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균 약 7만 명의 인원이 방문해 인재 양성 교육을 받는 전문 교육 시설인 동양생명 인재개발원은 1991년 동양생명 임직원과 설계사들의 교육을 목적으로 개원했으며, 침대와 샤워시설, TV, 와이파이 등을 갖춘 원룸 형태의 객실 약 170여 개를 보유한 숙소동을 통해 방문 인원들의 교육 및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손지영 모더나코리아 대표는 “mRNA 기술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서, 한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러한 협력은 미래의학을 바꿀 mRNA 의약품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모더나의 비전을 구현하는 것으로, 앞으로 이와 관련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서울 본사뿐만 아니라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에 있는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까지 참여 규모를 확대하며 친환경 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2023년은 인류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한 해’로 기록됐다. 우리나라 역시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여름을 보냈으며, 지구는 계속 뜨거워지고 있다. 이대로라면 2030년에는 기온이 기후변화 임계점인 1.5도를 넘게...
대학내일에 근무 중인 인재성장팀 김이슬 책임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2018년 첫째 아이 출산휴가, 육아휴직, 안식월 1년 5개월 그리고 2021년 둘째 아이 출산휴가, 육아휴직, 안식월 1년 5개월 총 육아 관련해서 약 3년의 시간 동안 육아휴직과 복지 제도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김 책임은 유난히 입덧이 심했다.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활용해 출산 직전까지...
기업 입장에서는 인재 유출을 막고, 인력활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이 같은 제도는 일부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 집중돼 있다. 보다 많은 직장인이 누릴 수 있도록 사기업까지 법제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육아휴직과 유연근무제를 조화롭게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그는 “길게 휴직하면 경력 단절이...
서울AI허브는 2017년부터 서울시가 운영하는 AI 특화 창업지원시설로 산·학·연 공동연구, AI 고급인재 양성, 기업 성장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창업톤’을 개최해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MS MVP-서울 AI 허브 입주기업 ‘밋업데이(meet up day·만남의 날)’도 공동 개최한다. AI...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2026학년도 모집인원은 2024학년도 기존 정원에서 지난달 20일 학교별 배정을 완료한 2025학년도 증원분을 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교육부는 공문을 통해 “내년 의대 학생 정원 증원분의 50% 내지 100% 범위 내에서 모집인원을 결정하고 이를 반영한 시행계획도 제출하라”고 했다.
다만, 해당 규정이 법령에 구속되는 게...
아카데미 사업은 지난해부터 교육부의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의 세부분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벤처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형 소프트웨어(SW)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채용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회와 각 대학은 우수한 SW 전문인재를 양성 및 실질적 채용연계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한다. 아울러 사업 참여 학생과 기업 간 정보 교류와...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앞서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지난 22일 정례브리핑에서도 “과거에도 일부 대학이 5월3일이나 5월4일에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뒤늦게 제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교협 심의는 5월 말까지 완료된다. 대학들은 승인된 변경 내용을 바탕으로 대학별 수시 모집 요강을 5월 말까지...
‘세상에 이로운 기술과 힘이 되는 금융으로 미래 세대를 키운다’는 ESG 슬로건에 따라 지식, 재능 기부 차원에서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의 인터뷰 및 교재 검수에도 참여, 청소년 6824명(연인원 기준)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해 6월에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까지 함께 모여 탄소 중립을 위한 나무 심기 활동도...
전날(22일) 열린 교육부 정례브리핑에서도 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은 집단유급 발생 시 2026학년도 의대 정원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와 관련해 “학칙에 반영되는 증원분은 2025, 2026학년도 모두 2000명이어야 한다”며 “다만 시행계획에서 내년도에 한해 모집인원만 증원분의 50∼100%를 자율적으로 반영하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의 이...
인재를 잃은 기업은 발전 동력을 상실한다.
이 같은 악순환을 막기 위해 정부는 각종 저출산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하고 실효성도 낮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직원들에게 저출산 복지 혜택을 적극 제공하는 기업과 출산·육아 직원에게 파격적인 세제 혜택으로 실질적 도움을 줘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23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또 가천대학교는 이에이트와 △대학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디지털 트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트윈 공동 연구 과제 수행 등 미래 디지털 시대를 이끌 인재 공동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이트의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NDX PRO는 위치 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환자 정보 실시간 제공, 환자 정보 누락...
현재 판교를 중심으로 기업과 학교 등이 모이고 있는데, 협회가 앞장서서 인재 양성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협회장은 “(판교에) 가천대, 카이스트, 서강대 등이 들어올 예정이다. 학교 위주로 인력양성센터를 준비하고 있다”며 “단순히 6개월에서 1년 정도 교육하는 게 아니라 석·박사 프로그램까지 연결해 학위까지 얻을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건산업은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4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선발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공장에서 목재산업 순환경제 시스템 교육과 목재생산·가공 현장 참관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은 청년들의 해외산림 분야 직무체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과 기업 맞춤형 인력 지원을 위해 ‘해외산림 청년 인재...
이번 데이터 분석기반 디지털 연수 프로그램은 KB라이프의 인재육성 프로그램 ‘디지털 인증제’의 일환이다.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ICT조직과 비즈니스 조직 사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고, 실무자가 KB라이프의 데이터 환경 내에서 필요한 정보를 직접 추출하고 분석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연수...
구비서류를 지참해 자녀 주소지의 가족센터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영숙 차관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또래 청소년과의 학력격차를 줄이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교육활동비 지원 사업에 빠짐없이 신청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방탄유리’라 불릴 정도로 보수적인 금융권에서 ‘최초’ ‘1호’ 타이틀을 단 여성 임원과 부서장 등 여성 인재의 활약으로 견고했던 틀이 서서히 깨지고 있다. 본지는 남성 위주의 조직문화가 강한 금융권에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유리천장을 깬 여성 리더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성공 과정과 2030 여성 금융인 후배들에게 전하는 솔직 담백한 조언을...
LG CNS는 연세대에 개설하는 ‘지능형데이터·최적화’학과를 통해 기업의 의사결정을 최적화하는 DX 인재를 양성한다. 연세대 ‘지능형데이터·최적화’학과는 올 2학기부터 시작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26일까지다. 지원대상은 학부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다.
LG CNS는 연세대와 함께 △물류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즉시 업무를 수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