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초동 서울지방법원 앞에서 투기자본감시센터와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가 '동양그룹 이혜경 부회장과 영화배우 이정재 상대 배임죄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라테라스 건설사업'에 대한 부당한 지원을 주도한 이 부회장과 영화배우 이정재씨가 동양에 고의로 피해를 입혔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 배우 이정재.동양 이혜경 부회장, 배임죄 고발 당해
배우 이정재와 (주)동양 이혜경 부회장이 배임죄로 고발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2009년 ‘라테라스 건설사업’과 관련해 부당지원을 주도한 이혜정 부회장과 공범관계인 이정재를 16일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 삼성전자, 8조1천억원에 블랙베리 인수 추진
삼성전자가...
앞서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이정재가 2009년 ‘라테라스 건설사업’에 대한 부당지원을 주도한 (주)동양 이혜경 부회장과 공범 관계로 업무상 배임죄로 오는 16일 고발당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센터 측은 이정재가 대주주이자 이사로 있던 서림씨앤디가 서울 삼성동에 라테라스라는 건물을 지을 당시 (주)동양이 160억원을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배임죄란 불법적인...
14일 투기자본감시센터에 따르면, 이정재가 2009년 ‘라테라스 건설사업’에 대한 부당지원을 주도한 (주)동양 이혜경 부회장과 공범 관계로 업무상 배임죄로 오는 16일 고발 당할 전망이다.
센터 측은 이정재가 대주주이자 이사로 있던 서림씨앤디가 서울 삼성동에 라테라스라는 건물을 지을 당시 (주)동양이 160억원을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배임죄란 불법적인...
이정재 이혜경 배임죄 고발
배우 이정재와 (주)동양 이혜경 부회장이 배임죄로 고발당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14일 "2009년 ‘라테라스 건설사업’에 대한 부당지원을 주도한 (주)동양 이혜경 부회장을 업무상 배임죄로, 공범관계인 배우 이정재를 배임죄로 오는 16일 검찰에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정재가 대주주이자 이사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