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새누리당 의원은 “자전거를 타기 위한 좋은 도시는 어린이와 노약자, 인간이 활발한 친환경적인 도시”라며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자전거를 통해 좋은 이슈를 만드는 행복전도사다. 이번 대회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선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 회장은 “아름다운 아라뱃길에서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하길 바란다”...
인수위 행정실에는 안봉근 비서관을 비롯해 안종범·이학재 의원 측의 이희동·남호균 보좌관이 들어갔다.
인수위 대변인실에는 전광삼·장덕상 새누리당 부대변인이 합류할 예정이다. 최경환·이상일 의원의 보좌관인 장성철·이동빈 보좌관도 대변인실에서 활동하게 됐다.
인수위에 파견된 공무원은 부처별로 1~3명씩 모두 53명이다. 국장급 전문위원 28명, 과장급...
대선이 끝날 때까지 비서실장을 맡아 온 이학재 의원은 당선인 비서실장까지 직을 유지할 것을 희망했으나 박 당선인으로부터 답변을 듣지 못해 뜻을 포기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이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새 정부에서 일체의 임명직을 맡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혀 ‘친박 2선 후퇴론’의 신호탄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다.
캠프 대변인을 지내다 인수위 대변인으로...
비서실장에는 윤상현 의원과 이학재 현 비서실장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대변인에는 이정현 공보단장이 점쳐지고 있다.
박 당선인은 인수위 규모를 최소화하고 실무 위주로 운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당선인은 인수위 구조를 5년 전과 거의 바꾸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즉 인수위원장 산하에 부위원장, 7개 분과 체제를 유지할 전망이다. 이로써 5년 전...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당선인을 3년 간 그림자 보좌했던 이학재 비서실장이 21일 사퇴키로 하면서 ‘친박(친박근혜) 2선 후퇴론’에 시발점이 될지 주목된다.
박 실장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기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바로 지금이야말로 제가 결단해야 할 순간임을 확신한다”며 “이제 저는 그동안 맡아왔던 ‘비서실장 이학재’...
이학재 비서실장 역시 작년 8월부터 박 후보의 ‘비서실장’ 역할을 했으며, 후보 일정 조율과 의전 총괄 역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박 후보의 비대위 시절과 경선 후보 당시에도 비서실장을 지낸 친박계 핵심 인사다.
박 후보의 ‘정책 브레인’ 으로는 안종범, 강석훈 의원이 핵심으로 떠올랐다. 이들은 국민행복추진위 산하 실무추진단장과 부단장을 맡아 17개 분야별...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무성 서병수 권영세 이학재 이정현 이상일 유정복 홍문종 안종범 변추석 씨 등 10명이 그 분들”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진 대변인은 “이들은 단순한 친박을 넘어 진박이라 불린다고 한다”며 “중국 후한 말 영제 때 정권을 잡아 조정을 농락한 10명의 환관들 십상시(중국 후한 말 영제...
여기에 서병수 당무조정본부장, 이주영 특보단장, 이학재 비서실장 등 선대위 핵심인사들도 ‘집권 시 백의종군’ 의사를 공개적으로 내비치는 등 친박계 의원들의 동참은 갈수록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에선 ‘굳이 백의종군 선언을 할 필요가 있느냐’며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안 후보 측근인 강인철 법률지원단장은...
선거 전략의 오류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면 저한테 돌을 던져달라”며 “서운했던 감정이 있었다면 저한테 침을 뱉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최 의원의 사퇴에 따라 박 후보의 비서실 부실장이던 이학재 의원이 실장 자리를 이어받는다. 박 후보의 일정 기획 업무는 권영세 전 의원이 이끄는 선대위 종합상황실로 넘겨진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비서실장을 맡아 온 최경환 의원이 비서실장직을 사퇴했지만, 그 자리를 부실장이던 친박(친박근혜) 이학재 의원이 이어받으면서 ‘친박 실세 2선 후퇴’ 의미가 퇴색됐다는 지적이다.
최 실장의 이번 사퇴는 최근 박 후보의 지지율 정체 원인에 대한 책임이 친박 실세들의 권세에 있다고 본 당내 일부 의원들이 ‘친박 2선 후퇴’를 주장한 데...
같은 당 이학재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감사에서도 급여와 관련해 일단 이상이 없다고 확인이 됐다. 국정감사의 품위를 위해서라도 박홍근 의원은 사과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야당 의원들은 박 후보 급여의 불법성에 관해 공세 수위를 높여갔다. 여기에 새누리당 의원들도 야당의원들의 공세를 맞받아치며 설전을 벌였다.
결국 여ㆍ야...
특히 박 후보 핵심측근으로 경선 캠프 총괄본부장이었던 최경환 의원은 박 후보 비서실장으로 자리를 이동했고, 실장이던 이학재 의원은 부실장으로 내려갔다.
안대희 정치쇄신특별위원장과 손발을 맞출 위원에는 캠프에서 정치발전위원 등으로 일했던 이상돈 중앙대 교수와 박효종 서울대 교수가 낙점됐다.
대선기획단 분야별 위원 면면도 마찬가지다. 정책에 안종범...
그간 비서실장으로 활약한 이학재 의원은 부실장으로 선임돼 박 후보의 일정 등을 총괄한다.
최 본부장과 함께 대선기획단장 물망에 올랐던 서병수 사무총장은 대선관련 당무가 워낙 많아 직접 단장을 맡는 게 물리적으로도 쉽지 않았을 것이란 게 측근들의 주장이다.
국민행복특위 위원장인 김종인 전 의원은 경선캠프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낸 인물로, 87년 개헌...
발탁됐으며, 위원으로 박대출 김태흠 홍지만 서용교 의원, 정성근(경기 파주갑), 김석진(인천 남동을), 박선규(서울 영등포갑), 정준길(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 백기승 전 박근혜 캠프 공보위원 등 9명이 참여한다.
후보 비서실장은 중량감을 높여 3선의 최경환 의원을 임명했다. 그간 비서실장 역할을 했던 이학재 의원은 부실장으로 일정과 수행 등의 업무를 맡는다.
또 “매일 뵙다가 며칠 만에 보니까 이산가족 재회하는 것 같다”며 친근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경선 과정에서 박 후보와 가장 각을 세웠던 김문수 지사는 “싸우면서 정든다는 말이 있지 않느냐”고 화답했다.
회동에는 박 후보와 이들 경선주자 4인을 비롯해 황우여 대표, 서병수 사무총장, 이학재 후보비서실장, 황영철 대표비서실장, 이상일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비서실장인 이학재 의원도 박 전 위원장의 비서실장격으로 활동하며 신중한 일처리 등으로 신망을 받았다.
이한구 원내대표와 서병수 사무총장, 경선 캠프에서 공보단장을 맡은 윤상현 의원 등도 친박 핵심으로 박 후보의 대통령 만들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외부영입그룹 중에는 김종인, 이상돈 전 비대위원이 경선 캠프에 합류에 박 후보의 경선 승리를 도왔다....
이후 ‘국민행복’을 강조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만났던 ‘감동인물’인 자영업자 한영수씨, 부산 동래우체국 집배원 황성화 씨 등과 함께 가수 해바라기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합창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출마 행사를 마친 뒤 비서실장인 이학재 의원을 통해 당 경선관리위와 중앙선관위에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출마 행사를 마친 뒤 비서실장인 이학재 의원을 통해 당 경선관리위와 중앙선관위에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편 박 전 위원장의 대선행보는 절대우위의 전력과 높은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평탄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출마선언 직전 터진 ‘심볼 아이콘’과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라는 슬로건의 표절시비는 예고편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