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현재 임상진행 중인 아밀로이드 베타 타깃 항체인 솔라네주맙(일라이릴리), 아두카누맙(바이오젠)이 출시 될 경우 시장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파킨슨병을 진단하는 'FP-CIT'(Fluoropropy-CIT)’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FP-CIT에 대해 미국, EU, 대만, 호주, 캐나다에서 기술이전 계약을 진행 중으로 내년 상반기 가시적인...
그는 한국MSD, 일라이 릴리 한국지사 및 필리핀지사, 한국애보트 등 다국적제약사에서 영업, 학술, 임상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최근에는 한국애보트 EPD(Established Pharmaceutical Division) 사업부서의 제너럴 매니저로 근무했다.
이명세 사장은 “한국먼디파마가 앞으로도 좋은 치료제를 국내에 소개해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잡도록...
한국릴리는 다국적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가 출시한 정신분열증 치료제 '자이프렉사'의 국내 배급을 맡고 있다. 한미약품이 2010년 11월 자이프렉사의 복제약 '올란자'를 만들어 특허가 만료되기 전에 기존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고, 한국릴리는 매출액이 줄었다며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한미약품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특허가 만료되기 전에 복제약이...
일라이릴리로부터 받은 계약금 5000만달러는 전체 21위에 올랐다. (한미약품이 베링거인겔하임과 체결한 계약금 5000만달러 계약도 21위에 해당하지만 이 통계에서는 누락된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이 지난해 체결한 기술 수출 계약을 통해 받은 계약금도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권에 해당하는 규모라는 의미다.
지난해 계약금 순위 1위는 주노테라퓨틱스가...
지난해 9월 일라이릴리에 기술 수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M71224'은 지난달 글로벌 임상2상시험 단계에 진입했다.
지난해 11월 사노피에 기술 수출한 퀀텀프로젝트(당뇨약 3개, 에페글레나타이드·지속형인슐린·에페글레나타이드+지속형인슐린)와 얀센에 기술 수출한 HM12525A(지속형 당뇨치료제)는 현재 후속 임상시험 진입을 준비 중이다.
사노피와 얀센에...
한미약품 연구원은 지난해 3월 일라이릴리와 7800억 원의 기술 수출 계약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 이득을 챙겼다. 해당 연구원은 지난달 29일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 관계자는 "한미약품의 공시 적정성 뿐 아니라 미공개 정보 이용행위 등이 주요 조사 대상"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이 이번 조사에서 패스트트랙(Fast-Track...
각종 부작용에다 악효 지속이 어려운 기존 (마약성) 의약품을 극복한 차세대 진통제로 부각받으면서 머크, GSK 일라이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신약 개발에 뛰어든 분야다. 하지만 임상 1~2상에서 환자에게 열이나는 이상발열 부작용으로 모두 중단했다.
메디프론과 그루넨탈 연구진은 발열기작을 규명하고 이상발열의 근본원인을 발견. 해결했고...
10일 업계에 따르면 일라이릴리는 최근 한미약품으로부터 기술 이전받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M71224'의 글로벌 임상2상을 시작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13개 국가에서 총 182명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2018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임상시험에서는 용량과 투여기간을 달리해 약물의 안전성과 효과를 비교 확인한다.
'HM71224’...
란투스 바이오시밀러는 일라이릴리·베링거인겔하임과 머크·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각각 공동으로 개발해 판매 및 허가절차를 밟고 있다. 폴루스는 이들보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고품질·낮은 가격(50% 이하)으로 승부수
폴루스를 이야기할때 빼놓을 수 없는 게 '셀트리온'이다. 세계 최초로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상용화한 셀트리온...
다국적제약사 일라이릴리는 지난해 11월 인슐린 제품 '베이사글라'를 허가받았는데, 이 제품은 사노피아벤티스 '란투스'의 바이오시밀러다. 릴리가 10월 이후 베이사글라의 약가를 등재하면 란투스의 80% 가격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때 란투스의 약가도 70%가 아닌 80%로 인하된다. 란투스의 지난해 처방실적 497억원을 감안하면 사노피는 이번 약가개편으로 연간...
한미약품은 지난해 스펙트럼, 일라이릴리,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얀센, 자이랩 등과 총 7개 신약물질을 기술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으로 7000억원 이상을 확보했고 기술 수출 제품들이 모두 상업화 단계에 진입하면 총 8조원 가량을 챙긴다.
한미약품의 신약 기술을 사들인 다국적제약사들은 준비 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에 속속 후속 임상시험에...
비보존은 ‘일라이 릴리’, ‘존슨앤존슨’, ‘암젠’ 등 미국 대형 글로벌 제약사에서 신약개발 경험을 쌓은 이두현 박사와 미국 남가주 대학 화학과 정경운 교수가 2008년 공동 창업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보존은 설립 1년여 만에 효능과 안전성 측면에서 매우 뛰어난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 물질 VVZ-149를 발굴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한미사이언스 자회사인 한미약품은 지난해 일라이릴리, 베링거잉겔하임, 사노피, 얀센 등 굴지의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는 블록버스터급 성공을 거뒀다. 해외기업들이 한미약품이 개발하는 관절염과 당뇨병 신약의 성공 잠재력을 알아본 것이다. 지난해 한미사이언스는 9억4700만 달러의 매출을 창출하며 한국 최대 제약사로 올라섰다....
이룬 주역인 한미약품 그룹의 모든 임직원들에게 고마움과 함께 마음의 빚을 느껴왔다"며 "이번 결정이 고난의 시기를 함께 이겨낸 한미약품 그룹 임직원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2015년 한 해 동안 글로벌 제약기업인 일라이릴리,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얀센 등에 총 8조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7개의 신약을 글로벌 제약기업인 일라이릴리,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얀센 등에 8조원 규모로 수출한 것이다. 복제약 중심의 내수시장에 매몰돼 있던 제약업계에 약사 출신인 임 회장의 ‘수주 잿팟’은 수출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제약 산업에 대한 정부와 시장의 인식도 크게 바꿨다.
임 회장은 또 작년 수출 성과로 제약업계 최고 주식 부호...
앞서 한미약품은 2015년 한 해 동안 총 7개의 신약을 글로벌 제약기업인 일라이릴리,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얀센 등에 총 8조원 규모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이 발표될 때마다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의 주가는 크게 뛰었다. 지난해 1월2일, 주당 1만5200원이던 한미사이언스는 지난해 말 기준 12만9000원으로 올랐다. 한미사이언스 주식 약 2000만주를...
기부된 30억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1973년 창립된 한미약품은 15년간 9000억원을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해 올해 사노피, 얀센, 베링거 인겔하임, 일라이 릴리 등 다국적 제약사들과 대형 라이선스 계약을 잇따라 체결한 바 있다.
한미약품은 올 한 해 일라이릴리, 사노피 등에 총액 8조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달성해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강화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15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2015년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보고회'에서는 2012년 시행 이후 3년 동안 시행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도'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제약산업의 육성ㆍ지원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