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서 찬 공기를 동반한 고기압 자리21일께부터 아침 기온 18도 내외 ↓
전국 곳곳에서 내린 소나기가 그치고 난 뒤 다음 주 중반부터는 완연한 가을이 찾아올 전망이다. 다만 경상권에는 18일 새벽까지 최대 80㎜의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중반께 북쪽에서 찬 공기를 동반한 고기압이 한반도에 자리하면서 기온이 떨어질...
해당 지역 이외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맑고 완연한 가을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기온도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31일부터 다음 달인 11월 1일까지는 고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전국적으로 대체로 양호한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제주도의 경우 남쪽 기압골의 변화에 따라 1일경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기온은 다음 주 초 평년 기온을...
이번 주는 대체로 맑고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이번 주말에는 강원영동과 경기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0일 기상청은 정례예보브리핑을 통해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며 “다만 이번 주말에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고 말했다.
우선 20~21일 전국적으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이번 주말에는 완연한 가을 하늘을 볼 수 있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 주 초에는 찬 공기가 한반도로 내려오며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예정이다.
13일 기상청은 정례예보브리핑을 통해 “이날부터 16일까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라며 “다음 주 초에는 기온이 급감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이번 주 완연한 가을
이번 주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예상된다.
28일 오전 철원은 1.1도, 서울은 6.9도를 보이고 있다. 강원과 경북 일부를 중심으로는 여전히 영하권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한낮에는 오전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오를 전망이다. 서울과 청주는 18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전주 19도로 각각 관측됐다.
기상청은 29일 오후부터 밤사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 지형적인 영향으로 동해안에는 오전까지, 영동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2도, 전주·대구 23도로 어제보다 1∼2도 높다.
기상청은 "이번 주 중반까지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다 주 후반 또 한차례 가을 추위가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추석이 끝나고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면서 홈쇼핑 업체들은 계절상품들을 편성, 계절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온이 낮아진데다가 가을철은 웨딩시즌으로 각 종 혼수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4분기는 유통업계의 본격적인 성수기가 시작되는 때로 매출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CJ홈쇼핑은 침구와 패션 위주의 신상품을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