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시맨틱스, 혈압 예측 AI 식약처 인허가 신청
의료 인공지능(AI0 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혈압 예측 AI 솔루션 ‘캐노피엠디 BPAI(canofy MD BPAI)’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고혈압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장기간 관리하지 않으면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캐노피엠디 BPAI는 환자가 8주 동안...
백신과 조기진단을 통해 예방할 수 있지만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에서는 제대로 된 진단을 받기 어렵다.
온디바이스 AI를 진단검사에 최초로 구현한 노을의 마이랩 플랫폼은 혈액 및 조직 검체의 염색, 이미징, AI 분석 전과정을 15분 이내에 올인원(All-in-one)으로 분석하며 원격 판독 옵션을 제공한다. 노을의 헬스케어 분야 온디바이스 AI 기술은 혁신성을...
응급실 병상 정보 등 의료자원 실시간 정보를 AI로 분석해
효율적으로 응급의료 체계를 갖추는 과제도 추진 중인데 이에 대한 성과도 기대가 된다”라고 설명한다.
또 “AI 프롬프트와 같은 하나의 검색창을 제공해 그곳에서 국민이 원하는 것을 모두 해결하는 정부의 모습이 디지털플랫폼정부의 궁극적 목표이다. 이를 위해 보안이 담보된 공간에서 민간의 최신 AI가...
정부는 지난해 10월 디지털 치료기기를 포함한 인공지능(AI) 의료기기에 대한 수가를 발표한 바 있다.
정 과장은 “디지털 치료기기의 보험제도 관련해 여러 쟁점과 논쟁이 있다. 현재 임시 등재 절차를 밟고 있지만, 디지털 치료기기는 의료기기와 함께 약제 성격도 있어 의사가 처방하는 구조다. 현재 제도는 처방과 관련된 비용이 별도로 있고, 디지털 치료기기에...
이번 행사에서는 웨이센, 뷰노, 디알텍 등 AI 융합 차세대 의료솔루션도 소개됐다.
A홀 입구에는 인바디가 체성분 빅데이터 솔루션, 셀프케어 솔루션,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 등을 대거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인바디는 앞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헬스케어 솔루션 LB 트레이너도 공개했다. LB트레이너는...
에버엑스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자세추정 모델 ‘그리핀(Griffin)’을 적용한 근골격계 AI 동작분석 의료기기다. 에버엑스가 보유하고 있는 50만 건의 근골격계 운동 동작 데이터를 집중적으로 학습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의료진이 점검하는 항목을 높은 정확도로 구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모라 뷰는 기존 병원에서 도입돼 사용되던 동작분석 기기 대비 편의성 및...
약물 개발 과정에서도 성공 여부를 점칠 수 있어 의료기기·IT·제약·의료서비스·보험 업체 등과 다양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의사들이 진단 솔루션 사용에 주저하지 않겠냐는 물음에 이 교수는 “뇌질환은 환자가 많지만, 의사 수가 적다. 감당할 수 없는 정도”라며 “많은 수의 환자를 보는 데 도움이 되고, 결정 내리기 어려웠던 부분을 도와줄 수 있을...
‘모발밀도 분석 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닥터앤서 2.0 사업을 통해 개발한 의료AI 솔루션이다. 이미지 데이터의 딥러닝 학습을 통해 모발밀도를 분석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더모스코피 장비가 부착된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된 두피 이미지를 기반으로 환자 모낭을 탐지하고 모낭 수와 모발이식이 가능한 모발 수를...
의료용 마약류 불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활동도 지속한다.
김 국장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관계부처 시스템과 연계하고, 대한의사협회와 협력해 의사의 마약류 셀프처방 금지 및 처방전 투약 이력 확인 제도를 추진하겠다”라며 “경찰과 지자체와 합동 기획점검을 진행하고, 교육부와 여성가족부 등과 청소년, 유흥주점 영업자, 군인 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혁신의료기술연구소는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AI기반 소프트웨어는 ‘심박출량 계산 애플리케이션’으로 잠재적 위해성이 낮은 2등급 의료기기다. 전주기의료기기지원부 지원을 통해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기관으로부터 제조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AI 위험 네 단계 나눠 관리하는 시스템 마련인프라, 의료 등 AI 활용 시 감독관 배치 의무화일부 회원국 반발에 이행 어려움 예상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규제 법안이 유럽의회를 통과했다.
13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유럽의회 표결에서 찬성 523대 반대 46으로 AI 규제 법안이 통과했다. 기권은 49표였다.
티에리 브르통 유럽연합(EU) 내수시장 집행위원은...
강 대표는 “AI가 접목된 디지털 치료기기의 미래는 환자 중심 초정밀의료다. AI를 활용해 더 정밀하게 안전성과 유효성을 나타낼 수 있고 경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기존 사람의 역할을 AI가 대체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특성상 업데이트를 규제로 담아내는 것이...
해당 사업 수행 결과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을 활용한 의료영상의 3차원 모델링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세계 최초로 환자 맞춤형 확장현실 기반 수술 내비게이션 플랫폼을 개발했다. 향후 뇌종양 수술이나 갑상선 로봇수술 등 외과적 중재술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 교수는 “이번 대표과제 선정으로 연구 성과를 인정받게...
인공지능 내시경으로 국내 최초 식약처 인허가를 획득하였으며, 지난해 7월 식약처 제37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은 바 있다.
웨이센은 이번 KIMES에서 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 인공지능 호흡기 셀프스크리닝 서비스 ‘웨이메드 코프’와 같이 상용화 중인 제품을 포함해 추후 런칭할 R&D 라인업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또 이번 전시에서...
볼파라는 2009년 뉴질랜드 웰링턴에 설립된 유방암 검진 특화 AI 플랫폼 기업이다. 미국 내 2000곳 이상의 의료기관에 유방암 검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전년 대비 34% 증가한 3500만 뉴질랜드 달러(약 282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루닛은 볼파라 인수를 통해 기존 제품 고도화 및 미래 제품 개발에 전념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로 영업망을...
인공지능(AI)·통신 분야에서는 정보보호제품 사전인증 발급 소프트웨어에 대해 GS(Good Software)인증 획득 시 보안성 평가를 면제하고 CCTV 이미지 등 비정형 데이터 활용을 위해 가명처리 기준을 마련한다.
헬스케어 분야에선 행정절차 간소화(40일→20일)로 디지털 의료기기의 시장진입 기간을 줄이고 관련 법령·가이드라인을 마련해 특화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소비자...
디지털바이오의료연구본부장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신약, 합성생물학, 유전자치료 등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디지털기술의 활용 방안 및 관련 유망 연구, 지원 필요 분야, 디지털+바이오 분야 인재양성 및 새로운 기업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산학연 협력 방안, 디지털 바이오 연구개발에 있어 정부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하여 전문가...
행사 첫째 날인 14일 안병은 최고전략책임자(CSO)는 혁신산업위원회 세미나에서 ‘생체신호 AI의료기기의 개발과 임상 현장 도입’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발표를 통해 회사 국내 의료 산업의 디지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산업 동향과 혁신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 CSO는 “국내 최대 전시회인 KIMES에서 지속적으로 바이탈케어의 임상적 가치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가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KIMES) 2024’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인바디는 이번 전시회에서 체성분 빅데이터 솔루션, 셀프케어 솔루션,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 InBody(인바디)의 새로운 라인업과 근감소증 진단의 기본이 되는 악력계 등 신제품을 대거...