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리츠업계, 정책간담회 개최…“불합리제도 개선해달라”

입력 2022-02-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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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업계 관계자들이 정책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리츠협회)
▲리츠업계 관계자들이 정책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리츠협회)
한국리츠협회는 ‘리츠 산업 발전을 위한 국토부-리츠업계 정책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정책 과제들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황윤언 국토교통부 부동산산업과장, 정병윤 리츠협회장, 장현석 제이알투자운용 대표이사, 정승회 코람코자산신탁 부사장, 강영구 이지스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리츠업계는 리츠 산업 발전을 위해 △영업인가 기간 개선을 통한 경쟁력 확보 △부동산 법인에 대한 투자비율 제한 완화 △대토리츠에 대한 명확한 규정 및 해석 △리츠 주식 상장 절차 개선 등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정 리츠협회장은 “협회는 회원사가 외부 환경의 변화에 대한 걱정 없이 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서포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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