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옆에는 버스킹이나 어린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이음마당과 함께 이벤트하우스가 마련돼있다. 여기에서 윤 대통령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 이벤트하우스 앞에는 지난해 5월 취임하던 윤 대통령의 뒤에 배치됐던 그림이 담긴 조형물이 있다.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들을 조합해 만든 것인데,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인 만큼 이를 다시금 활용한 것이다.
대통령실...
전시관 옆 야외 휴게공간인 이음마당에선 버스킹이나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같은 행사를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벤트하우스’라는 행사장도 마련됐다. 일제강점기 참모장 관사로 쓰이다 미군 주둔 후에는 장군숙소 부지 중 장성급 관사로 활용되던 곳을 리모델링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어린이를 위한 문화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이음마당 LED 전광판 제막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주호영 원내대표,박 의장,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 이춘석 국회 사무총장.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이음마당 LED 전광판 제막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주호영 원내대표,박 의장,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
특히 이날 전북에서 온 청년들이 제시한 ‘군산 구도심 샛길시장 열기’, ‘전주청년영화제작’, ‘순창청년 농촌문화 이음’ 등 지역기반의 다양한 사업 모델이 눈길을 끌것으로 보인다.
정책마당에서는 40개 학회, 14개 국책 및 지역 연구기관이 참여해 국가균형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의제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도 청년, 혁신, 지역의 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