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황윤언 국토교통부 부동산산업과장, 정병윤 리츠협회장, 장현석 제이알투자운용 대표이사, 정승회 코람코자산신탁 부사장, 강영구 이지스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리츠업계는 리츠 산업 발전을 위해 △영업인가 기간 개선을 통한 경쟁력 확보 △부동산 법인에 대한 투자비율 제한 완화 △대토리츠에 대한 명확한 규정 및 해석 △리츠 주식 상장...
8일 IB(투자은행)업계와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의 부동산 종합 개발사인 신세계프라퍼티는 이지스자산운용과 손잡고 여의도 IFC 인수를 위한 1차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의도 IFC를 보유한 캐나다의 브룩필드자산운용은 14일 이지스자산운용 등 5개 부동산 투자업체들을 상대로 2차 본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지만 신세계그룹은 2차 입찰...
이지스자산운용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섰다. 대체투자 외연 확장을 위해 인프라 부문을 신설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1일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인프라 부문을 신설해 기존 7개 부문 체제에서 8개 부문체제(투자·인프라·캐피탈 마켓·리츠·인공지능(AI)·해외자산관리...
이지스자산운용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산하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콘트롤타워를 세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20일 이사회에서 ESG 위원회를 신설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ESG 위원회는 이사회 내 소위원회로서 전사적 ESG 정책과 주요 ESG 현안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하는 기구다.
ESG 위원회는 이사회 구성원 3인으로 구성됐다....
이지스자산운용이 신임 대표이사로 신동훈 국내자산관리(KAM)부문 대표를 선임했다. 신동훈 대표는 기존 이규성, 강영구 대표와 함께 3인 각자 대표 체제를 이끌게 됐다.
2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전날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동훈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앞서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달 이사회를 열고 신규...
실제 IBK투자증권은 올해 이지스자산운용으로부터도 홈플러스 인천인하점, 대전문화점, 전주완산점까지 3개 점포를 사들인 바 있다.
점포 중에서도 관련 업계의 이목을 끄는 곳은 동대문점ㆍ김해점ㆍ북수원점이다. 이 점포들은 공통적으로 용도지역상 '준주거지역'에 위치해 있다. 주거지역은 전용 및 일반, 준주거지역 등 세 가지가 있다. 준주거지역은 이...
이지스자산운용은 제6기 공채 신입사원 31명이 6일 3개월 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9월 공개채용 방식으로 신입사원 31명을 채용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경력이 없더라도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부여하고자 자산운용업계에서 이례적으로 공개채용 방식으로 직원을 선발하고 있다.
지난해...
CEO들은 자산운용업계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회복’이 최우선 과제라는 점에 공감했다고 알려졌다.
정 원장은 “사전예방적 감독과 사후적 감독 간 조화와 균형을 도모하면서도 금융소비자 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한 미래에셋ㆍ삼성ㆍKBㆍ키움투자ㆍ이지스ㆍ타임폴리오 송성엽ㆍ수성ㆍ한국자산신탁...
정 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열고 향후 감독ㆍ검사 방향을 설명하고 최근 자산운용업의 주요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미래에셋ㆍ삼성ㆍKBㆍ키움투자ㆍ이지스ㆍ타임폴리오 송성엽ㆍ수성ㆍ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정 원장은 “최근...
이지스자산운용은 자사의 아시아 부동산 운용자산규모(AUM)가 전 세계 자산운용사 중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부동산 리서치 기관인 IREI(Institutional Real Estate, Inc.)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운용사 2021’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이지스자산운용의 아시아 부동산 AUM은 269억4423만달러(23일 종가환율...
이지스자산운용은 최근 남산 힐튼 호텔 측과 1조 원 대의 매각 협상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12월까지 본계약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호텔 부지에 오피스빌딩을 세우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영업난으로 문을 닫는 호텔이 늘고 있다. 서울 강남 첫 특급호텔로 40년 역사를 자랑해온...
1% 성장할 것으로 추정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 원 유지
◇이지스밸류리츠 – 이경자 삼성증권
- 여주 물류센터 편입으로 상장 후 첫번째 추가자산 편입 완료
- 3개 자산 편입을 위한 2차 변경인가 중, 완료 시 AUM(운용자산)은 2.5배 증가한 7500억원
- 코어자산을 기반으로 알파자산을 편입/매각하는 액티브 운용전략이 차별화 포인트
- 2022년에는 기존...
문제는 국내 금융사들이 해외 부동산 펀드나 실물 투자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역량이 있느냐 여부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7일을 기준으로 지난 1년 동안 ‘한국월드와이드베트남부동산개발특별자산1투자회사’ 상품의 수익률은 -26.95%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이지스글로벌부동산투자신탁229(파생형)ClassA’와 ‘이지스글로벌부동산투자신탁 229(파생형)...
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신세계그룹은 계열사인 신세계프라퍼티를 중심으로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리츠AMC(자산관리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검토 중인 사안으로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지만, 관련 업계에선 신세계와 이지스가 각각 49%, 51%씩 출자해 합작 법인을 세우는 구체적인 방안이 거론된다.
합작 법인이 설립될...
이어 제이알글로벌리츠(7.2%), 이리츠코크렙(5.9%), 이지스밸류리츠(5.8%), 미래에셋맵스리츠(5.5%) 등이 뒤따르고 있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기초자산이 되는 한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탄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하방 경직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각 리츠의 AMC(Asset Management Company)들이 적극적인 운용전략을 펼치는 가운데 새로운 리츠의 상장이 하반기...
이지스자산운용이 공간의 가능성을 깨울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공모전을 연다.
이지스자산운용은 ‘공간에 대한 이지스적 생각 공모전’을 개최하고자 공모전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총상금 규모는 1억6500만 원이며 회사가 공모전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모전은 혁신적인 공간 활용으로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일반 출자자로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이지스자산운용, 헤리티지자산운용이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이번 복합개발사업 제안서에 영업면적 약 8만3000여㎡(약 2만5000평) 규모의 초대형 신세계백화점 조성을 포함했다.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더현대서울과 함께 톱3 수준의 규모다. 또 현재 운영 중인 SRT를 비롯해 지하철 3호선, 분당선, 삼성~동탄 GTX(건설...
일반출자자로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이지스자산운용, 헤리티지자산운용이 참여했다. 특히 약 8만3000여㎡(약 2만5000평) 규모의 초대형 신세계백화점을 사업제안서에 포함해 수서역 일대 랜드마크로 완성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는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더현대서울과 함께 톱3 수준의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현재 운영중인 SRT를 비롯해 지하철 3호선...
이번 컨소시엄은 한화건설이 사업 주관사로 신세계와 KT에스테이트가 참여했으며, 일반 출자자로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이지스자산운용, 헤리티지자산운용이 함께 했다.
2016년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대구 지역 상권을 성공적으로 띄운 신세계는 이번엔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을 통해 서울·경기를 아우르는 수도권 동남부의 수요를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