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은 2013년 방송된 KBS2 ‘사랑과 전쟁2-아이돌 특집’에 출연했다가 로봇연기 논란에 휘말렸다. 로봇처럼 감정 없이 연기한다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었지만, 오히려 장수원에겐 전화위복이 됐다.
이후 장수원의 로봇연기는 장안에 화제를 일으키며 패러디까지 이어졌다. 또한 총 8~9개 CF를 찍기도 했으며 약 3억의 수입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 논란...
이어 ‘사랑과 전쟁’ 영상이 재생됐고 장수원과 유라의 키스신이 나오자 모든 출연진들이 경악했다. 특히 김준현은 “얼마나 당황했으면 땀이 이렇게…”라고 말하며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은지원은 장수원이 로봇처럼 뛰어오는 장면을 지적하며 “어떻게 저렇게 (로봇처럼) 뛰어오냐”고 지적했다.
이에 장수원은 “유라가 키가 커서 스타일리스트가...
장수원과 걸스데이 유라는 과거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시즌2’ 아이돌특집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준형(장수원 분)은 유정(유라 분)에게 “남자와 오피스텔로 들어가는 것을 봤다”며 추궁했다.
이에 유정은 눈물을 흘리며 “그냥 친구일 뿐이다. 술에 취해 데려다준 거다”고 울면서 고백했다. 그러자 준형은 유정에게 저돌적인...
장수원은 과거 KBS2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에서 AOA와 ‘사랑과 전쟁’ 역할극을 하기도 했다.
장수원은 AOA에게 아이돌 선배로서 “연기는 저처럼 안하시면 됩니다”라고 말하는 등 연기지도에 나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비밀병기 그녀 장수원 재밌겠다”, “비밀병기 그녀 장수원 MC도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앞서 장수원은 지난해 '사랑과 전쟁'에 출연해 로봇 연기로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한마디로 인기를 얻었다.
장수원 경희대 연극영화과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장수원 경희대 연극영화과, 걸스데이 유라와 보여준 로봇연기는 정말 일품" "장수원 경희대 연극영화과, 역시 전공자의 위엄이" "장수원 경희대 연극영화과, 호감형 캐릭터...
장수원은 지난해 KBS 2TV '사랑과 전쟁' 아이돌 특집에서 일명 '로봇연기'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의 극 중 대사였던 "괜찮아요?", "다치지 않았어요?" 는 많은 패러디를 낳으며 웃음을 안겼다.
'미생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장수원의 연기력 향상을 우려하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네티즌들은 "미생물 장수원, 연기가 늘까봐...
실제 장수원을 추천한 사랑과전쟁2 작가는 방송 후 오랫동안 죄인처럼 고개를 숙이고 다녔다는 후문이 나왔을 정도로 장수원의 로봇연기는 타의추종을 불허했다. 이에 장수원은 여러 방송에서 "추천해 줘서 고맙긴 한데, 대본을 너무 늦게 줬고, 대사도 생활에서 쓰는 말투가 아니었다"는 해명 아닌 해명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로봇연기가 하나의...
장수원은 지난해 9월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 출연, 어색한 연기로 ‘로봇 연기’라는 별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장수원 로봇 연기에 네티즌들은 “장수원, 10년 뒤에는 정말 연기파 배우?”, “장수원, 10년 뒤에도 로봇 연기하는거 아냐?”, “장수원, 10년 뒤에도 연기 계속 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예쁜 사랑을 하고 있는 단계”라고 결혼 계획에 대한 물음에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첫 느낌이 좋은 여자에게 호감이 간다”고 말했다.
장수원은 지난해 9월 출연한 드라마 ‘사랑과 전쟁2’에서 어색한 ‘로봇 연기’로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장수원 여자친구 발언에 네티즌들은 “장수원, 여자친구와 잘...
이날 장수원은 과거 '사랑과 전쟁' 당시 화제가 됐던 로봇 연기에 대해 "솔직히 촬영 할 때 NG도 많이 나지 않았다. 감독님도 특별히 지적하지 않아 마음을 많이 내려놓고 오셨나보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파트너였던 유라는 시트콤을 하던 친구였기 때문에 유라에게 연기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같은...
이날 장수원은 "'사랑과 전쟁' 촬영 당시 NG는 많이 나지 않았다. 대사는 확실하게 숙지하고 갔는데 대사를 랩처럼 뚜루루 이야기 했을 뿐이다. 감독님이 마음을 많이 내려놓고 오셨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튜디오에선 고찬수PD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고찬수 PD는 "(장수원의 연기가) 나중에는 차차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었다...
이날 그는 로봇연기 논란의 발단이 된 ‘사랑과 전쟁-아이돌특집’에 관한 이야기도 언급했다.
장수원은 대본 리딩을 할 때 감독이 큰 지적을 하지 않자 ‘리딩이 괜찮았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전하며 "현장에서도 리딩 때처럼 했는데 분위기가 조용해졌다"라며 "그 감독님을 한 1년 넘게 못 뵀다.콘텐츠 사업부인가로 발령이 났던데 저 때문에...
장수원은 과거 '사랑과 전쟁'에서 선보였던 "많이 놀랐죠?"라는 대사를 재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박기량은 장수원에게 "지금 말하는 것도 로봇연기 같다"라고 말해 더 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을 통해 박기량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박기량, 야구장 밖에서도 여신이네 정말...
장수원은 지난해 9월 KBS 2TV '사랑과 전쟁-아이돌 특집'에 출연해 로봇처럼 딱딱한 연기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유라는 이에 대해 "대본 리딩때 국어책 읽듯이 했고, 현장에서도 똑같이 해서 깜짝 놀랐다"며 "그래도 선배님 덕분에 자료화면을 통해 나도 많이 나가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은...
장수원은 16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KBS '사랑과 전쟁'에서 선보인 로봇 연기에 대해 설명했다. 장수원이 털어놓은 연기비결은 방청석을 웃음바다로 빠뜨렸다.
장수원은 이날 "감정과 표정을 생각해야 하는데 대사만 생각했다"며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연기하면 된다. 마음을 급하게 먹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콘텐츠쪽으로 가셨다고 들었는데 저 때문에 귀향살이 가신게 아닌지 싶어 마음이 무겁다. 불러주신다면 도움 받은 거 꼭 보답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1대100' 장수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대100' 장수원, 은근 대세야" "'1대100' 장수원, 장수원 좋아요" "'1대100' 장수원, '사랑과 전쟁' 다시 보고싶네" 등 반응을 보였다.
장수원은 이어 "돈을 빌리는 대신 매달 용돈처럼 이자를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덕은 "제일 먼저 면회 와서 고기를 사줬다. 이등병 시절이라 꼬임에 넘어갔다. 원금만 겨우 회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장수원은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등의 ‘사랑과 전쟁’에서 보여준 로봇 연기를 재연, 눈길을 끌었다.
장수원은 KBS 2TV ‘사랑과 전쟁’에서 어색한 연기를 선보여 ‘로봇연기의 창시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대해 한채영은 “놀라운 건 저 드라마가 아직도 중국에서 방송 중이라는 것이다. 나 역시 채널을 돌리다가도 깜짝깜짝 놀란다”고 덧붙였다.
해피투게더 한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한채영, 예쁘면 됐지 뭐”, “해피투게더 한채영, 장수원을...
이날 MC들은 장수원에게 KBS 2TV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 펼쳤던 로봇 연기를 시범을 보여달라고 했다. 이에 장수원은 당시 대사였던 “괜찮아요? 어디 다친데 없어요?”라고 말하며 높낮이가 없는 일명 로봇 연기를 펼쳤다.
이에 김지선은 “소속사에서는 장수원의 말투와 표정을 미리 알았을텐데 왜 대표는 연기를 말리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장수원은...
이와 관련해 장수원이 CF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장수원은 KBS 2TV '사랑과 전쟁'에 출연했으나, 어색한 연기로 인해 '발연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에 대해 장수원은 "어느 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다고 말하고 다닌 적 없는데, 저 때문에 신입생 입학률이 줄어들었다고 한다"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