’ 등이 있다”며 “올해 콘텐츠, 시각특수효과(VFX) 매출액은 각각 1102억 원...
SLL은 지난해 총 26개 작품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매출 5588억 원, 영업 이익 150억 원을 거두며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의 성장을 했다.
올해는 ‘재벌집 막내아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수리남’, ‘카지노’ 등 35편 이상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 대표는 “향후 3년, 2024년까지 총 3조 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매출 2조 원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해외...
한편 래몽래인은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에서 연재 당시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재벌집 막내아들’ 원작에 기반한 텐트폴 드라마 제작을 포함, 다수의 작품이 편성 확정됨에 따라 제작편수가 늘고 있다. ANP컴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정부 5G 뉴딜 정책에 대한 발빠른 대응과 디지털 전환이라는 언택트(Untact) 기반 기획능력을 갖춰 주목받고 있다.
인기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은 23일 "인기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의 판권 계약을 마쳤다. 드라마 제작을 위한 본격적인 기획개발 단계에 들어갔다"라며 "2019년 채널 편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10년 넘게 충성한 재벌 총수 일가로부터 자금 횡령 누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